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 책은 한 평범한 아빠가 태교부터 초등 입학 전까지 자신의 현실에 맞는 방법으로 아이를 후천적 영재(생후 38개월 때 영재교육학술원(KAGE)에서 실시한 영재판별검사에서 추리력과 지각력, 공간 능력, 인지 능력이 뛰어난 전국 상위 1%의 영재성을 입증받음)로 키운 실전 교육 체험담이다. 그러나 이야기는 영재 교육에 맞춰져 있지 않다. 저자인 아빠는 지식 교육에 치중하여 아이가 훗날 좋은 머리로 재주 부리며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보다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도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당당하게 목표한 바를 성취하는 인재가 되길 희망했다.
아빠의 그런 바람 속에서 이 책은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아이에게 일찍부터 올바른 인성과 좋은 습관, 공부의 바탕이 되는 집중력, 지구력, 논리적 사고력 등을 폭넓게 키워 주었는지 소개하고 있다. 특히 유아기는 인성과 지성, 감성의 모든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 거의 모든 육아 부담이 엄마에게 지워지는 현실 속에서 이 책은 아빠가 실천했을 때 더 많은 교육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세상에서 아빠 노릇만큼은 제대로!
최근 나라 안팎이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어수선하다. 고유가 파동, 쇠고기 수입과 관련한 촛불집회 등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국민들의 불안 심리가 확산되는 가운데 자영업자든 회사원이든 아빠들이 일터에서 겪는 어려움 역시 커지고 있다.
현실이 이렇게 답답하니 대부분의 아빠들은 아이 교육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엄마가 제대로 챙겨 주길 원한다. 그러나 한번쯤 생각해 보자. 무엇 하나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세상을 보며 한숨짓느라 정작 집에 있는 아이들에게 그동안 무관심했던 건 아닌지. 아빠들이 현실을 개탄하며 동료들과 술잔 기울이는 동안 아이들이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지 상상해 보자.
이 세상엔 어떤 아빠라도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진실 하나가 있다. 그것은 바로 아이가 언제까지나 아빠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 특히 유아기는 아빠의 사랑과 가르침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인데, 이때 아빠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그 후유증이 평생을 간다.
그러니 아빠들이여,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아이에게 달려가 보자. 세상 일이 내 마음처럼 움직여 주지 않을 때일수록 아이 삶에 뛰어들어 아빠 노릇 한번 제대로 해 보자. 수많은 아빠들이 자신의 아이를 올곧고 현명한 사람으로 키워 낸다면, 언젠가 이 세상도 제대로 돌아갈 것이다.
태교부터 초등 입학까지 아빠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역할 매뉴얼!
이 책은 한 평범한 아빠가 태교부터 초등 입학 전까지 자신의 현실에 맞는 방법으로 아이를 후천적 영재(생후 38개월 때 영재교육학술원(KAGE)에서 실시한 영재판별검사에서 추리력과 지각력, 공간 능력, 인지 능력이 뛰어난 전국 상위 1%의 영재성을 입증받음)로 키운 실전 교육 체험담이다. 그러나 이야기는 영재 교육에 맞춰져 있지 않다. 저자인 아빠는 지식 교육에 치중하여 아이가 훗날 좋은 머리로 재주 부리며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보다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도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당당하게 목표한 바를 성취하는 인재가 되길 희망했다.
아빠의 그런 바람 속에서 이 책은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아이에게 일찍부터 올바른 인성과 좋은 습관, 공부의 바탕이 되는 집중력, 지구력, 논리적 사고력 등을 폭넓게 키워 주었는지 소개하고 있다. 특히 유아기는 인성과 지성, 감성의 모든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 거의 모든 육아 부담이 엄마에게 지워지는 현실 속에서 이 책은 아빠가 실천했을 때 더 많은 교육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실제 생활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아빠표 대화법!
아빠와의 친밀한 관계는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 주고, 풍부한 대화는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매우 큰 역할을 한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자녀교육서를 아빠에게 건네 보지만, 읽기에 지루하거나 교육 방법이 막연하여 실제로 책을 보고 자신의 생활에 적용하는 아빠는 많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르다. 읽는 감동과 재미가 있을 뿐 아니라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초등학교에 들어가기까지 효, 배려, 성취감, 감정 조절, 친구 관계, 자연과의 교감, 역사 체험, 한글 공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체험 속에서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성, 풍부한 감수성을 키우는 아빠표 대화법이 매우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의미 있는 체험과 유익한 대화를 아이와 나누고 싶지만,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아빠, 그리고 이론 중심의 딱딱한 자녀교육서를 싫어하는 아빠는 이 책의 주인공 은교와 은교 아빠가 함께 나눈 수많은 체험과 대화 내용을 실제 생활에 다양하게 응용해 보길 바란다. 틀림없이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정나연
1965년 충주(忠州)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영화 기획자와 프로듀서, EBS교육방송 작가를 거쳐 현재 (주)포럼인서울 대표이사이자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 전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이 서른여섯에 아들 은교를 얻어, 8년 동안 아이 교육의 중심에 서서 은교에게 중요하고도 꼭 필요한 것을 가르쳐 주는 부모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했다. 은교를 많이 안아 주고 업어 주면서 다양한 체험을 함께 나누었고, 쉼 없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올바른 가치관과 사고력을 키워 주고자 했다. 은교는 2008년 봄,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며 2004년 영재교육학술원(KAGE)에서 실시한 영재판별 검사에서 추리력과 지각력, 공간 능력, 인지 능력이 뛰어난 전국 상위 1%의 영재성을 입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