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시리즈의 14권. 날카로운 이빨로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는 우리에게도 아주 잘 알려진 유럽 귀신이다. 책이나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흡혈귀는 햇빛을 싫어한다고 알려져 있다. 19세기 말 빅토리아 시대를 거치면서 더욱 강력하고 신비한 존재로 변한 흡혈귀의 유례에 대해 알아 본다.
어린이를 위한 최초 전문 교양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각 분야의 가장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 아이들의 교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반 상식도 쌓을 수 있다. 또한 어려운 분야를 쉽고 재밌게 만화 형식으로 풀어냈기 때문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세계 최고의 교양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교양을 키워 주기 위한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로 탄생!
◆이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를 만화로 읽어요
작지만 풍성한 책,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1995년 문자의 역사(1권)를 시작으로 2008년 5월 발간된 찰스 다윈 - 진화를 말하다(125권)까지 현재 총 125권의 책을 발간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고의 교양서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포켓판 백과사전으로 사회, 문화, 역사, 과학, 예술,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온갖 세계문화유산 사진은 물론 풍부한 도판자료들이 실려 있어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1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발간될 예정이다.
이처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어른들을 위한 교양서라면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다양한 상식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이다.
이 책은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로 발간된 다양한 소재들 중에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유용한 지식과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소재들만 엄선하여 과학, 예술, 역사, 문화, 인물 5개의 분야로 나눴다. 그중에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소재들도 있어 아이들이 자칫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밌게 아이들이 교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화로 그려낸 것이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그 첫 번째 이야기인 <보물선의 비밀>은 인간들의 수중 탐사가 어떻게 시작됐는지부터 각종 난파선들과 그 안에 실려 있는 유물들에 관한 기록, 그리고 난파선의 역사를 어떻게 기록하고 보존했는지에 대해서까지 수중고고학이라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분야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자세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그려냈다.
◆‘수박 겉핥기’식의 학습만화에서 벗어난 본격 전문 교양만화
많은 사람들은 ‘만화가 그래 봤자 만화지, 무슨 전문 교양서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물론 지금까지 학습만화 대부분이 학습보다는 만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금도 많은 만화들이 이 같은 형식으로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어린이 학습만화라고 해서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 된다. 아니, 오히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나 보통 어른보다 그 분야에 대해 더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이처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포괄적이면서 깊이 있는 지식들로 가득하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그 두 번째 이야기인 <축구의 세계>를 보면 단지 축구가 어떻게 생겨났고 축구는 몇 명이서 어떻게 경기를 치러야 하는지 정도의 지식수준이 아닌, 각 나라별 축구의 역사와 축구 스타일은 물론 각각의 포지션은 어떻게 생겨났고 유럽에는 어떤 대항전이 있는지 등 축구에 관련된 모든 것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따라서 160페이지 내외로 이루어진 이 책 한 권이면 축구에 대한 대부분의 지식을 습득할 수가 있다.
또한 만화 끝부분에는 각 권에서 배운 주제의 개념들을 정리해 두어 아이들이 습득한 지식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어린이를 위한 최초 전문 교양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각 분야의 가장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 아이들의 교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반 상식도 쌓을 수 있다. 특히 책을 통해 만나 본 다양한 분야 중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발견하여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오히려 어려운 분야를 쉽고 재밌게 만화 형식으로 풀어냈기 때문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교양서이다.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올해 25권 이상 발간
현재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바다에 가라앉은 보물선에서 다양한 유물과 역사를 발견하는 <보물선의 비밀>(1권, 발굴?탐험)을 시작으로 축구의 역사와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축구의 세계>(2권, 역사),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이집트를 지배했던 파라오들의 이야기를 그린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3권, 인물), 멕시코에서 고도로 발달한 아스텍 문명의 탄생부터 멸망까지를 그린 <신비의 제국 아스텍>(4권, 역사), 르네상스의 거장이자 과학적인 그림을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을 그린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5권, 예술), 그 외에도 <열정의 조각가 로댕>(6권, 예술), <전설의 기사 아서왕>(7권, 인물), <십자군 정쟁의 진실>(8권, 역사) 등 현재 14권까지 발간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간될 예정이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앞으로 아이들의 대표적인 전문 교양서로서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가재발
1996년 학산문화사 '찬스' 신인 공모에 당선되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머슴전설>, <미스토리 어사뎐>, <신라의 역사>,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예절 50>, <탑블레이드 1,2,3>와 같은 만화를 그렸다.
목차
제1장 흡혈귀의 유래
전설에 관하여
신화 속 여신들
<구약성서>에 나오는 피의 의미
<신약성서>에 나오는 피의 의미
망령과 흡혈귀
피를 빨아먹는 시체, 흡혈귀
흑사병과 흡혈귀
전설의 인물들
블라드 체페슈
제2장 흡혈귀의 존재
전설의 여백작 1
전설의 여백작 2
동유럽에 퍼진 미신
늑대인간
제3장 흡혈귀의 유행
뱀파이어
흡혈귀를 믿지 않는 사람들
영화 속 흡혈귀
흡혈귀 찾아내기
흡혈귀가 될 운명
흡혈귀 퇴치 방법
흡혈귀의 퇴장
제4장 드라큘라
브램 스토커 소설의 탄생 배경
흡혈귀 전설의 부활
공포에 열광하는 영국인
드라큘라의 조상, 카르밀라
최고의 흡혈귀 소설, <드라큘라>
<드라큘라>소설의 줄거리
<드라큘라>에 대한 독자의 반응
신화가 된 드라큘라 이야기
세계로 퍼진 드라큘라 이야기
현대의 드라큘라
흡혈귀 지식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