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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이 있던 마을
신정판
분도출판사 | 3-4학년 | 200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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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난 5월 17일, 10억여 원의 인세 수익금과 다섯 평짜리 흙집을 남기고 그토록 그리워하던 어머니 곁으로 돌아가신 동화 작가 권정생의 장편동화. 또 다른 대표작인 <몽실언니>와 맥락을 같이 하는 이 소설을 통해 분단과 전쟁으로 인한 고통과 상처를 한 치의 과장도 없이 성실하게 묘사하였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육이오 전쟁때문에 경상도 어느 산골 초등학교 아이들은 가족과 동무를 잃는다. 왜 이 엄청난 전쟁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는지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이 이야기는 경상도 어느 산골 초등학교 아이들이 겪은 육이오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전쟁으로 동무들과 가족을 잃고, 슬프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입니다.
어째서 그 엄청난 전쟁이 아무 죄 없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일어나야만 했을까요?
수많은 탱크와 비행기가 온 나라를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싸운 전쟁, 형과 아우가 총칼을 맞대고 싸운 전쟁이었지요.
스스로가 옳고 그른 것을 가리기 위해 다투게 된 전쟁도 아닙니다.
힘이 센 나라들이 만만하고 어리석은 한국이란 나라에서 자기네 이득을 위해 싸움을 시킨 것입니다.
과연 육이오 전쟁은 왜 일어났는지 다 함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해방되어야 한다.
보이지 않는 올가미를 우리 손으로 벗겨야 한다.
네 눈앞을 가려 버린 덮개를 떼어 버려라. 그리고 눈을 떠라.
-본문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권정생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해방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동화 『사과나무 밭 달님』 『몽실 언니』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남겼습니다.

  목차

머리말

벌서던 날
배워야 산다
떠돌이 귀신
육이오
피난길
사과 도둑들
할머니의 병환
금아의 결혼식
돌아가는 길
그립던 동무들
남아 있던 사람들
종갑이와 할아버지
대야 할머니네 암탉
금아는 아기를 낳고
서울 아이 솔송이
낙제생들
배냇병아리
졸업식
돌아온 인기 아버지
고재식 아저씨
유준이도 서울 가고
편지
혼례식 마당에서 울던 학분이
입대
초가 삼간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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