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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에 번쩍 서에 번쩍 우리나라 지리 이야기
사계절 | 청소년 | 200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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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무미건조한 교과서식 체제를 넘어 전체 내용을 주제 중심, 문제 해결 중심으로 재편한 지리 학습서. 또한 지리를 어렵게 여기는 학생들을 위해 실생활의 경험에서 나오는 질문과 흥미의 대상이 되는 문제를 중심으로 지리 교과의 내용에 접근하였다.

처음 지리를 접하는 학생들에게 친구처럼 편안하게 다가가 지리학의 기본을 알려 주고 우리 국토와 사회, 자연을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고자 했다. 이 밖에도 우리와 함께 이 공간에서 살아야 할 외국인 노동자, 도시, 에너지, 환경 문제 등에 대해서 놓치지 않고 언급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지리에 대한 흥미를 북돋고 지리를 보는 눈을 열어 주는 지리 교양서!
청소년들의 지리 본능을 충족시키는 지리 교양서!


세계 오지를 탐험하면서 겪은 일과 생각을 책으로 써서 유명인이 된 어떤 사람은 어릴 적 이사를 하면 가장 먼저 그 동네를 지도로 그려서 파악해야 안심이 되었노라고 어떤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처럼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 대해 알고자 하는 욕구는 우리 삶에 마치 생존 본능처럼 내재해 있다. 이것이 지리학의 속성이자 존재 이유이다. 그래서 많은 아동 청소년들이 지리에 큰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교과로서 지리를 접하면서 오히려 관심과 흥미를 잃어버린다. 흔히 지리는 재미있는 과목이기보다 외울 것 많고 어려운 과목으로 인식된다. 이것은 바탕이 되는 원리를 쉽게 설명하지 못하고 맥락의 연결이 부족한 무미건조한 교과서 때문은 아닐까? 지금 7차 교육과정 사회 교과서에서 우리나라 지리는 남부, 중부, 북부 등 지역 중심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접근은 지리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데 그리 적합하지 않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앞으로 2010년부터 사회 교과의 지리 부분이 기후, 지형, 산업, 도시 등 지리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하게끔 개편된다고 한다.
중학교는 학생들이 사회 교과에서 본격적으로 지리적 내용을 배우게 되는 시기이다. 이때 지리학은 생활에 진실로 도움이 되는 학문이며 매우 과학적이면서도 흥미롭다는 것을 조곤조곤 알려 줄 적절한 교양서를 접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우리나라 지리 이야기』는 무미건조한 교과서식 체제를 넘어 전체 내용을 주제 중심, 문제 해결 중심으로 재편하였다. 또한 지리를 어렵게 여기는 학생들을 위해 실생활의 경험에서 나오는 질문과 흥미의 대상이 되는 문제를 중심으로 지리 교과의 내용에 접근하였다. 그래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우리나라 지리 이야기』는 처음 지리를 접하는 학생들에게 친구처럼 편안하게 다가가 지리학의 기본을 알려 주고 우리 국토와 사회, 자연을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아울러 새로운 교육 과정에 맞추어 지리의 체계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용 소개]

