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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검정고무신 1  이미지

만화 검정고무신 1
보고싶은 순님이 누나
형설아이 | 3-4학년 |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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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그 시절! 응답하라 7080 ‘검정 고무신’ 1권
《보고 싶은 순님이 누나》
가난했지만 따뜻했던 시절의 이야기


순님이 누나가 이사 왔어요.어느 날 기영이네 동네에 못 보던 얼굴이 나타났어요. 어딘지 모르게 이상한 행동을 하는 그 여자 아이를 아이들은 무서워하면서도, 바보라고 놀리며 함부로 대하기 시작하죠. 그러나 기영이는 여자 아이가 착하고 좋은 누나라는 사실을 먼저 알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못된 장난을 치는 아이들을 꾸짖으며 누나의 편이 되어줍니다. 천사처럼 착하고 예쁜 누나의 이름은 바로 순님이에요. 갑작스럽게 엄마와 동생을 잃고 그 충격으로 몸이 가끔 아프긴 하지만 동생 기영이를 친동생처럼 아끼고 아버지를 정성으로 모시는 마음씨 고운 아이입니다. 기영이네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조금씩 웃음을 되찾게 된 순님이에게 이제 더 이상의 슬픈 일은 없는 걸까요?

정겨웠던 우리 이웃을 떠올려요.
우리 엄마, 우리 집, 우리 선생님… 우리말은 ‘나’보다 ‘우리’를 더 익숙하게 사용합니다. 그러나 막상 주위를 둘러보면 무조건 내가 먼저인 이기적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입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사회가 도시화되고 닫힌 공간인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세상은 더 단절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기영이의 어린 시절은 요즘과 조금 달랐던 것 같아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 배가 고파도 참아야 할 때가 많았지만 마음은 훨씬 더 풍요로웠어요. 서로를 가족처럼 위해주는 다정한 이웃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7080검정고무신-보고 싶은 순님이 누나>는 기영이네 가족과 이웃, 친구들의 유쾌한 일상과 소박하고 정겨운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따뜻한 감동을 안겨드릴 거예요.

가슴을 덥히는 감동과 유머
대한민국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스마트 폰이 친숙한 장난감처럼 여겨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 세대에서 보기에 이런 아이들의 모습이 바람직해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보며 대화를 하고 살을 맞대며 장난치며 쌓던 정이 요즘의 아이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일까요?
형설아이 7080 검정고무신 시리즈(『그래, 그땐 그랬지』『그땐, 참 좋았었지』/『검정고무신① 보고 싶은 순님이 누나』)는 엄마 아빠 세대에 아름다웠던 추억과 지금보다도 더 돈독했던 정을 들려주고자 합니다. 아름아이들에게 자라나는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에게 추억을 되살려 드리고 아이들에게는 부모님, 아울러 그 윗세대의 어른들의 감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목차

순님이 누나가 이사 왔어요 * 10
나도 학교 가고 싶어요 * 18
슬픈 과거 * 26
어느 날 갑자기 의젓해진 기영이 * 38
천사처럼 예쁜 순님이 누나 * 50
도승이는 몰라요 * 62
순님이가 따 온 딸기 * 74
인내의 열매는 달다 * 86
순님이 아빠가 큰일났어요 * 98
아빠 안녕 * 110
누나가 생겼어요 * 122
수영하다 생긴 일 * 134
미국으로 간 순님이 누나 * 146
보따리장수의 딸 엘리자베스 정 * 156
순희 엄마의 사랑 * 168
순희야 걱정하지 마 *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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