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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상인
한림출판사 | 3-4학년 |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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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부를 확대하고 지키는 과정에서 국가가 생겨났고 발전해 왔다. 그 변화의 최전선에는 상인들이 있었다. 여기, 무역과 상업을 적극 활용해 나라의 기반을 닦고 발전시킨 열 명의 상인들이 있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성공 신화를 이루어낸 그들의 생애와 업적을 좇다보면 사람이 돈에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불러 오고, 저절로 돈이 사람에게 따라올 수 있는 진실한 인생의 성공 비법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열 명의 상인들은 상대와 신뢰를 쌓는 건 물론이고, 상대에게 친절하면서 정성을 다하지만, 때로는 냉정하고 강한 결단력으로 상대를 제압하기도 했다. 근초고왕은 상업을 통해 전쟁을 하지 않으면서도 변방 국가를 자연스럽게 속국으로 만들었고, 역관이었던 홍순언은 출중한 중국어 실력으로 외교 문제를 해결하고 양국의 경제 교류에 큰 영향을 미쳤다.

뿐만 아니라 인삼왕 임상옥은 몇 십년간 우리나라 사신단의 한계를 이용해 막대한 이익을 챙겼던 중국 청나라의 상인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 주기도 했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상인>에는 협상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요건이 인물들의 재미있는 일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

또한 인물들의 일대기를 읽으면 자연스럽게 그 시대를 살았던 당시의 사회, 경제, 정치적 상황을 살펴 볼 수 있다. 근초고왕을 통해 백제의 외교 관계를, 장보고를 통해 통일신라와 당나라의 관계를, 중국어 역관 홍순언을 통해 18세기 조선과 명나라의 관계, 일본어 역관 변승업을 통해 조선과 일본과의 관계, 일제시대를 살았던 이승훈과 최남을 통해 일제시대 우리나라의 상황을 알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물건을 사고파는 상인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 물물교환에서 시작해 화폐가 생겨나고 생산이 늘어나면서 ‘상업’으로 발전하고 점점 더 큰 부를 낳았다. 그 부를 지키고 확대하는 과정에서 국가와 신분제가 생겨났고, 세계 모든 나라들이 그렇게 발전해 왔다.
세계 강국들은 대부분 상업과 무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강해졌다. 서구 열강들이 발견해 낸 신대륙 발견 및 식민지의 배경에는 무역로 확보라는 목적이 있었고, 영국이 대영제국을 이룬 기반에는 산업혁명과 무역이라는 혁신이 있었다.

우리나라는 ‘사농공상’의 논리로 상업을 가장 천한 것으로 여기기도 했지만, 우리 역시 세계 모든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부를 확대하고 지키는 과정에서 국가가 생겨났고 발전해 왔다. 그 변화의 최전선에는 상인들이 있었다. 여기, 무역과 상업을 적극 활용해 나라의 기반을 닦고 발전시킨 열 명의 상인들이 있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성공 신화를 이루어낸 그들의 생애와 업적을 좇다보면 사람이 돈에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불러 오고, 저절로 돈이 사람에게 따라올 수 있는 진실한 인생의 성공 비법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1. 사람 대 사람이 상대하는 상업,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
- 끊임없는 노력과 뜨거운 열정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상인』 속 인물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부자였던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천민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자신의 능력을 개발해 존경 받는 장군이 되고 해상 무역으로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 해신 장보고, 고아, 천민, 변방 출신, 여자라는 당시의 모든 악조건을 이기고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던 김만덕,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위었지만 끊임없는 도전으로 러시아와 우리나라를 오가며 조선 최고의 선박왕이 된 최봉준, 은행원이었으면서도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고물을 사고파는 넝마주이로 변신, 우리나라 최초의 백화점을 세운 최남 등 모두 개인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부자가 되고 성공을 이루었다.
어려서부터 열심히 배우고 사람도 일도 정성으로 대하는 진실함과 끝없는 노력이 인생에 성공하기 위한 첫 번째 요건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상의 달인
이 책에 나오는 열 명의 상인들은 상대와 신뢰를 쌓는 건 물론이고, 상대에게 친절하면서 정성을 다하지만, 때로는 냉정하고 강한 결단력으로 상대를 제압하기도 했다. 근초고왕은 상업을 통해 전쟁을 하지 않으면서도 변방 국가를 자연스럽게 속국으로 만들었고, 역관이었던 홍순언은 출중한 중국어 실력으로 외교 문제를 해결하고 양국의 경제 교류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인삼왕 임상옥은 몇 십년간 우리나라 사신단의 한계를 이용해 막대한 이익을 챙겼던 중국 청나라의 상인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 주기도 했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상인』에는 협상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요건이 인물들의 재미있는 일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

-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도전 정신
사업에서 한 두 번의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결국은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낸 우리의 자랑스러운 상인들. 명나라에서 큰 빚을 지고 돌아왔지만 결국은 나라를 살릴 수 있었던 역관 홍순언, 두 번의 사업을 실패했지만 다시 일어나 항일 운동을 활발히 하며 독립운동을 펼쳤던 이승훈 등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상인』에서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이들의 도전 정신을 만나볼 수 있다.

2. 돈보다 값진 선행, 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돈이 많다고 해서 다 같은 부자라고 할 수는 없다. 진정한 부자는 돈을 어떻게 벌고, 관리하고, 또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잘 아는 돈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다.
명나라에서 한 여인을 구해 은혜를 베풀어 큰돈을 벌었던 홍순언, 나눔의 가치를 알고 자연재해로 인해 굶고 있는 이들에게 쌀 500가마니를 나누어 준 김만덕, 큰 홍수가 났을 때 수재민 구제에 앞장섰던 임상옥 등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절약해서 번 돈을 가치 있게 쓸 줄 알았던 인물들이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상인』에 등장하는 상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왜 벌어야 하는지, 또 어떻게 벌고 관리하며,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 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다.

3. 인물을 통해 역사를 읽는다
인물들의 일대기를 읽으면 자연스럽게 그 시대를 살았던 당시의 사회, 경제, 정치적 상황을 살펴 볼 수 있다. 특히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상인』에는 우리나라와 외국과의 관계를 좀더 재미있고 알기 쉽게 담겨 있다. 근초고왕을 통해 백제의 외교 관계를, 장보고를 통해 통일신라와 당나라의 관계를, 중국어 역관 홍순언을 통해 18세기 조선과 명나라의 관계, 일본어 역관 변승업을 통해 조선과 일본과의 관계, 일제시대를 살았던 이승훈과 최남을 통해 일제시대 우리나라의 상황을 알 수 있다.

  목차

경제력이 곧 국력, 근초고왕
동북아 허브를 꿈꾼 해상왕, 장보고
은혜를 베풀어 부자가 된 역관, 홍순언
전설이 된 갑부, 변승업
우리 역사 국가 대표급 상인들, 개성상인
나눠주고 더 큰 부자가 된 여상, 김만덕
천하제일 인삼왕, 임상옥
불멸의 선박왕, 최봉준
민족의 스승이 된 큰 상인, 이승훈
아이디어로 백화점을 세우다, 최남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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