우리나라 지리, 알 건 대충 다 안다고?
우리나라 지리에 대한 오해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고 우리나라 기후, 지형도 그다지 특별할 게 없다는 것! 그러나 알고 보면 이렇게 흥미로울 수가 없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우리나라 지리 이야기>는 우리나라 지리의 수많은 정보 중에서 지리의 핵심을 보여주면서도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테마를 선별하고 그 내용을 재치 있게 서술하였다.
예를 들어 흔히 국토의 막내라고 일컫는 독도는 사실 우리나라 동쪽 끝에 붙어 있는 작은 섬이어서 그렇지, 생기기로는 울릉도나 제주도보다 오래된 형이라는 것을 아는지? 게다가 독도는 바다 밑으로 2000m가 더 뻗어 있는 정말 ‘겸손한’ 화산섬이다.
산지가 70%라는 우리나라. 그러면, 어디서나 보이는 그 산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북한산을 예로 들어 보자. 아주 옛날에 북한산은 고구마나 감자처럼 땅속에 있었다!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북한산 인수봉 꼭대기 화강암은 땅속에서 마그마가 굳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너무나 친숙한 우리나라 지리지만 들여다볼수록 그 면면은 진기하고 새롭다. 이 책은 크게 국토 이야기, 지도 이야기, 기후 이야기, 지형 이야기, 자원과 산업 이야기, 인구와 도시 이야기, 개발과 환경 이야기, 북한 이야기 등 여덟 개의 장으로 나누어 우리나라 지리를 살펴본다. 각 장은 다시 작은 주제들을 던지며 이어진다.
뚜렷한 사계절 과연 손해일까, 이익일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더운 곳은 어디일까? 강수량이 풍부한 우리나라가 왜 물 부족 가능 국가일까? 우리나라에도 ‘에베레스트’와 같은 높은 산이 있었을까? 같은 화산인데 왜 울릉도는 종을, 한라산은 방패를 닮았을까? 세종대왕 때 우리나라의 인구는 얼마였을까? 김삿갓이 한강에 오줌을 싸면 환경오염일까?
대답하자면 선뜻 잘 해내기 힘든 우리나라 지리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들이 흥미진진하게 이어진다.

세계 지리와 연관 지은 전체적 시야, 과학적 원리로 접근하는 우리나라 지리~
지리 대안 교과서를 뽑는다면 이 책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지리를 세계 지리와 연관하여 고찰함으로써 단지 한국 지리에 갇히지 않고 넓게 눈을 열어 준다. 그리고 지리 분야의 과학적 원리를 중심으로 지리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히말라야 산맥 남쪽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비가 많은 인도의 아삼 지역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다우지도 비구름과 산지가 부딪치는 제주도 남동부, 지리산 자락인 섬진강 유역, 광주산맥이 있는 한강 중상류이다. ’
‘소나기는 왜 내릴까? 목욕탕에 가보면 답이 있다.’
‘백두산에는 만년설이 있을까? 백두산은 해발고도 2744m로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지만, 만년설은 없다. 정상적인 기온은 높은 곳으로 100m 올라갈 때마다 약 0.5℃씩 낮아지는데, 중위도 지역의 산에서는 해발고도가 3,000~4000m는 되어야지 만년설을 볼 수 있다. 열대 지역은 너무 더워서 약 5,000m는 올라가야 만년설이 있다. 케냐의 킬리만자로에는 만년설이 있는데 해발고도는 5,000m를 넘는다.’

