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 엄마 아빠도 모르고 선생님도 몰랐던, 요리사 5인이 말하는 진짜 요리사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제과명장 권상범, 조리명장 문문술, 요리연구가 샘킴, 삼청각 조리장 박경식, 스포츠영양사 조성숙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요리사 입성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 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된 5명을 인터뷰했다. 이미 남들이 다닌 길을 가기보단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걸었고, 그런 순간의 합이 모여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일화를 최초로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어떻게 되었을까’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요리사 어떻게 되었을까
[현직 요리사들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알아보는 리얼 요리사입성 이야기]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을 위해 누군가 형,누나 처럼 조언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커다란 도움이 될까? 이 책은 그렇게 자신의 형,누나 처럼 친근하게 직업의 길로 안내해 주는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직업안내서다
_MBC 아나운서 김완태
지금까지 이런 직업 가이드북은 없었다!
“대한민국 각 분야 최고의 요리사들이 청소년의 관점으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이이기 해준다.“
『요리사 어떻게 되었을까』는 엄마 아빠도 모르고 선생님도 몰랐던, 요리사 5인이 말하는 진짜 요리사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제과명장 권상범, 조리명장 문문술, 요리연구가 샘킴, 삼청각 조리장 박경식, 스포츠영양사 조성숙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요리사입성 이야기를 들어본다.
수학능력시험 응시자자 수는 매년 60만명, 30대 대기업 한 해 공채 규모 2만명, 중고등학교 한 반 정원수는 30명 결국, 한 반에서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학생은 단 1명.
현재 교육은 공부 열심히 해서 SKY에 가고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최고로 여겨왔다. 획일화된 출세가도에서 현실과 타협하고 순응하며 자신의 색깔을 잃어버리게 된다.
360도로 뒷면 360명의 1등이 나오지만 한 곳으로 뛰면 1등은 한 명 뿐이다.
이 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된 5명을 인터뷰했다. 이미 남들이 다닌 길을 가기보단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걸었고, 그런 순간의 합이 모여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일화를 최초로 소개한다.
“요리사라는 직업자체가 권위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권위를 높이려는 생각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다양한 추구를 해야 합니다. 그저 옆집 삼촌이나 아저씨같이 친근한 사람, 맛있는 건강한 요리를 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야 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바뀌어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리 연구가 샘킴, 본문 중에서-
민간이 최초 청와대 수석 요리사가 된 문문술 조리명장은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전했다.
“1등만 살아남는 세상에서 교육을 받았지만 요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틀린 것이 없고 다른 것만 있을 뿐이죠. Best one이 아닌 Only one이 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스포츠 강국이다. 작은 나라에서 동계와 하계 스포츠를 막론하고 세계 10위안에 드는 저력을 과시한다. 그리고 운동선수에게 훈련만큼이나 먹는 것은 중요하다.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02월드컵까지 우리나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조력자 역할을 해온 조성숙 영양사도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함께 참여했다.
이 책은 단순히 수필 형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의 순간 어떠한 결정들을 하며 왜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주며 학생들에게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진다. 그리고 그들이 그 직업을 갖기 까지 어떤 일들을 겪어왔는지 커리어 패스를 조사하고 자신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 비교해 볼 수 있다.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단순히 직업가이드북을 넘어 자율학기제가 보편화 되는 지금 각 학교의 진로 교사들이 워크북을 이용하여 수업시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지재우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부모님의 권유로 공무원의 길을 걸었으나 매일 반복되는 삶에 매너리즘을 느낀 후 자신이 진호와 꿈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어릴적부터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 공무원을 그만두고 무작정 스포츠 강국 중국으로 떠났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싸이더스 스포츠레져 엔터테인먼트에서 5년간 실무 경험을 쌓고 목표했던 것들을 이루어 가며 학창시절 진로고민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하며 교육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캠퍼스멘토 이사로서 청소년 및 대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찾아가고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고 있다.캠퍼스멘토는 교육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기성세대와 청년세대간의 이해와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함으로써 ‘Career Education company를 꿈꾸는 기업이다.2011년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한 아이디어 사업화 사업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직업실무자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년기업가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진정으로 청년들이 상생하며 성장하고 있다. 현재 캠퍼스멘토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보다 많은 탐구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들의 ‘어떻게 되었을까’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한다.
목차
Chapter 1 요리사 어떻게 되었을까?
요리사란
요리사의 역할
요리사의 장 단점
요리사의 자격요건
요리사가 되는 길
Chapter 2 요리사의 생생 경험담
미리보는 요리사들의 커리어패스
리치몬드제과 권상범대표
문문술 조리명장
샘킴 요리연구가
삼청각 박경식조리장
조성숙 스포츠영양사
Chapter 3 요리사들이 알려주는 깨알 TIP
청소년들이 요리사들에게 직접 물어보는 20가지 질문
나는 어떻게 진학하면 좋을까요?
세계3개 요리학교
권상범 제과명장의 초코머핀 만들기
조성숙 영양사가 추천하는 청소년 맞춤식단
요리사 추천도서
조리사를 소재로 한 작품 둘러보기
박경식 조리장이 소개하는대한민국 한식협회
이 밖에 요리 산업군에 속한 직업들은?
문문술 조리명장이 보여주는 호텔주방의 조직도
꼼꼼하게 따져보는 요리사의 세계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존재 요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