도서 소개
아기의 성장과 호기심에 맞춘 놀이, 정서, 언어, 모양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그림책 시리즈. 총 4권을 세트로 묶었다. 이제 막 혼자 자신의 일을 해내가는 동우의 이야기를 담은 1권 '이렇게 신어요', 이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롭게 느껴지는 개미의 이야기를 담은 2권 '앗 뜨거워!', 아기의 친구, 달님의 이야기를 그린 3권 '동그란 달님', 수수께끼 놀이를 해볼 수 있는 4권'점 점 점'으로 구성된다.
출판사 리뷰
와글와글 모두 그림책은
아기의 성장과 호기심에 맞춘 놀이, 정서, 언어, 모양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그림책을 체계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신어요][앗 뜨거워!][동그란 달님][점 점 점]
1. 이렇게 신어요(와타리 무츠코 글-그림, 양선하 옮김)
나도 혼자 할 수 있어요!
아기의 성장 과정은 정말 빠릅니다. 기우뚱거리면서도 조심스레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습 속에서 자신감이 넘쳐요. 그 또래의 아이들에게는 신발 신는 일도 가슴 설레는 특별한 체험입니다. 주인공 준우의 모습을 통해 자기도 비로소 주위의 어른들과 같아진 느낌이 들 거예요.
2. 앗 뜨거워!(쯔치하시 토시코 글-그림, 엄기원 옮김)
이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로워요!
까불까불 장난기 많은 개미의 신나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맛있는 냄새를 따라 개미 한 마리가 식탁 위로 올라가 좌충우돌 벌어지는 재미있는 사건들. 먹어 보고 싶고, 만져 보고 싶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개미와 혼연일체가 되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는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3. 동그란 달님(와타리 무츠코 글, 신도 사에코 그림, 엄기원 옮김)
아기의 친구, 달님
동그라미는 아기들에게 심리적으로 안락감을 주는 모양입니다. 이제 달님에게 인사하고 포근히 잠들어 봐요. 따뜻한 이미지의 노란색 달님이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아기들이 잠들기 전까지 부모님께서 '한번 더 읽자.' 하며 되풀이해 읽어 주세요.
4. 점 점 점(와카야마 시즈코 글-그림, 양선하 옮김)
이것이 무엇일까요? 수수께끼 놀이
첫 장을 펼쳐 이 그림이 무엇일지 아기와 함께 상상해 보세요. 다음 장을 넘기면 어떤 곤충인지 정답을 맞출 수 있습니다. 곤충의 부분적인 모습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시키며, 선명한 색채와 대상의 특징을 잘 잡아낸 단순한 그림이 눈에 쏙 들어와 곤충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와타리 무츠코
1939년 일본 미야기현 출생. 도쿄 여자대학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졸업 후에는 아동 출판사에서 일했다. 장편 동화 <하나하나와 민미 이야기>, <돌아라! 푸른 마법의 구슬>, 그림책 <딸기밭의 작은 아주머니> 등을 지었으며, 이 중 <하나하나와 민미 이야기>로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을 받았다.
목차
1. 이렇게 신어요
2. 앗 뜨거워!
3. 동그란 달님
4. 점 점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