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인류이야기 <근대의 세계> 제3권. 근대 세계의 유럽과 강대국들에서 일어났던 혁명과 전쟁, 그리고 그 시대를 주도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프랑스 혁명, 영국 혁명, 미국 독립 전쟁, 산업 혁명, 1848년 유럽 혁명, 미국 남북 전쟁, 프로이센과 프랑스 간의 전쟁, 일본 메이지 유신, 러시아 인문주의 운동, 나폴레옹 등 근대를 관통하는 사건과 인물을 흥미진진하게 살펴본다.
작가 소개
저자 : 임영태
1959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행정학과를 마치고 노동운동에 힘을 쏟다 90
년대 중반부터 출판계와 인연을 맺어 출판기획과 저술을 병행하고 있다. 저술활동 외에 잡지와 인터넷 매체에 한국
현대사와 북한 및 통일과 관련된 글을 기고하는 한편, <민족통일연구소>에 연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대한민국 50년사》(전2권), 《북한 50년사》(전2권)을 비롯해《1980년대 노동운동사》(공저) 등을 펴낸 바 있다. 또 청소년 및 학생들을 위해《통일은요》《거꾸로 읽는 한국사》(이상, 공저) 및《인류이야기 현대편》(전3권)을 쓰기도 했다. 지금은 개항 후부터 현재에 이르는 150년의 한국 근현대사를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
목차
미국의 남북전쟁-산업자본과 노예노동의 충돌
판이한 두 세계의 충돌
깊어가는 대립과 불신의 골
에이브러햄 링컨의 등장
전쟁의 포성이 울리다
노예해방은 신의 엄숙한 명령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부
북부 산업 자본의 승리
전설적 인물이 되다
일본 메이지 유신-개혁관료가 이끈 미완의 부르주아 혁명
봉건막부체제의 위기
눈 덮인 들녘에도 봄은 오도다
메이지 왕정 복고의 대정변
피 흘린 내전으로 이룬 혁명
새로운 질서의 수립
메이지 정권의 실세, 개혁 관료
미완의 부르주아 혁명
프로이센o프랑스전쟁
유럽의 세력판도를 바꾼 혁명
독일 통일의 제물이 된 프랑스
비스마르크와 철혈정책
전쟁과 피로 세원진 독일 제국
전쟁의 패배와 파리코뮌
세계전쟁의 전주곡이 울리다
러시아 인민주의 운동-차르 체제의 최후를 알리는 예고탄
차르가 죽었다
유럽의 헌병 러시아
\'위로부터의 개혁\'도 실패로 끝나고
혁명적인 인텔리겐치아의 역할
인민 속으로
러시아 혁명 운동의 새로운 전환
아프리카 내륙과 콩고 강 탐사-콩고의 비극과 아프리카 분할의 출발점
리빙스턴 박사를 찾아라
콩고강을 탐사하라
레오폴트와 스탠리의 만남, 콩고 식민지화의 시작
유럽과 아프리카의 불행한 만남, 노예무역
아프리카분할이 완료되다
잔인한 식민지 노예노동
콩고의 비극과 식민 지배의 잔인한 유산
아프리카를 둘러싼 움직임
에필로그
제국주의 시대와 세계전쟁의 서막
식민지 개척의 선구자 포루투칼과 스페인
네덜란드와 영국의 지배
식민지 지배의 전형이 된 인도 지배
제국주의 시대와 세계 전쟁의 서막
노예무역과 아프리카 분할
아시아 침략과 태평양 분할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