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할까 말까?  이미지

할까 말까?
수학이 잘잘잘 1
한솔수북 | 4-7세 | 2008.07.24
  • 정가
  • 9,500원
  • 판매가
  • 8,550원 (10% 할인)
  • S포인트
  • 428P (5% 적립)
  • 상세정보
  • 25x25 | 0.163Kg | 48p
  • ISBN
  • 978895355220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경우의 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 하루는 마을에 큰 불이 났다. 할까말까가 '불이야 소리를 지를까 말까' 망설이는 사이 온 마을이 잿더미로 변해 버린다. 할까말까는 마을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빨리 결정하는 방법을 배우려고 옆 마을에 사는 똑부리 할아버지를 찾아간다. 똑부리 할아버지 집을 찾아가는 동안 할까말까한테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주인공 할까말까처럼 우리는 늘 선택을 하며 살아 간다. 점심으로 이걸 먹을까 저걸 먹을까, 버스를 탈까 지하철을 탈까, 이 책을 읽을까 저 책을 읽을까처럼 말이다. 그럴 때마다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가짓수를 미리 생각하면 더 쉽고, 더 좋은 방법을 고를 수 있다.

아이들한테 수학교육은 지식과 정보를 축적하는 교육이어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가 쉽지 않다. 연산 중심의 주입식 반복 학습보다는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여 주어야 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수학을 접하도록 돕고 있다. 논리적 사고를 시각적 표현으로 풀어놓은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경우의 수'를 익히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게 된다.

  출판사 리뷰

이보다 쉽게 수학을 알려주는 그림책은 없다!
'경우의 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


01_이럴까 저럴까 늘 망설이는 '할까말까' 이야기

옛날 어느 숲 속 마을에
'할까말까'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이 아이는 뭐든지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시간을 다 보내 버렸어요.
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날까 말까,
눈곱을 뗄까 말까,
세수를 할까 말까,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다가 또 몇 시간을 훌쩍 보내 버렸지요.
그러다 보니 하루 종일 아무 일도 못했어요. -본문 가운데-

하루는 마을에 큰 불이 났다.
할까말까가 '불이야 소리를 지를까 말까' 망설이는 사이 온 마을이 잿더미로 변해 버린다.
할까말까는 마을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빨리 결정하는 방법을 배우려고 옆 마을에 사는 똑부리 할아버지를 찾아간다. 똑부리 할아버지 집을 찾아가는 동안 할까말까한테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02_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보다 쉽게 풀어낸 그림책

주인공 할까말까처럼 우리는 늘 선택을 하며 살아 간다.
점심으로 이걸 먹을까 저걸 먹을까, 버스를 탈까 지하철을 탈까, 이 책을 읽을까 저 책을 읽을까처럼 말이다. 그럴 때마다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가짓수를 미리 생각하면 더 쉽고, 더 좋은 방법을 고를 수 있다.
아이들한테 수학교육은 지식과 정보를 축적하는 교육이어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가 쉽지 않다. 연산 중심의 주입식 반복 학습보다는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여 주어야 한다.
그런 까닭에 《할까 말까?》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수학을 접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안성맞춤 수학 그림책이다. 논리적 사고를 시각적 표현으로 풀어놓은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빠져들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어렵게만 느꼈던 '경우의 수' 개념을 익히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게 된다.

03_만만하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보는 수학 이야기

나팔바지에 커다란 파마 머리에, 송충이처럼 짙은 눈썹을 지닌 할까말까를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신 나는 음악에 막춤을 추면 어울릴 것 같고, 그냥 늘 배시시 웃어 줄 것만 같은 할까말까가 친근하게 다가온다. 어수룩해 보이고, 왠지 만만해 보이는 할까말까가 있어서인지, '수학'이라는 말만 듣고 지레 겁부터 나는 수학 책이 아니라 재미있는 만화 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생각만 해도 골치가 아픈 '경우의 수'를 통통 튀는 그림으로 풀어내, 수학이 하나도 안 어려울 것만 같은 그림책이다.
안 그래도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 수학을 그림마저 딱딱하고 무겁게 그리는 건 정말 재미없는 일이라 일부러 더 재미있게 그렸다는 윤정주 작가의 재치가 엿보인다.

  작가 소개

저자 : 김희남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풍물패 활동을 했습니다. 노래를 좋아하고 오디션 프로그램을 즐겨 봅니다.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지식을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밤낮으로 끙끙대며 글을 쓰고 삽니다. 쓴 책으로는 『노래로 배우는 맨처음 한국사송』, 『수학식당 1~3』, 『할까 말까?』, 『우당탕탕 공룡 구조대』, 『절대 방석을 찾아라!』 등이 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