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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 1
인물
문학동네어린이 | 3-4학년 |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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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에서는 같은 소재와 주제를 다른 방식으로 그려 낸 명화들을 비교한다. 다양한 양상의 '명화'를 통해 잘 그린 그림에 대한 우리 아이들의 시각을 바로 세워 주고, 명화라고 손꼽히는 그림에는 미술 작품으로서 어떠한 가치가 들어 있는지 친절하고 재미있게 보여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유럽과 미국의 미술관 순례를 하고 수많은 명화 도판을 찾아가며 두 편씩 짝을 짓기에 좋은 명화들을 엄선해 냈다. 감상 포인트를 요목조목 짚어 자세하게 그림을 해설하고, 그림의 주제와 감상 방법, 배경지식과 그림 속에 숨어있는 뒷 이야기를 안내한다. 아울러 고흐나 밀레처럼 익숙한 화가의 그림뿐 아니라 카임 수틴이나 애셔 듀랜드 같은, 상대적으로 낯설게 느껴질 화가의 그림을 담아 다채롭게 구성했다.

  출판사 리뷰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전 2권) 에서는 같은 소재와 주제를 다른 방식으로 그려 낸 명화들을 비교한다. 하나는 ‘잘생긴 명화’, 다른 하나는 ‘못생긴 명화’라고 이름 붙였다. 이것은 그림을 대하는 아이들의 편견에서 착상한 이름으로, 잘생긴 명화는 실물과 꼭 같게 그리거나 눈에 보이는 대로 표현한 그림을 말한다. 아이들은 그런 그림을 보면 “야, 잘 그렸다. 진짜 같아.” 하고 탄성을 지른다. 반면에 실제 모습과 달리 형태나 색깔을 자유롭게 변형시켜 그린 그림은 ‘못생겼다’고 놀리는 어린이들이 많다. 하지만 똑같이 그렸다고 잘 그린 그림이고, 화가의 해석을 적극적으로 담아 마음대로 그렸다고 못 그린 그림은 아니다. 이 책은 다양한 양상의 ‘명화’를 통해 잘 그린 그림에 대한 우리 아이들의 시각을 바로 세워 주고, 명화라고 손꼽히는 그림에는 미술 작품으로서 어떠한 가치가 들어 있는지 친절하고 재미있게 보여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미술은 원시 시대를 거쳐 이집트, 그리스의 고대 미술, 그리고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양상으로 변화했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발전한다기보다는 축적된 시간만큼 다양해지는 거예요. …… 지금까지 그림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면,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개성적인 표현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 스스로 창조의 즐거움도 만들어 보기를 바랍니다.”
- ‘책머리에’에서

오해하지 말자.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는 잘 그리고, 못 그린 명화를 대별하여 보여 주는 책이 아니다. 이제 명화를 보기 시작한 초등학생들을 위한 지식·교양 정보서로서 기본에 충실한 감상 포인트를 짚어 주되, 아이들이 집중하며 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기획과 발상이 돋보이는 책이다. 굳이 ‘잘생긴’ 명화와 ‘못생긴’ 명화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어린이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각적인 시각으로 비교하고 대조하며 그림을 더 잘 이해하길 바라는 의도이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10여 년간 아이들의 미술 교육을 해 온 부부 저자 박수현과 이미영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그리고 유럽과 미국의 미술관 순례를 하고 수많은 명화 도판을 찾아가며 두 편씩 짝을 짓기에 좋은 명화들을 엄선해 냈다.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 인물 편과 풍경 편. 두 권의 짝꿍 책을 다 보고 나면 명화에 대한 지식과 교양이 쌓이는 것은 물론이고, 그림을 보는 눈이 트일 것이며, 사고의 틀이 더욱 확장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요목조목 감상 포인트 VS 자세한 그림 해설
하나의 소재마다 두 편의 명화가 있다. 명화 아래나 오른쪽에는 아이들을 위한 감상 포인트가 동그란 원으로 표시한 그림 부분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그림에 대한 배경지식과 화가에 대한 자세한 해설이 쪽마다 작은 글씨로 들어 있어 그림 감상을 마친 후에 참고하기 좋다.

