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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물리
유쾌발랄 물리학 개념들이 한눈에 쏙쏙!
해나무 | 3-4학년 | 200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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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물리이야기이다. 전문적인 과학저술가이자 편집가가 글을 쓰고 추상적인 개념과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데 재능이 있는 사이먼 바셔가 그림을 그렸다. 한 쪽에는 개념에 대한 간략한 서술을 넣고, 옆 페이지에는 개념과 관련된 총천연색 일러스트를 넣어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출판사 리뷰

물리학이 새롭다! 신기하다! 기발하다!

뒤죽박죽 머릿속에 들어있는 물리학 개념들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책이 있다면? 『재미있는 물리』는 질량, 무게, 밀도, 관성, 마찰, 원자, 전자, 양성자, 중성자, 쿼크 등 물리학 개념들이 귀여운 친구들로 등장하는 독특한 책이다. 간단히 말해, 재기발랄한 친구들이 가득한 물리학 마을을 상상해보면 된다.
우선 한 친구를 만나보자.
“두 얼굴의 뿌루퉁한 친구이며 … 처음엔 물체들이 움직이기 어렵게 만들고, 나중엔 물체들이 멈추기 힘들게 만들어요.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물체는 나 때문에 마치 브레이크 없는 열차처럼 움직이지요. 나로서는 멈출 수 없어요.” 이 친구의 이름은 ‘관성’이다.
그러면 다음의 개념 친구는 누구일까? “나는 현재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어요. 날씬한 모델부터 비만 아동들까지 다들 나에게 목을 매잖아요. 하지만 사람들이 집착하는 건 내가 아니라 질량이에요. 질량은 물체가 얼마나 많은 물질을 지녔는지 말해주는 반면, 나는 다만 물체가 얼마나 세게 누르는지 말해주거든요.” 짐작하겠지만 이 친구의 이름은 ‘무게’다.

물리학 개념들이 저절로 이해되는 놀라운 책!

비단 이들만이 재미있는 것이 아니다. 책속에 담긴 50여개의 물리학 개념 친구 또한 저마다의 독특한 개성을 뽐내고 있다. 중성자, 중성미자, 힉스입자, 알파 입자, 베타 입자, 광자 등 생각만 해도 어려운 개념 친구들도 친절하게 자신을 소개한다. 미리부터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 겁먹을 필요가 전혀 없다.
질량의 가장 좋은 친구인 ‘밀도’, 가속도와 달리 느긋한 친구 ‘속력’, 관성을 이기고 주위의 물체들을 밀고 당기고 비트는 친구 ‘힘’, 질량이 움직일 때 생겨나면서 가속도를 사랑하는 친구 ‘운동에너지’, 깃털처럼 가벼운 꼬마이지만 엄청난 힘을 지닌 ‘전자’, 원자의 핵 속에 살면서도 사교성 없는 친구 ‘양성자’ 등 귀엽고 깜찍한 친구들이 독창적인 물리학의 세계로 인도하기 때문!

자신도 모르게 마지막까지 읽게 되는 물리학 책!

『재미있는 물리』가 지닌 장점 중 하나는 물리학 개념들이 앙증맞고 귀여운 캐릭터로 그려졌다는 점이다. 과학과 예술이 만나 재미난 물리학이 탄생한 것!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영국의 유명한 아티스트 사이먼 바셔는 귀여운 원소 캐릭터가 가득한『재미있는 주기율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이번에는 물리학 개념 친구들이 가득한 ‘물리학 마을’을 창조하고자 했다. 이것이 『재미있는 물리』다. 기운 넘치고, 위험천만하고, 앙증맞은 개념 친구들을 통해 독자들이 물리학과 친해지도록 한 것!

말하자면『재미있는 물리』는 그림을 통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고, 그간 외면하고 싶었던 과학의 세계로 성큼 걸어갈 수 있게끔 도와주는 물리학 책이라 할 수 있다. 또 이 책은 물리학 개념이 발견된 해, 발견한 사람, 개념별 단위 등의 교육 정보도 친절하게 정리해놓았다. 아직 물리학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잠재력으로 가득한 어린 과학자들에는 물리학이 무척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줄 것이다.

◇ 이 책을 즐기는 방법

- 물리학 개념 캐릭터 유심히 바라본 후, 그 캐릭터의 성격을 상상해본다.
- 맘에 드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그 물리학 개념 친구들이 어떤 개념과 친한지 살펴본다.

◇ 어떤 독자들을 위한 책?
『재미있는 물리』는 물리학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청소년들과 고학년 초등학생들, 물리학 개념들을 한눈에 파악하고 싶은 학생들, 즐겁게 물리학을 접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지진
파동 패거리

* 지진은 저장된 에너지가 갑자기 터져 나와 땅이 흔들리는 거예요.
* 세계의 지진은 대부분 태평양을 둘러싼 '불의 고리'에서 일어나요.
* 지진의 세기는 리히터 규모나 모멘트 규모로 측정해요.

나는 예고 없이 일어나 치명적인 재난을 신속하게 확산시켜요. 나는 땅을 과자처럼 깨뜨려 산사태와 눈사태, 화재, 진흙의 흐름을 만들고, 당연히 지진해일도 만들어요. 약한 지진들은 피해 없이 지나갈 때가 많지만, 내가 도시에 진입하면 정말 큰일이 나죠. 나의 지진파는 도로를 찢어버리고 빌딩을 무너뜨리거든요.

나는 땅속 10킬로미터 정도의 깊이에서 거대한 지각 덩어리들의 마찰이 누적되면 생겨나요. 그 저장된 에너지가 방출되면 지각이 튀어 오르고 뒤틀리죠. 내가 생산한 에너지의 대부분은 마찰을 극복하는 데 쓰이지만, 나머지는 땅을 흔들어 여러 파동들을 만드는 데 쓰여요. P파는 소리와 같은 압축파동이며 가장 빠르게 이동해요. S파는 물결파동과 비슷하며 더 나중에 도착해요. (48쪽, '지진'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댄 그린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자연과학 석사를 마친 언론인이자 과학 도서 작가입니다. 과학을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재미있는 과학’ 시리즈, 『호기심 덩어리 천재 과학자들』『가장 높고 가장 깊은 곳까지 놀라운 지구 여행』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E(아인슈타인)=mc2
옛날 친구
기운이 넘치는 녀석
파동 패거리
빛 부대
원자 가족
핵 거물들
짜릿한 예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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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설명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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