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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할 수 있다고 말해 주세요
계수나무 | 4-7세 |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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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알고 있는 것보다 배울 것이 더 많은 어린 시절. 그때는 누구나 자기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게 마련이다. 어린 나이에는 뭐든지 서툴고, 무슨 일을 해도 남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아이들은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을지, 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렇기에 부모는 이 시기의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적극 격려해 줄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 주고 있다. 주인공 댄의 엄마는 자기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몰라 위축되고 주눅 든 댄을 격려하여 아이 스스로 꿈을 갖도록 돕는다.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는 엄마의 칭찬 한마디. 아이에게는 그 단순한 한마디 말이 필요하다.

  출판사 리뷰

“ 나는 축구를 못해.
나는 노래를 못 불러.
나는 그림을 못 그려…….
나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

서툴고 어설픈 어린 마음에게……“엄마, 할 수 있다고 말해 주세요!”
알고 있는 것보다 배울 것이 더 많은 어린 시절. 그때는 누구나 자기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게 마련이다. 어린 나이에는 뭐든지 서툴고, 무슨 일을 해도 남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아이들은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을지, 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렇기에 부모는 이 시기의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적극 격려해 줄 필요가 있다.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말 한마디
이 책은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 주고 있다. 주인공 댄의 엄마는 자기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몰라 위축되고 주눅 든 댄을 격려하여 아이 스스로 꿈을 갖도록 돕는다.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는 엄마의 칭찬 한마디. 아이에게는 그 단순한 한마디 말이 필요하다.

【 내용 소개 】

“우리 형은 축구를 잘해…….”
댄의 노트에는 친구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형은 축구를 잘하고, 옆집 아이는 노래를 잘하고, 선생님은 그림을 잘 그린다. 하지만 댄은 못하는 것투성이다. 공을 차면 엉뚱한 곳으로 굴러가고, 노래를 하면 사람들이 귀를 막고, 그림을 그리면 어딘가 좀 이상하고…….

잘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는 아이
댄은 자신은 잘하는 게 하나도 없다며 슬퍼한다. 그때 댄에게 엄마가 다가온다. 댄은 엄마가 자신이 쓴 글을 읽고 싶다고 하자 부끄러워하며 걱정한다. 그런데 댄의 예상과는 달리 글을 읽은 엄마는 기뻐하며 말한다. “네 글은 노래처럼 아름답구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모두 쓸 거야.”
댄은 엄마의 칭찬에 자신감을 갖고 글을 쓰기로 한다. 댄은 이제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나와 남의 다른 점을 이해하고, 자신의 장점을 찾아낸 것이다. 그리고 댄은 나중에 작가가 되어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는다. 글을 쓰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겠다고.

같은 그림, 다른 표현
본문 그림은 칭찬으로 달라진 아이의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다. 이야기 첫 페이지의 그림과 마지막 페이지의 그림은 매우 비슷하다. 첫 페이지 그림은 댄이 주눅이 든 표정으로 한 팔로 나무를 감싸고 축구를 하는 형을 바라보는 장면이다. 마지막 페이지도 댄이 축구하는 형을 바라보는 장면이다. 그런데 그림을 자세히 보면 주인공 댄의 모습이 사뭇 다르다. 첫 페이지에서 댄은 마냥 우울해 보이기만 했다. 하지만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형을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형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한다. 미묘하게 바뀐 즐거운 표정, 한손에 꼭 쥔 노트와 연필에서 댄의 달라진 태도를 느낄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프 스타위바에르트
1968년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벨기에의 겐트에서 작품 활동과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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