이와 같이 저자는 과학적 원리를 깨우쳐주고, 또 세계 지리 차원에서 우리나라 지리를 서술함으로써 지리적 사고의 폭을 자연스럽게 확장시키고 있다. 중등교육에서 지리 교과의 대안 교과서가 있어야 한다면 바로 이런 책이 될 것이다. 대안 교과서는 기초 원리와 개념을 생생하게 이해하고 넓은 시야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할 수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친근하고 탁월한 비유로 지리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일깨워 준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우리나라 지리 이야기>는 우리나라 지리의 흥미로운 점, 궁금증을 자아내는 작은 주제들을 내세워 독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또 생활 속의 이야기를 하듯 살갑게 설명하며 독자의 눈높이에 친근하게 다가선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위치는 설명하면서 아시아 동쪽 끝의 작은 반도국이 아니라 ‘초록 바다를 옆에 둔 우리나라의 위치는 내가 교실에서 가장 좋아하는 창가 자리와 같다!’
‘소나기는 해외에 형제가 있는데 바로 열대 지방의 스콜이다’
(삼각주를 설명하면서) ‘만약 어머니가 사과를 깎아서 접에 쌓는데, 아이들이 옆에서 계속 집어 먹는다면 접시에 사과가 쌓일 수 없겠지?’,
(태풍 피해가 태풍 진행방향의 오른쪽에서 더 심한 이유를 설명하며) ‘태풍은 오른손잡이다.’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지리가 재미있고 유용한 학문임을 가르치고자 노력해 온 저자는 우리나라 지리에 대해 매우 신선한 시각을 부여하며 지리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일깨운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바람직한 인식을 심어주는 지리 교양서
저자는 책 곳곳에서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고민하게 하며 우리가 알게 모르게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편견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첫째, 저자는 대륙과 해양 사이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축구 선수로 치면 박지성의 포지션에 비유한다. 우리는 축구의 미드필드와 같이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 나라다.
둘째, 우리나라보다 작은 나라도 많은데 왜 우리는 우리나라를 작다고만 생각할까? 작다 크다는 상대적인 개념일 뿐이다. 이제 우리나라를 작다고 생각하는 건 그만 두자.
셋째, 자원이 빈약해서 문제다? 한 교실에서도 가정환경이 좋은 학생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아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있다. 마찬가지로 자원은 없지만 기술 수준이 높아서 잘 사는 나라도 있다. 우리나라는 서부 유럽과 일본처럼 자원이 부족하지만 이를 기술력으로 극복한 나라이다.
넷째, 꼭 통일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보았을 때 자원과 인력, 기술이 어우러져 남과 북이 서로 도움이 되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더욱 부강해지려면 반드시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

이 밖에도 우리와 함께 이 공간에서 살아야 할 외국인 노동자, 도시, 에너지, 환경 문제 등에 대해서 놓치지 않고 언급해 준다. 최근 에너지 위기와 관련하여 귀담아 들을 부분이 있다. 원자력 에너지 비율이 높은 편인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더 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원자력은 결코 대안적인 에너지, 곧 대체 에너지는 될 수 없다. 대체 에너지는 고갈되거나 위험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독도의 영유권 주장 싸움은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05년은 일제강점기(1910 - 1945년)로 들어가기 직전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이미 일제강점기와 같은 때였다. 1905년 일본은 시마네 현 고시 40호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부르고 일본의 행정 구역에 편입하였다. 이것이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근거이다. 일본은 2백여 개의 ‘독도연구단체’와 ‘독도 탈환대’까지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세종실록지리지’나 ‘팔도지도’ 등 600년 전 문헌의 기록을 통해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은 확인되고 있다.
1952년 1월 우리나라가 ‘평화선’을 선포하면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재확인하자 일본이 “무슨 소리냐고!” 따지며 시작된 영유권 시비가 해마다 되풀이 되고 있다. - p.37 중에서

북한산은 북한에 없고, 서울에 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 역에서 내리면 북한산 가는 버스가 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북한산성은 북한에 있고, 남한산성은 남한에 있는 것으로 아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습지만, 사실이다.
“산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하고 물어 보면, 어떤 사람은 “낮은 땅이 솟아올라서 되었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높은 고원에 골짜기가 파이면서 산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지하의 마그마가 터져서 용암이 쌓여 산이 됐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누가 맞을까? 모두 정답이다. 이처럼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산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만들어진다. - p.113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조지욱
2017년 현재 부천의 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르는 곳에 가서 그곳 주민처럼 머무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시간이 날 때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씁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세계 지리 이야기》, 《우리 땅 기차 여행》, 《문학 속의 지리 이야기》, 《서로 달라 재미있어!》, 《그림으로 보는 기후 말뜻 사전》, 《길이 학교다》 등 다수가 있습니다.

