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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그 뒷이야기 8) 골디락과 딱 좋은 친구들
JDM중앙출판사 | 3-4학년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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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4512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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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 책의 원작인 『골디락과 곰 세 마리』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책은 골디락이 너무 얌전하지도, 너무 거칠지도 않은 ‘딱 좋은’ 친구들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이루어집니다. \'딱 좋은\' 친구들과 함께 놀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바로 자신이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던 곰의 오두막으로 찾아가 어미 곰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죠.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골디락처럼 자신에게 딱 맞는 친구들을 찾기 위해서는 지혜와 용기를 짜내야 한다고 가르쳐 줍니다.

골디락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여자 아이\'답지도 않고, 그렇다고 \'남자 아이\'답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공주들처럼 얌전하게만 노는 것도 지겹고, 트롤 소년들처럼 시끄럽게만 노는 것도 지겹습니다. 골디락은 누구와 놀아야 하는 걸까요?

만약 여자 아이는 여자 아이답게, 남자 아이는 남자 아이답게만 놀아야 한다고 고집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아이들은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여러 가지 놀이를 하면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이나 자기한테 잘 맞는 취미를 찾을 기회도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침내 골디락도 그 사실을 깨닫고 자신들의 놀이만을 고집하며 끼리끼리 어울리는 공주들이나 트롤 소년들과 달리, 재미있으면 무슨 놀이든 스스럼없이 하는 친구들을 발견합니다.

  출판사 리뷰

딱 좋은 친구를 찾아서
흔히 여자 아이는 얌전해야 되고, 남자 아이는 씩씩해야 된다고 말하죠. 이 책에 나오는 ‘공주들’과 ‘트롤 소년들’처럼 말이에요.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여자 아이는 얌전하고 남자 아이는 씩씩한 것은 아닙니다. 자라면서 어른들이 기대하는 대로 배우는 것이지요. 어쩌면 아이들은 골디락과 같았을지도 모릅니다. 골디락은 여자 아이답지도 않고, 그렇다고 남자 아이답지도 않습니다. 화장을 하고 예쁜 옷을 입는 것도 좋아하지만, 나무를 타는 것도 좋아하죠. 그래서 공주들처럼 얌전하게만 노는 것도 지겹고, 트롤 소년들처럼 시끄럽게만 노는 것도 지겹습니다. 하지만 공주들과 트롤 소년들은 이미 여자 아이처럼, 또는 남자 아이처럼 노는 데 익숙해져서 자신들과 다른 행동을 하는 아이는 친구로 받아 주지 않습니다.
이제 골디락은 누구와 놀아야 하는 걸까요? 골디락은 시무룩해집니다. 어쩌면 자기는 절대로 친구들 틈에 끼이지 못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여자 아이는 여자 아이답게, 남자 아이는 남자 아이답게만 놀아야 한다고 고집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아이들은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겠죠? 또 여러 가지 놀이를 하면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이나 자기한테 잘 맞는 취미를 찾을 기회도 더 늘어나고요. 마침내 골디락도 그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놀이만을 고집하며 끼리끼리 어울리는 공주들이나 트롤 소년들과 달리, 재미있으면 무슨 놀이든 스스럼없이 하는 친구들을 발견합니다.
바로 빨간 모자와 아기 곰이죠. 골디락은 여자 아이인 빨간 모자와 남자 아이인 아기 곰이 서로 어울리면서 줄넘기도 하고 첩보 요원 흉내도 내는 모습에 반합니다.

이 이야기의 원작인 『골디락과 곰 세 마리』에서와 마찬가지로, 골디락은 이 책에서도 ‘딱 좋은’ 것을 찾아갑니다. 너무 얌전하지도, 너무 거칠지도 않은 ‘딱 좋은’ 친구들을. 하지만 이 친구들과 함께 놀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바로 자신이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던 곰의 오두막으로 찾아가 어미 곰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죠. 여러분도 골디락처럼 자신에게 딱 맞는 친구들을 찾기 위해 지혜와 용기를 짜내 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토니 브래드먼
토니 브래드먼은 작가이자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어린이 책 서평 기자로 모든 연령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고 있다. 그는 런던 남부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몇 년 동안 대중음악 잡지 기자로 일했다. 1984년에 처음 책을 내고 1987년부터 작가로 일하면서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글을 썼다. 여러 편의 시와 소설을 썼고, 큰 성공을 거둔 선집을 여러 권 편집했으며, 지금도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다른 잡지들에 어린이 책에 관한 기사와 서평을 싣고 있다. 지금까지 어린이 책을 널리 알리는 일을 많이 해 왔는데, 도서 마케팅 협의회의 우수 유아 도서 운동도 했고, <페어런츠> 지가 1000파운드 상금의 유아 도서 상을 제정하도록 돕기도 했다.

토니 브래드먼은 작가이자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어린이 책 서평 기자로 모든 연령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고 있다. 그는 런던 남부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몇 년 동안 대중음악 잡지 기자로 일했다. 1984년에 처음 책을 내고 1987년부터 작가로 일하면서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글을 썼다. 여러 편의 시와 소설을 썼고, 큰 성공을 거둔 선집을 여러 권 편집했으며, 지금도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다른 잡지들에 어린이 책에 관한 기사와 서평을 싣고 있다. 지금까지 어린이 책을 널리 알리는 일을 많이 해 왔는데, 도서 마케팅 협의회의 우수 유아 도서 운동도 했고, <페어런츠> 지가 1000파운드 상금의 유아 도서 상을 제정하도록 돕기도 했다.

역자 : 안민희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영어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엄마, 이구아나 기르게 해 주세요> <공룡 대탐험> <행복한 하마>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영어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엄마, 이구아나 기르게 해 주세요> <공룡 대탐험> <행복한 하마> 등이 있다.

그림 : 사라 워버턴
사라 워버턴은 젊고 역동적인 신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영국 버킹엄셔 에일즈베리에서 태어나 부모님과 여동생, 그리고 불쌍하게 생긴 개 브린과 함께 자랐다. 학교를 마치고 북 웨일스의 뱅거에서 미술을 공부했으며, 이어 브리스틀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을 공부했다. 사라 워버턴은 이렇게 말한다. “그림을 그리고 거기에 색칠을 하는 일을 하다니 저는 정말로 운이 좋아요.”
사라 워버턴은 젊고 역동적인 신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영국 버킹엄셔 에일즈베리에서 태어나 부모님과 여동생, 그리고 불쌍하게 생긴 개 브린과 함께 자랐다. 학교를 마치고 북 웨일스의 뱅거에서 미술을 공부했으며, 이어 브리스틀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을 공부했다. 사라 워버턴은 이렇게 말한다. “그림을 그리고 거기에 색칠을 하는 일을 하다니 저는 정말로 운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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