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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 : 이외수의 생존법
해냄출판사 | 부모님 | 20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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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외수와 정태련의 감성호흡, 하악하악!

<하악하악>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꿈꾸는 삶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이외수의 생존법을 전해주는 책이다. 이외수가 빚어낸 재기발랄한 언어와 정태련이 그린 토종 물고기 세밀화가 담겨 있다. 2007년에 출간된「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에 이은 두 번째 세밀화 에세이로, 이외수 작가 플레이톡 홈페이지에 매일 올라온 원고 중에서 네티즌의 뜨거운 댓글로 인정받은 수작들만을 엄선해 개작하였다.

거친 숨소리를 뜻하는 인터넷 어휘 \'하악하악\'은 팍팍한 인생을 거침없이 팔팔하게 살아보자는 이외수의 메시지가 더해져 신나고 흥겨운 에세이 <하악하악>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스스로를 인터넷 폐인이자 \'꽃노털(꽃미남처럼 사랑받을 만한 노인)\'이라 말하는 이외수가 온라인에서 네티즌과 교감하고 소통하면서 한 편 한 편 완성도를 더한 작품들이다.

이 책에는 독특한 5개의 제목 아래 260개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위트과 아이러니가 돋보이는 짧은 우화들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깨달음의 순간들을 전해준다. 또한 정태련이 3년에 걸쳐 전국의 산하를 발로 뛰며 그려낸 우리 토종 민물고기 세밀화 65종은 \'물고기 박사\' 이완옥의 감수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수와 정태련이 알려주는, 메마른 영혼에 감성의 바람을 불어넣는 은밀한 기분전환법을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팍팍한 인생, 하악하악
팔팔하게 살아보세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이 빚어낸 재기발랄 언어들과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이 탄생시킨 토종 물고기 세밀화!
가슴속 울림으로 전해지는 감성 에세이

포기하지 말라
절망의 이빨에 심장을 물어 뜯겨본 자만이 희망을 사냥할 자격이 있다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와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꿈꾸는 삶의 가치를 담아 탄생시킨 세밀화 에세이 2탄! 지난해 이외수의 소통법『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에 대한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세상에 감동 파종을 시도한다. ‘거친 숨소리’를 뜻하는 인터넷 어휘 ‘하악하악’은 팍팍한 인생을 거침없이 팔팔하게 살아보자는 이외수 작가의 메시지가 담기며 신나고 흥겨운 에세이 『하악하악』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이 책에 수록된 원고들은 지난해 3월에 개설한 이외수 작가 플레이톡 홈페이지(www.playtalk.net/oisoo)에 매일 1~10회 써서 올린 원고 중 네티즌의 뜨거운 댓글로 인정받은 수작들만을 엄선, 개작했다.
라면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 출판사 서평 더보기 ]

팍팍한 인생, 하악하악
팔팔하게 살아보세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이 빚어낸 재기발랄 언어들과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이 탄생시킨 토종 물고기 세밀화!
가슴속 울림으로 전해지는 감성 에세이

포기하지 말라
절망의 이빨에 심장을 물어 뜯겨본 자만이 희망을 사냥할 자격이 있다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와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꿈꾸는 삶의 가치를 담아 탄생시킨 세밀화 에세이 2탄! 지난해 이외수의 소통법『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에 대한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세상에 감동 파종을 시도한다. ‘거친 숨소리’를 뜻하는 인터넷 어휘 ‘하악하악’은 팍팍한 인생을 거침없이 팔팔하게 살아보자는 이외수 작가의 메시지가 담기며 신나고 흥겨운 에세이 『하악하악』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이 책에 수록된 원고들은 지난해 3월에 개설한 이외수 작가 플레이톡 홈페이지(www.playtalk.net/oisoo)에 매일 1~10회 써서 올린 원고 중 네티즌의 뜨거운 댓글로 인정받은 수작들만을 엄선, 개작했다.
라면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용돈은 제자리걸음이라 심란한 마음 달랠 길 없다면, 정치는 지루하고 경제는 답답해 뭐 하나 재밌는 게 없다면, 우리 이제 이외수가 알려주는 ‘은밀한’ 기분전환법을 배워보자. 비틀리고 야윈 당신의 영혼에 있는 힘껏 감성의 바람을 불어넣는 책 『하악하악』. 이제 이외수와 정태련의 본격적인 감성호흡이 시작된다. 하악하악!

  작가 소개

저자 : 이외수
독특한 상상력, 기발한 언어유희로 사라져가는 감성을 되찾아주는 작가 이외수. 특유의 괴벽으로 바보 같은 천재, 광인 같은 기인으로 명명되며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문학의 세계를 구축해 온 예술가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아름다움의 추구이며,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바로 예술의 힘임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1946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났고, 춘천교대를 자퇴한 후 홀로 문학의 길을 걸어왔다. 문학과 독자의 힘을 믿는 그에게서 탄생된 소설, 시, 우화, 에세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열광적인 ‘외수 마니아(oisoo mania)’들을 증가시키고 있다. 그는 현재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에 칩거, 오늘도 원고지 고랑마다 감성의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불면의 밤을 지새고 있다.

2007 소통법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2006 시집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까지』
문장비법서 『글쓰기의 공중부양』 선화집 『숨결』
2005 장편소설 『장외인간 1, 2』
2004 소망상자 『바보바보』 산문집 『뼈』
2003 사색상자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에세이 『날다 타조』
2002 장편소설 『괴물 1, 2』
2001 우화상자 『외뿔』
2000 시화집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1998 에세이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1997 장편소설 『황금비늘 1, 2』
1994 에세이 『감성사전』
1992 장편소설 『벽오금학도』
1987 시집 『풀꽃 술잔 나비』
1986 에세이 『말더듬이의 겨울수첩』
1985 에세이 『내 잠 속에 비 내리는데』
1983 우화집 『사부님 싸부님 1, 2』
1982 장편소설 『칼』
1981 소설집 『장수하늘소』 장편소설 『들개』
1980 소설집 『겨울나기』
1978 장편소설 『꿈꾸는 식물』
1975 《세대》에 중편소설 「훈장」으로 데뷔

작가 홈페이지 http://www.oisoo.co.kr

그림 : 정태련
사라져가는 한국의 동식물들을 세밀화로 되살려내는 일을 평생의 소명으로 간직하고 살아가는 화가다. 서울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후 다년간 생태관련 세밀화 작업에 전념했으며, 이 책에 수록된 한국의 민물고기 65종을 우리들의 가슴속에 영구적으로 살아 숨 쉬도록 만들기 위해 무려 3년 동안이나 전국의 산하를 떠돌았다. 그는 자연의 형상만을 묘사하는 세밀화의 일반적 기법을 초월해서 생명과 영혼의 본질까지를 표현해 내는 독보적 경지에 도달해 있다.
현재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작은 마을의 과수원에서 이 책 속 일러스트를 그린 박경진 작가와 부부로 느림의 삶을 영유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우리 야생화 55컷을 세밀화로 그린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보리 동식물도감』 『우리 땅에서 사라져가는 생명들』 『수많은 생명이 깃들어 사는 강』 등이 있다.

  목차

1장 털썩
2장 쩐다
3장 대략난감
4장 캐안습
5장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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