  목차

1. 국토 이야기

지리학이란? · 지리를 모르면 어떻게 될까? 14
우리나라는 지구의 어느 곳에 있을까? · 만약 우리나라가 다른 곳에 있었다면? 15
서울과 도쿄는 왜 같은 시간을 쓸까? · 세계에서 가장 많은 표준 시간을 가진 나라는? 18
2010년 월드컵 때 우리나라 경기는 몇 시에 할까? 20
우리나라의 경위도 기준점은 어디일까? · 우리나라의 해발고도 기준점은 어디일까? 22
‘우리나라와 비슷한 위도·경도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을까?’ 24
시대에 따라 위치의 의미는 달라진다 · 국경선은 어떻게 정해지나? 25
영토는 클수록 좋을까? · 우리 바다를 지켜라? · 하늘엔 주인이 없을까? 28
배타적 경제 수역이란 무엇일까? · 우리나라를 왜 팔도강산이라고 했을까? 33
독도는 우리 땅 맞다 36

2. 지도 이야기

지도는 언제부터 그려졌을까? · 옛날에 우리나라에도 세계 지도가 있었을까? 42
대동여지도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 대동여지도는 왜 우수한 지도일까? 46
등고선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50
1:`5만 지도에서 실제 거리 1km는 몇 cm일까? 51

3. 기후 이야기

‘오늘의 날씨’는 기후일까, 기상일까? · 우리나라에는 왜 4계절이 나타날까? 56
우리나라는 온대 기후일까, 냉대 기후일까? · 우리나라에서 가장 더운 곳은 어디일까? 58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곳은 어디일까? 61
서울에 없는 대나무 숲이 왜 같은 위도의 강릉엔 있을까? 62
뚜렷한 4계절이 손해일까, 이익일까? · 바람은 어디서 어디로 불까? 63
우리나라는 왜 서쪽 대기의 영향을 받을까? 66
우리나라는 편서풍대에 속하는데 왜 계절풍이 불까? 67
우리나라에서 비가 많은 곳은 어디일까? 68
강수량이 풍부한 우리나라가 왜 물 부족 가능 국가일까? 70
백두산에는 왜 만년설이 없을까? · 한라산에는 있는데 백두산에는 없다? 71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 · 울릉도 우데기는 집일까? 74
높새바람은 어디서 오는 바람일까? · 봄이면 영서 지방에 왜 가뭄이 들까? 77
황사는 어떻게 우리나라로 올까? · 황사는 상을 받아야 할까, 벌을 받아야 할까? 79
황사를 막을 수 있을까? · 소나기는 어떤 비일까? 81
우리나라의 3한 4온은 사라졌다? ·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자연재해는? 84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붙일까? · 태풍은 왜 오른손잡이일까? 87
태풍도 착한 일을 할까? · 꽃샘추위는 왜 나타날까? 89
언제나 위로 올라갈수록 기온이 낮아질까? · 장마는 왜 생길까? 91
장마가 휴식을 하는 이유는? · ‘열섬’은 어디에 있는 섬일까? 94
우리나라에서 열대야가 없는 곳이 있을까? 97
남향집과 동향집 중 어느 쪽이 더 좋을까? 99
남부 지방과 북부 지방 중 어디 김치가 더 짤까? 100
추운 곳에서는 겹집, 더운 곳에서는 홑집 · 제주도에 겹집이 나타난다? 101
기후가 만든 동네 이름은? 104

