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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마을의 두 친구
한림출판사 | 3-4학년 | 200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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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로의 존재와 영역을 인정하고 평화롭게 살던 용감마을의 의병벌레와 병대벌레.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먹가뢰의 등장으로 둘은 친구가 아닌 단지 서로를 무너뜨리기 위한 라이벌이 된다. 얼떨결에 싹튼 위험한 경쟁심에는 제어장치가 없는 듯 보였다.

왜 내가 이겨야 하는지 그 이유와 목적도 모른 채 그저 서로를 미워할 뿐이다. 그러나 멈출 줄 모르던 둘 사이의 팽팽한 경쟁심은 대결 도중 맞닥뜨린 위기 상황을 함께 머리를 맞대어 무사히 넘기면서 느슨해지기 시작한다. 진정한 우정과 친구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주는 동화책이다.

  출판사 리뷰

두 친구의 진정한 우정 찾기
용감마을의 두 친구, 의병벌레와 병대벌레.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먹가뢰의 꾐에 빠져 얼떨결에 누가 더 용감한지 겨루는 용감 게임을 하게 됩니다. 경쟁심에 사로잡혀 게임은 점점 더 위험해져 가는데…….
친구에서 라이벌이 된 두 친구는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곤충에 관한 사실적인 정보가 풍부하게 담긴 글과 함께 곤충의 특징을 잘 살린 섬세하고 부드러운 그림은 두 친구가 우정을 되찾는 과정을 더욱 실감나게 보여 줍니다.

이 책의 구성
용감마을의 의병벌레와 병대벌레
물땡땡이와 물방개의 수영대회- 연못마을
개미귀신의 함정 - 강변모래마을
장수풍뎅이와 넓적사슴벌레의 결투 - 참나무마을
큰명주딱정벌레의 저녁식사 - 가로등마을
장수말벌의 더듬이를 뽑아라 - 장수말벌마을
우정을 되찾은 두 친구

이 책의 내용
용감마을에 사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는 먹이가 많은 나무를 한 그루씩 차지하고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용감마을에 먹가뢰라는 낯선 곤충이 찾아온다. 먹가뢰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가 살고 있는 나무가 탐이 나 두 나무를 차지할 꾀를 생각해 낸다. 의병벌레와 병대벌레에게 누가 더 용감한지 증명하는 용감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먹가뢰의 그런 속셈을 모르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는 괜한 경쟁심에 사로잡혀 먹가뢰가 제안한 게임에 응하게 된다. 무시무시한 곤충들이 사는 마을들을 돌아다니며 용감 게임을 하기로 하고 먹가뢰, 의병벌레, 병대벌레는 길을 나선다.

먹가뢰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를 위험에 빠뜨릴만 한 곳으로 데려가 다양한 시합을 만들어 낸다. 수영 못하는 두 친구에게 수영 시합을, 개미귀신들이 파 놓은 개미지옥이라는 함정이 수두룩한 강변에서 달리기 시합을 시키기도 한다. 또 먹가뢰는 큰 집게 입을 가진 장수풍뎅이와 날카로운 턱을 가진 넓적사슴벌레가 버티고 있는 참나무에 가서 나무즙을 훔쳐 오라고 하는가 하면, 큰명주딱정벌레의 저녁식사인 가로등 불빛에 몰려드는 작은 곤충을 잡는 시합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시합이지만 자신의 먹이를 훔치는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를 가만둘 곤충은 없다. 화가 난 곤충들이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를 잡아먹으려고 달려드는데…….

이 책의 특징
친구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
서로의 존재와 영역을 인정하고 평화롭게 살던 용감마을의 의병벌레와 병대벌레.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먹가뢰의 등장으로 둘은 친구가 아닌 단지 서로를 무너뜨리기 위한 라이벌이 된다. 얼떨결에 싹튼 위험한 경쟁심에는 제어장치가 없는 듯 보였다. 왜 내가 이겨야 하는지 그 이유와 목적도 모른 채 그저 서로를 미워할 뿐이다. 멈출 줄 모르던 둘 사이의 팽팽한 경쟁심은 대결 도중 맞닥뜨린 위기 상황을 함께 머리를 맞대어 무사히 넘기면서 느슨해지기 시작한다. 힘을 합쳐 위험한 상황을 모면한 둘은 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한 경쟁이 아닌 서로의 발전을 위해 좋은 자극이 되는 친구로 한층 더 성장하여 돌아온다. 의병벌레와 병대벌레가 친구에서 라이벌로, 라이벌에서 다시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돌아오는 과정은 진정한 우정과 친구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된다.

곤충들의 흥미로운 라이벌 관계
의병벌레와 병대벌레의 위험천만한 용감 게임 외에도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곤충들의 라이벌 관계는 독자에게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연못마을의 수영선수 물방개와 물땡땡이. 둘이 수영 시합을 하면 누가 더 빠를까? 여기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진 물맴이는 이름처럼 그저 제자리에서 맴만 돌아 구경꾼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의병벌레와 병대벌레는 용감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참나무의 나무즙을 훔치러 간다. 하지만 참나무에 사는 장수풍뎅이와 넓적사슴벌레에게 들켜 꼼짝없이 잡아먹힐 위기에 놓인다. 의병벌레와 병대벌레가 꾀를 내어 둘 사이에 싸움을 붙이고 달아나자 참나무의 나무즙을 놓고 장숭풍뎅이의 뿔과 넓적사슴벌레의 큰 턱이 무섭게 부딪친다.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이 책은 곤충에 관한 사실적인 정보를 시합이라는 설정을 통해 이야기로 담았고, 섬세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곤충들의 특징을 잘 살려 더욱 실감나게 곤충의 세계로 빠져들게 이끈다.

  목차

1 용감마을의 의병벌레와 병대벌레
2 물땡땡이와 물방개의 수영대회
3 개미귀신의 함정
4 장수풍뎅이와 넓적사슴벌레의 결투
5 큰명주딱정벌레의 저녁 식사
6 장수말벌의 더듬이를 뽑아라
7 우정을 되찾은 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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