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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
예림당 | 3-4학년 |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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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씨남정기>는 조선 중기 관료였던 서포 김만중이 지은 한글 소설로, 정실 부인 사씨와 첩 교씨의 갈등을 다룬 이야기를 그린다. 질투가 많은 교씨의 계략으로 남편 유연수로부터 버림을 받은 사씨는 이곳저곳 떠돌면서 온갖 고생을 한다. 몇 년 뒤 악독한 교씨한테 똑같이 배신 당한 남편의 뉘우침으로 사씨는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된다.

이 소설은 조선 19대 왕 숙종이 인현 왕후를 폐위시키고 후궁 희빈 장씨를 왕비로 책봉한 사건을 풍자한 작품이다. 김만중은 이와 같은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왕의 잘못을 꼬집으려고 했다. 이 소설에서 말하는 권선징악의 교훈이 사람들을 자극해서 희빈 장씨의 악행을 문제삼는 여론이 만들어졌고, 몇 년 뒤 인현 왕후는 다시 명예를 회복해서 궁궐로 돌아올 수 있었다. 한 편의 소설이 가지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지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예림당 초등권장 우리고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우리 고전을 문장의 멋과 해학을 그대로 살려서 엮은 고전시리즈로, 초중고 교과 과정에서 언급되었고 논술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엮었다. 옛날이야기에서 고전 읽기를 넘어가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되, 나이와 성별을 초월하여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판사 리뷰

《사씨남정기》는 조선 중기 관료였던 서포 김만중이 지은 한글 소설로, 정실 부인 사씨와 첩 교씨의 갈등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질투가 많은 교씨의 계략으로 남편 유연수로부터 버림을 받은 사씨는 이곳저곳 떠돌면서 온갖 고생을 합니다.

몇 년 뒤 악독한 교씨한테 똑같이 배신 당한 남편의 뉘우침으로 사씨는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이 소설은 중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을 다룬 것입니다. 바로 조선 19대 왕 숙종이 인현 왕후를 폐위시키고 후궁 희빈 장씨를 왕비로 책봉한 사건이지요.

김만중은 이와 같은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왕의 잘못을 꼬집으려고 했습니다. 과연 이 소설에서 말하는 권선징악의 교훈이 사람들을 자극해서 희빈 장씨의 악행을 문제삼는 여론이 만들어졌고, 몇 년 뒤 인현 왕후는 다시 명예를 회복해서 궁궐로 돌아온답니다.

한 편의 소설이 가지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직접 소설을 읽고 느껴 보세요.

≫읽을수록 즐거운, 초등권장 우리고전!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는 뭘까요? 아주 오래 전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문자가 생기고 나서는 글에서 글로 다듬어진 고전이 그렇습니다. 고전은 그 시대의 생각과 방식, 지혜와 문화, 역사까지 살아 숨쉬는 이야기 박물관입니다.

그래서 고전을 읽으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예림당 초등권장 우리고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우리 고전을 문장의 멋과 해학을 그대로 살려서 엮은 고전시리즈입니다.

초중고 교과 과정에서 언급되었고 논술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엮었습니다. 옛날이야기에서 고전 읽기를 넘어가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되, 나이와 성별을 초월하여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엮은이가 직접 설명해 주는 '작품 해설'과 '고전이랑 시작하는 논술' 코너를 보면서 보다 탄탄한 생각과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만중
조선 중기 문신·문학가이며, 자는 중숙(重叔), 호는 서포(西浦), 시호는 문효(文孝)이다. 1665년(현종 6) 정시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한 뒤, 정언·수찬을 역임하였고 1671년 암행어사가 되어 경기·삼남의 민정을 살폈으며, 1675년(숙종 1) 관작이 삭탈되기까지 헌납·부수찬·교리 등을 역임하였다. 1679년(숙종 5) 다시 등용되어 예조참의·공조판서·대제학·대사헌 등을 지냈으나, 장숙의 일가를 둘러싼 언사 사건에 연루되어 선천으로 유배되었다. 1688년(숙종 14) 풀려났으나 다시 탄핵을 받아 남해에 유배되어, 그곳에서 《구운몽》을 쓴 뒤 병사하였다. 시문에도 뛰어났고, 유복자로 태어나 효성이 지극해 어머니 윤씨를 위로하기 위하여 국문 소설을 많이 썼다고 하는데, 알려진 작품은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뿐이다. 《구운몽》은 전문을 한글로 집필한 소설 문학의 선구로 꼽힌다. 특히 그 구성은 선계(仙界)와 현실계(現實界)의 이중 구성을 택하였고, 불교적인 인생관을 형상화하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 《서포집》, 《서포만필》, 《고시선》이 있다.

  목차

유연수와 사정옥
첩을 들이다
교씨의 음모
사라진 옥락지
쫓겨난 사씨
시아버지가 돕다
묘혜 대사와의 만남
궁지에 빠진 유연수
동청,활개를 치다
악인의 최후
다시 만난 가족

작품 해설
고전이랑 시작하는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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