4. 지형 이야기

판게아에서 5대양 7대주로 · 우리나라는 지금도 이동 중? 108
우리 땅을 왜 한반도라고 할까? · 한반도는 몇 살일까? 110
우리나라는 산의 나라 · 북한산은 정말 땅속에 있었을까? 112
산, 고원, 평야, 강, 바다를 만드는 힘은? · 빙하 시대는 얼마나 추웠을까? 115
우리나라에도 빙하 지형이 있을까? 117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물을 한 번도 건너지 않고 갈 수 있을까? 118
우리나라에도 에베레스트와 같이 높은 산이 있었을까? 120
태백산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차령산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121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땅 ‘대관령 고원’ 123
동해안 해수욕장의 모래는 어디에서 왔을까? · 동해안은 정말 단조로운 해안일까? 125
서해안과 남해안의 해안선은 왜 들쭉날쭉할까? · 경포호는 미래에 어떻게 될까? 127
암석 해안은 왜 아름다울까? · 바닷가에 왜 계단처럼 생긴 지형이 있을까? 130
서해안을 항구로 이용하기가 왜 불리할까? · 거꾸로 흐르는 하천이 있을까? 133
간척 사업은 언제부터 했을까? · 하천의 상류가 빠를까, 하류가 빠를까? 137
해수면이 낮아지면 침식과 퇴적 중 어느 것이 활발해질까? 140
고대 문명은 하천 퇴적 운동의 선물이다 141
범람원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무엇으로 이용할까? 130
우리나라는 산이 많은데 왜 선상지가 드물까? · 우리나라는 왜 삼각주가 드물까? 144
같은 화산인데 왜 울릉도는 종을, 한라산은 방패를 닮았을까? 147
용암굴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기생충과 기생 화산은 무엇이 닮았을까? 149
제주도 사람들은 왜 바닷가에 많이 살까? · 천지는 화구일까, 칼데라일까? 152
석회암과 물은 어떤 관계일까? 155

5. 자원과 산업 이야기

자연은 모두 자원일까? · 우리나라는 왜 지하자원이 부족할까? 160
우리나라가 산유국이라고? · 핵무기만큼 무서운 무기가 또 있다? 162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주요 에너지는? 165
대체 에너지, 그 마르지 않는 샘은 어디 있을까? 168
베버 아저씨의 공장 세우기 · 시멘트 공장은 어디에 지을까? 170
우리나라의 제철 공장은 왜 바닷가에 지을까? · 가구 공장은 왜 도시에 있을까? 173
지금은 조선 시대보다 얼마나 빨라졌을까? 176
택시 요금, 기차 요금은 어떻게 결정될까? · 파발마에서 인터넷까지 177
정기 시장이 왜 사라지는 걸까? · 구멍가게들이 왜 문을 닫을까? 181

6. 인구와 도시 이야기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 세계 인구는 얼마였을까? 188
세종대왕 때 우리나라의 인구는 얼마였을까? 181
옛날에는 지금보다 인구가 훨씬 적었는데 왜 그만 낳으라고 했을까? 191
지금은 인구가 많은데 왜 더 낳으라고 할까? · 지금 나는 왜 여기에 살까? 193
우리나라는 실업자가 많은데 왜 외국인 노동자가 자꾸 늘어날까? 196
단일 민족 의식을 지켜야 할까? · 인구는 어떤 문제를 일으킬까? 199
수도권에 잠자는 도시가 있다? · 누가 도심을 차지할까? 202
대도시는 밤에 도넛이 된다 · 도시는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을까? 205
우리나라 아파트 값은 언제까지 오를까? · 도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208

7. 지역 개발과 환경 이야기

우리나라의 산업혁명은 언제부터 일어났을까? 214
우리나라는 왜 지역 간 불균형이 심할까? · 커진 파이를 어떻게 나눌까? 215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서는 무엇이 빠졌을까? 218
님비와 핌피는 당연한 것일까? · 인간과 자연은 어떤 관계일까? 222
자연이 인간을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226
김삿갓이 한강에 오줌을 누면 환경오염일까? · 정말 물이 전쟁을 일으킬까? 228
하늘에서 식초가 내린다면 어떨까? · 런던 스모그와 LA 스모그는 무엇이 다를까? 231
지구 온난화! 해결 방법이 없는 걸까? · 지구 온난화로 누가 이익을 볼까? 235
생물의 종류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을까? 238


8. 북한 이야기

자유롭게 갈 수 없는 우리나라 ·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 244
북한 사람들은 어디에 많이 살까? · 북한의 수도, 평양은 어떤 곳일까? 246
북한의 행정 구역에 ‘면’이 없다? · 북한도 변화를 선택했다 248
남한과 북한이 교역을 하면 어디가 더 이익일까? 252
개성이 ‘평화의 땅’으로 변하고 있다 · 통일을 기다리며……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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