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내가 먹은 음식은 몸속으로 들어가며 어떻게 되요??
하루 삼시 세끼 음식을 섭취하는 우리. 그런데 이 음식들은 몸으로 들어가면 어떻게 밖으로 나올까? 이 책은 이런 궁금증을 소화의 순서에 따라 사람과 동물로 차이점을 비교 하면서 담았다. 평소에 궁금했던 소화와 관련된 것을 어린이들을 위해 쉽게 엮었으며 한 장이 끝나면 복습할 수 있는 퀴즈도 함께 실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한나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공부하며 조금 더 넓은 관점에서 과학을 바라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학에 대해 알아 갈수록 과학 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알리는 방법을 연구하는 중입니다.
그림 : 강준구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만화를 공부하였으며, 현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많이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만화 12지신 이야기>, <도깨비 어드벤처 단어 나와라, 뚝딱!> 등이 있습니다. 한국경제 케이블 TV에 방송용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웹사이트‘사이언스올’에도 카툰을 다수 그렸습니다.
목차
1.음식은 골고루 맛있게
에너지가 필요해요 / 음식마다 다른 영양소가 들어 있어요 / 3대 영양소 - 탄수화물,지방,단백질! / 3부 영양소 - 무기 염류,바타민,물! / 다른 영양소도 골고루, 골고루
2.음식물의 여행
꼭꼭 씹어라, 소화가 잘 되게 / 식도를 따라서 / 위액으로 뒤덮인 위 / 구불구불한 소장 / 여행의 마지막 고비, 대장
3.영양소의 여행
소장에는 주름이 있어요 / 지용성 영양소만 다니는 암죽관 / 수용성 영양소의 길,모세혈관 / 영양소의 길이 다른 이유는? / 도와주는 음식, 방해하는 음식
4.노폐물의 여행
땀을 만드는 샘이 있어요 / 오줌을 만드는 공장, 신장 / 방광으로 모여요
5.소화와 배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흔하지만 위험한 병, 위궤양 / 위궤양의 원인, 헬리코박터균 / 헬리코박터균은 어떻게 위에서 살 수 있을까? / 헬리코박터균은 어떻게 몸 안에 들어오는 걸까? /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리거나 - 설사와 변비 / 눈치 채기 어려운 병, 신부전증
6.다른 동물들은 어떻게 소화를 시킬까?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차이 / 이빨을 보면 소의 나이를 안다고? / 소에게는 네 개의 위장이 필요하다고? / 모이주머니 따로, 모래주머니 따로
7.다른 동물들은 어떻게 똥, 오줌을 쌀까?
동물들의 오줌 - 암모니아,요소,요산 / 오줌이 달다고? / 동물들의 똥 - 초식동물 대 육식동물 / 동물들의 특별한 똥 이야기 / 동물들의 방귀
8.엄마,나도 날씬해지고 싶어요
뚱뚱하면 나쁜 걸까? / 살을 빼는 방법 -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 보이지 않지만 위험해! - 마른 비만 / 비만만큼 무서운 섭식장애 / 심장병을 부르는 거식증 / 거식증의 후유증, 폭식증
부 록
1:1 과학 논술 지도
이 책을 추천해 주신 선생님들
이 책의 기획과 집필에 참여하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