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다양한 상식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로 발간된 다양한 소재들 중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소재들만 선택하여 발굴·탐험, 예술, 역사, 문화, 과학·종교, 5개의 분야로 나눴다.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소재들도 있어 아이들이 자칫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밌게 아이들이 교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려냈다. 기존의 아동만화처럼 단순하거나 재미 위주의 만화가 아닌, 각 권에 해당하는 주제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들로 꽉 차 있어 초등학생은 물론 중·고등학생들의 일반 상식과 교양을 쌓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제3권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는 피라미드로 유명한 이집트의 역사와 이집트를 다스렸던 파라오들의 이야기다. 그중에서도 람세스 2세는 이집트 역사에서 투탕카멘왕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왕이다. 그는 이집트의 전성기를 일구었고 아름다운 건축유물을 많이 남기는 등 업적이 화려하여 람세스대왕이라고도 불린다.
신의 아들로서 백성을 다스리고 나라의 번영에 힘쓰는 한편, 자상한 남편이기도 했던 람세스 2세는 왕비인 ‘네페르타리’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그 유명한 아부심벨 신전을 지었다. 신이자, 왕이며, 용맹한 전사이자, 백성의 아버지였던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의 삶을 통해 이집트의 생생한 역사를 느껴본다.
출판사 리뷰
이제 만화로 디스커버리를 읽는다!
세계 최고의 교양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교양을 키워 주기 위한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로 탄생하다.
작지만 풍성한 책,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1995년 1권 문자의 역사를 시작으로 124권 칭기즈 칸과 몽골제국(2008년 5월 발행)까지 현재 총 124권의 책을 발간하며 최고의 교양서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포켓판 백과사전으로 사회, 문화, 역사, 과학, 예술,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풍부한 도판자료와 내용을 담아 10년 이상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어른들을 위한 교양서였다면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다양한 상식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다.
이 책은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로 발간된 다양한 소재들 중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소재들만 선택하여 발굴·탐험, 예술, 역사, 문화, 과학·종교, 5개의 분야로 나눴다. 그중에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소재들도 있어 아이들이 자칫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밌게 아이들이 교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려냈다. 하지만 기존의 아동만화처럼 단순하거나 재미 위주의 만화가 아닌, 각 권에 해당하는 주제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들로 꽉 차 있어 초등학생은 물론 중·고등학생들의 일반 상식과 교양을 쌓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바다에 가라앉은 보물선에서 다양한 유물과 역사를 발견하는 ‘보물선의 비밀(1권, 발굴·탐험)’을 시작으로 축구의 역사와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축구의 세계(2권, 역사)’,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이집트를 지배했던 파라오들의 이야기를 그린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3권, 역사)’, 멕시코에서 고도로 발달한 아스텍 문명의 탄생부터 멸망까지를 그린 ‘신비의 제국 아스텍(4권, 역사)’, 르네상스의 거장이자 과학적인 그림을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을 그린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5권, 예술)’ 등 어린이 교양서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는 계속해서 발간될 예정이며,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세상을 보여 주어 창의적인 아이로 자라게 할 것이다.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03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제3권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는 피라미드로 유명한 이집트의 역사와 이집트를 다스렸던 파라오들의 이야기입니다. 그중에서도 람세스 2세는 이집트 역사에서 투탕카멘왕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왕입니다. 그는 이집트의 전성기를 일구었고 아름다운 건축유물을 많이 남기는 등 업적이 화려하여 람세스대왕이라고도 부릅니다. 신의 아들로서 백성을 다스리고 나라의 번영에 힘쓰는 한편, 자상한 남편이기도 했던 람세스 2세는 왕비인 ‘네페르타리’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그 유명한 아부심벨 신전을 지었답니다.
신이자, 왕이며, 용맹한 전사이자, 백성의 아버지였던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의 삶을 통해 이집트의 생생한 역사를 느껴 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김희석
1993년 소년잡지에 「태권특급」을 연재하면서 만화를 시작했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에서 많은 저서를 발표하였고 지금도 좋은 만화책을 만드는데 열의와 정성을 쏟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강호기담》 《초자아로봇 머심》 《개혁군주 이산정조》 《만화 디스커버리시리즈》 《슈퍼바이블시리즈》 《동서양영웅대전》 《하우소 원소편》 《《한눈에뚝딱 전쟁세계사》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