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와 함께 즐기는 영어』(이하『아즐영』)는 아이들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산책을 하고, 노래를 부르며 노는 엄마와 아이의 일상 그대로를 영어로 옮긴 책입니다. 매일의 영어회화, 게임과 노래로 즐기면서 익히는 영어 표현들이 엄마와 아이의 영어 감각을 동시에 길러주는 일석이조의 부모 자녀 동반 활용 완벽한 생활 영어 백서입니다.
출판사 리뷰
<아이와 함께 즐기는 영어>는 십년 혹은 그보다 더 오래 전에 영어와 멀어진 엄마들을 위한 영어책이다. 그렇다고 영어를 다시 공부하라는 책은 절대 아니다. 아이들과 함께 영어를 일상에서 대화하듯 또, 놀이하듯 즐기도록 제안하고 그 방법을 친절하게 일러준다.
이제 막 영어에 흥미붙인 자녀들과 함께 보면 그 재미와 효과가 두 배가 되는 일석이조의 부모 자녀 동반 활용 완벽한 생활 영어 백서다.
☞ 아이와 함께, 『아즐영』과 함께 영어를 즐기는 법
1.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는 인식을 버려라. 영어는 그냥 언어일 뿐이다. 매일매일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을 영어로 말해보라. 『아즐영』은 일상에서 아이와 대화할 때 쓸 수 있는 회화들과 함께 가위바위보에서부터 술래잡기, 카드놀이, 마트 놀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법과 놀이에 쓰이는 회화까지 초!간단하게 엮었다.
『아즐영』과 함께 일어나라, 옷 입어라, 밥 먹어라, 잘 다녀와라 등... 매일 쓰는 간단한 말들은 물론 칭찬과 잔소리도 영어로 해보자. 엄마는 물론 아이들의 기분까지 으쓱해 질 것이다.
2. 영어회화는 첫째도 둘째도 발음이다. 아무리 많은 단어를 암기하고 문법에 도사라 해도 회화에 있어선 듣는 이에게 통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아즐영』은 아주 사소한 차이 하나로 좀 더 영어답게 원어민처럼 발음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 줄 것이다.
3. 영어는 노래다. 아이들이 노래 가사를 빨리 익힐 수 있는 것은 노래가 가진 멜로디와 리듬 때문이다. 『아즐영』과 함께 익숙한 영미권의 노래들에 귀를 기울여 보자 어린아이가 처음 말을 배우 듯 영어로 입이 트이는 신기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타니시마 나나
1967년생. 릿쿄대학(立敎大學) 문학부를 졸업하고 이후 영국으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와 현지에서 알게 되는 영어의 차이를 느끼고, 영어는 어디까지나 생활 속에서 즐겁게 익히는 것이 최고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와 영국에서 깨달은 바를 토대로 <아이와 함께 즐기는 영어>라는 컨셉으로 한 어린이 영어강좌를 열어 엄마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그것에 힘입어 출판사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백분 발휘, 『아즐영』을 책으로 펴냈다. 현재 도쿄에 살면서 여전히 어린이와 함께 영어로 노는 강좌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영어 교육 개선에 힘쓰며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목차
Part 1. 상황별로 쓸 수 있는 간단 회화 표현
Part 2. 좀 더 영어답게 말하는 요령
Part 3. 일어나서 잠들기까지 매일의 영어회화
Part 4. 게임과 노래로 놀아보자!
Part 5. 1H7W와 친해지자!
Part 6. 엄마가 해주는 한마디
별책부록
- 영단어 그림카드
- 음성교재 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