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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과학자를 위한 생물학교
알기 쉬운 생명의 진화
상상스쿨 | 3-4학년 | 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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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46억 년 전 지구의 탄생과 38억 년 전 첫 생명체 미생물의 등장 사건부터 시작하여 어류, 양서류, 파충류 그리고 인류가 나타나기까지 생물 진화의 역사를 차근차근 전달한다. 미생물, 어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등 여러 생물들이 서로 연관을 맺으며 분화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류와 다른 생물들이 맺고 있는 관계를 생각거리로 등장시킨다.

꼬마 과학자는 까맣고 동그란 안경을 쓴 친근한 모습으로, 어린이가 궁금해 할 질문이나 엉뚱한 질문을 차근차근 박사님에게 대신해 준다. 또한 만화 형식으로 화석 연구를 보여 주는 페이지나, 햇빛과 이산화탄소로 산소를 만들어내는 식물의 작용을 동화 일러스트 방식으로 전면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박테리아가 인간으로 변신하기까지
도대체 무슨 일들이 벌어진 걸까?



1. 진화를 통해 인류와 생물 공동체의 뿌리를 탐구해 나간다
어느 날 문득 어린이가 “우리 아빠의 아빠의 아빠의 아빠의……아빠는 누구예요?”라고 묻는다면? 장롱 속 족보 뭉치를 꺼내 어린이에게 보여 주었는데도 “그럼 그 엄마의 엄마의 엄마……엄마는요?”하고 묻는다면? 아마도 어린이가 알고 싶은 것은, 우리 인류의 근원일 것이다. 세상에 대해 조금 배운 어린이라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뿌리를 궁금해 하기 마련! 특히 초등학교에서 기초 교육을 받은 2, 3, 4학년 정도의 어린이라면 막연한 궁금증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듣기 원할 것이다.
이러한 궁금증에 대하여 답할 수 있는 방식은 여러 가지다. 창조론과 같은 신화적 설명을 할 수도 있고, 사유의 탄생 같은 철학적 접근도 가능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가능성 중에서 특히 과학적인 입장에서 대답해 준다. 바로 ‘진화론’에 바탕을 두고 인류의 탄생에 대하여 접근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다만 인류에 초점을 맞추지는 않는다. 미생물, 어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등 여러 생물들이 서로 연관을 맺으며 분화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류와 다른 생물들이 맺고 있는 관계를 생각거리로 등장시킨다. 따라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인류와 다른 생물을 공동체로 받아들이며, 공동체의 근원을 찾아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과학적 연구 방법과 논리 전개 방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2. 차근차근 박사와 꼬마 과학자를 따라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이 책은 46억 년 전 지구의 탄생과 38억 년 전 첫 생명체 미생물의 등장 사건부터 시작하여 어류, 양서류, 파충류 그리고 인류가 나타나기까지 생물 진화의 역사를 차근차근 전달한다. 장장 46억 년에 걸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고 흥미진진하게 설명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캐릭터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지식 정보를 어린이 독자들의 감성에 알맞도록 구성했다.
책의 도입 부분, 유쾌한 생물학자 차근차근 박사는 꼬마 과학자를 생물 학교로 불러들이는 초대장을 보낸다. 귀여운 콧수염과 대머리를 자랑하는 차근차근 박사는 이야기 들려주기 방식을 통해서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진화와 그 연관된 지식을 친절하게 전달한다. 가르침을 받는 꼬마 과학자는, ‘마음 속 한 구석에 과학에 대한 끝없는 탐구심과 궁금증이 싹트고 있다면 꼬마 과학자’라는 박사의 말대로 바로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 각자를 대변한다.
꼬마 과학자 캐릭터는 까맣고 동그란 안경을 쓴 친근한 모습으로, 어린이가 궁금해 할 질문이나 엉뚱한 질문을 대신해 준다. 꼬마 과학자와 박사 두 캐릭터의 다정한 대화 방식은 평소 접하기 쉽지 않아 이해하기 힘들었던 고생물에 관한 지식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만화 형식으로 화석 연구를 보여 주는 페이지나, 햇빛과 이산화탄소로 산소를 만들어내는 식물의 작용을 동화 일러스트 방식으로 전면 구성한 방식은 두 캐릭터의 재치가 엿보이는 장면이다.

3. 알찬 부록 - 보충수업으로 추천 도서 목록과 진화 연표를 만난다
미생물, 식물, 무척추 동물과 어류, 양서류, 파충류 등 각종 생물이 지구 환경과 삶에 적응 변화하는 과정을 모두 읽고 나면, 책 뒤편의 부록에서 더 읽을 만한 책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부록은 ‘생물 학교’라는 책 전체의 콘셉트에 알맞게 ‘보충수업’이라는 제목으로 구성했다. 보충수업 1교시에서는 세상에 ‘진화’를 널리 알린 찰스 다윈이 쓴《종의 기원》, 60여 년의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파브르가 쓴 《곤충기》《식물기》, 야생 침팬지의 친구로 알려진 제인 구달 박사가 쓴 자전적 에세이《제인 구달》을 소개한다. 저작자의 삶을 간단히 알려주고, 각 책의 내용과 생물학의 발전에 기여한 바를 정리했다.
또한 보충수업 2교시에서는 책 한 권의 내용을 집약적으로 전달하는 그림 도표가 실려 있다. 46억 년 전 지구의 탄생 - 38억 년 전 박테리아의 등장 - 15억 년 전 원생생물의 탄생…4천만 년 전 포유류의 유포 - 3만 5천 년 전 현생 인류의 등장까지 각 생물들의 그림이 재미있는 띠 모양의 도표로 표현되어 있다. 한눈에 생물 진화의 역사를 파악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오상렬
부산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했다. 공저한 책으로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가 있다.

  목차

꼬마 과학자에게 보내는 초대장

1교시 지구 최초의 생명체 등장!
우리는 46억 살
몸만 닿으면 변신하는 박테리아
박테리아는 영원히 죽지 않아!
박테리아는 동물일까, 식물일까?

2교시 바다는 생물이 맨 처음 생긴 곳!
동물들의 할아버지, 해파리
산호들은 끼리끼리 나누어먹는단다
바다벌레들이 우글우글
바다에서 육지로
화석으로 과거의 신비를 밝힌다!

3교시 식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식물은 가만히 앉아서 일을 하지
식물은 맨 처음 어떻게 생겨났을까?
식물나라에 괴물이 나타났다!
식물이 부리는 마술쇼!

4교시 곤충이 육지를 뒤덮다!
바다벌레가 곤충이 되었어
꽃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알에서 어른벌레가 되기까지
개미가 공룡을 이기는 방법
개미의 도시를 들여다보자

5교시 물고기와 양서류
뼈가 몸 밖에 있는 동물과 몸 속에 있는 동물
물고기가 헤엄치게 된 이야기
육지로 올라온 물고기
물과 육지에서 살아가는 양서류

6교시 공룡이 나타났다!
파충류 왕국이 생겼어
파충류는 아주 조금만 먹고 살아
공룡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공룡이 사라졌어
공룡과 새는 친척
새는 어떻게 날게 되었을까?
날지 않는 새들

7교시 원숭이에서 인간까지
생명의 역사를 정리해 볼까?
뾰족뒤쥐는 포유류의 할아버지
나무 위에서 사는 포유류
인간의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공룡이 사라지지 않았다면!
진화는 생물들의 변신 이야기!

보충수업 1교시 꼬마 과학자를 위한 도서 목록
보충수업 2교시 꼬마 과학자를 위한 진화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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