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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해냄출판사 | 부모님 |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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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여자와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듬뿍 담아낸 감성 예찬!

사랑을 잃고 불안에 흔들리는 우리 시대의 여자들을 위한 소설가 이외수의 감성 예찬,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강원도의 산속에 파묻혀 문학을 노래하며 영혼을 달래주는 은둔의 소설가 이외수가 이야기하는 \'여자\'에 대해 담고 있다. 60여 년을 살아왔지만, 열심히 생각해봐도 \'여자\'에 대해서는 모르겠다는 고백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은하계를 통틀어 가장 난해한 생명체인 \'여자\'라는 존재가 가진 힘을 유머와 위트로 풀어내고 있다. 아름답지 않을까 봐, 사랑받지 못할까 봐 매일 고민하고 갈등하는 여자들의 불안을 달래주는 것은 물론, 그들의 불안을 이해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몰아세우기만 하는 사회, 교육, 종교 등을 하나하나 비판한다.

또한 여자들의 행동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기 전에 \'무조건 사랑하라\'라는 주장을 던지며, 진정한 사랑과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건네는 등 우리 시대가 잃어버린 감성을 되찾아 주고 있다. 화가 정태련이 사라져가는 우리나라의 야생화를 그려낸 세밀화를 함께 담아 삭막한 사회에 시달려가는 우리의 영혼을 부드럽게 치료해준다. 전체 컬러.

  작가 소개

저자 : 이외수
독특한 상상력, 기발한 언어유희로 사라져가는 감성을 되찾아주는 작가 이외수. 특유의 괴벽으로 바보 같은 천재, 광인 같은 기인으로 명명되며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문학의 세계를 구축해 온 예술가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아름다움의 추구이며,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바로 예술의 힘임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1946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났고, 춘천교대를 자퇴한 후 홀로 문학의 길을 걸어왔다. 문학과 독자의 힘을 믿는 그에게서 탄생된 소설, 시, 우화, 에세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열광적인 ‘외수 마니아(oisoo mania)’들을 증가시키고 있다. 그는 현재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에 칩거, 오늘도 원고지 고랑마다 감성의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불면의 밤을 지새고 있다.

2006 시집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까지』 문장비법서 『글쓰기의 공중부양』 선화집 『숨결』
2005 장편소설 『장외인간 1, 2』
2004 소망상자 『바보바보』 산문집 『뼈』
2003 사색상자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에세이 『날다 타조』
2002 장편소설 『괴물 1, 2』
2001 우화상자 『외뿔』
2000 시화집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1998 에세이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1997 장편소설 『황금비늘 1, 2』
1994 에세이 『감성사전』
1992 장편소설 『벽오금학도』
1987 시집 『풀꽃 술잔 나비』
1986 에세이 『말더듬이의 겨울수첩』
1985 에세이 『내 잠 속에 비 내리는데』
1983 우화집 『사부님 싸부님 1, 2』
1982 장편소설 『칼』
1981 소설집 『장수하늘소』 장편소설 『들개』
1980 소설집 『겨울나기』
1978 장편소설 『꿈꾸는 식물』
1975 《세대》에 중편소설 「훈장」으로 데뷔

그림 : 정태련
사라져가는 한국의 동식물들을 세밀화로 되살려내는 일을 평생의 소명으로 간직하고 살아가는 화가다. 서울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다년간 생태관련 세밀화 작업에 전념했으며, 이 책에 수록된 한국의 야생화 55종을 우리들의 가슴속에 영구적으로 살아 숨 쉬도록 만들기 위해 무려 3년 동안이나 전국의 산야를 떠돌았다. 그는 자연의 형상만을 묘사하는 세밀화의 일반적 기법을 초월해서 생명과 영혼의 본질까지를 표현해 내는 독보적 경지에 도달해 있다. 현재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작은 마을의 과수원에서 살고 있다. 그린 책으로 『보리 동식물도감』 『우리 땅에서 사라져가는 생명들』 『수많은 생명이 깃들어 사는 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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