무엇을 그렸나요 VS 어떻게 그렸나요
감상 포인트는 작품마다 ‘무엇을 그렸나요’와 ‘어떻게 그렸나요’로 나뉘어 있다. 각 그림을 볼 때 어디를 보아야 할지, 그림의 가장 주요한 소재들이나 주목해야 할 부분을 짚어 준다. ‘어떻게 그렸나요’에서는 그림의 핵심 기법이나 독특한 표현방법에 대해 쉬운 설명글로 풀어 써 어린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빛과 그림자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그림이 확연히 달라지는 점, 여러 층위의 회색을 채색하여 입체감 있는 구름이 된 것, 가까이에서 보면 물감덩어리로 보이던 것이 조금 떨어져 보면 수련이 되고 담장이 되는 마법 같은 원리, 원근법이 만들어 낸 공간감, 수천만 개의 점을 찍어 장관을 이룬 그림,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대강 그림으로써 주인공이 더욱 주목되는 효과, 강렬한 색의 배치로 그림의 구도와 균형을 잡아 주는 것, 기발한 콜라주가 어떻게 인물을 만들어 냈는지 등 명화 속에서 배울 수 있는 중요한 미술 원리와 기법들부터 특정 화가만의 개성적인 표현기법까지가 ‘어떻게 그렸나요’라는 질문 아래 리드미컬하게 펼쳐진다.

배경지식 VS 그림에 숨어 있는 뒷이야기
명화 오른쪽이나 감상 포인트 아래에 위치한 자세한 설명에는 화가에 대한 정보, 그림과 관련한 그 시대의 역사와 사회문화적인 배경지식이 들어 있다. 또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전해지는 그림에는 그 뒷이야기를 실어 그림을 보는 재미를 더해 줬다.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거리에서 청소나 심부름으로 돈을 벌던 소녀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틈만 나면 책을 읽는 모습에 르누아르가 모델을 부탁해서 탄생한 그림(<책 읽는 소녀>), 고흐가 죽기 몇 주 전에 그린 고흐의 주치의 그림(<가셰 박사의 초상>), 작품이 완성되면 그 느낌에 따라 나중에 제목을 붙이는 잭슨 폴록의 작업 방식, 사과 하나를 그려도 사과가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반복해서 그렸던 폴 세잔, 런던의 국회의사당 화재사건 때 스케치북을 들고 나타나 화재의 현장을 그렸다는 윌리엄 터너의 기이한 일화 등 그림 뒤에 숨어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때로는 딱딱하게 읽히는 시대 배경보다 화가와 그림을 이해하는 데 더욱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익숙하고 친근한 명화 VS 낯설고 파격적인 명화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는 고흐나 밀레처럼 아주 익숙한 화가의 그림뿐만 아니라 카임 수틴이나 애셔 듀랜드 같은, 상대적으로 낯설게 느껴질 화가의 그림을 담아 풍성한 명화책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로코코 화풍의 그림부터 20세기의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의 명화를 최상의 도판으로 실었기 때문에 책장을 휘리릭 넘기는 것만으로도 눈이 풍요로워지는 책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수현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들고 있다. 제16회 유네스코 노마 콩쿠르에서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 교양서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 『미술관에 간 역사 박물관에 간 명화』와 창작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해바라기』, 『평화의 상징 피카소의 게르니카』, 『세상을 깨운 새로운 아침』, 『광화문 해치의 모험』, 『아빠가 작아졌어요』, 『막동아, 금강산 가자스라』 등이 있다.

저자 : 이미영

  목차

1권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1452-1519)

12세의 모나리자
페르난도 보테로 (1932-)

인형을 가진 소녀
프리츠 주버 뷜러 (1822-1896)

인형을 들고 있는 마야
파블로 피카소 (1881-1973)

회색과 검은색의 구성
제임스 휘슬러 (1834-1903)

잔느
아마데오 모딜리아니 (1884-1920)

무대 위의 무희
에드가 드가 (1834-1917)

스페인 댄서
호안 미로 (1893-1983)

성가족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1617-1682)

여가
페르낭 레제 (1881-1955)

스잔나 푸르망
피터 폴 루벤스 (1577-1640)

모자 쓴 여인
앙리 마티스 (1869-1954)

가족의 일원
프레드릭 조지 코트맨 (1850-1920)

감자 먹는 사람들
빈센트 반 고흐 (1853-1890)

성경책을 읽는 노인
헤리트 다우 (1613-1675)

책 읽는 소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1841-1919)

자화상
렘브란트 반 레인 (1606-1669)

겨울 버찌와 자화상
에곤 실레 (1890-1918)

십자가
히에로니무스 보슈 (1450-1516)

황색의 그리스도
폴 고갱 (1848-1903)

호베야노스의 초상
프란시스코 고야 (1746-1828)

가셰 박사의 초상
빈센트 반 고흐 (1853-1890)

수영장
토마스 이킨스 (1844-1916)

아르니에르에서의 물놀이
조르주 쇠라 (1859-1891)

버지널 앞에 앉은 여자
요하네스 베르메르 (1632-1675)

피아노 앞의 여자
팰릭스 발로통 (1865-1925)

샤를 7세의 대관식에서의 잔 다르크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1780-1867)

우리들의 잔느
조르주 루오 (1871-1958)

퐁파두르 부인의 초상
프랑스와 부셰 (1703-1770)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구스타프 클림트 (1862-1918)

2권

글로체스터만의 해돋이
피츠 휴 레인 (1804-1865)

해돋이, 인상
클로드 모네 (1840-1926)

가자다 풍경
베르나르도 벨로토 (1720-1780)

세레의 풍경
후안 그리 (1887-1927)

뉴잉글랜드의 가을
조지 헨리 듀리 (1820-1863)

나의 집 주변 풍경
앙리 에드몽 크로스 (1856-1910)

플랫포드의 방앗간
존 컨스터블 (1776-1837)

오래된 방앗간
카임 수틴 (1894-1943)

수련
페데르 모크 몬스테드 (1859-1941)

수련
클로드 모네 (1840-1926)

눈 속의 떡갈나무
카스퍼 다비드 프리드리히 (1774-1840)

생명의 나무
구스타프 클림트 (1862-1918)

미델하르니스의 가로수 길
마인데르트 호베마 (1638-1709)

부활
안젤름 키퍼 (1945- )

스케이트 타는 겨울 풍경
피터 브뤼겔 (1525-1569)

센트럴파크에서의 눈썰매
윌리엄 제임스 글레켄스 (1870-1938)

추수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 (1817-1878)

가을갈이
그랜트 우드 (1892-1942)

두어스텍에 있는 풍차
야콥 반 로이스달 (1628-1682)

마르시의 풍차
에밀 놀데 (1867-1956)

숲 속의 시냇물
애셔 듀랜드 (1796-1886)

매혹적인 숲
잭슨 폴록 (1912-1956)

로키 산에 부는 폭풍
앨버트 비어스타트 (1830-1902)

생트 빅투아르 산
폴 세잔 (1839-1906)

폭풍이 지나간 후의 에트르타 절벽
구스타프 쿠르베 (1819-1877)

에트르타
외젠 부댕 (1824-1898)

난파선
윌리엄 터너 (1775-1851)

타이태닉호의 침몰
막스 베크만 (1884-1950)

별이 빛나는 밤
장 프랑수아 밀레 (1814-1875)

별이 빛나는 밤
빈센트 반 고흐 (1853-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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