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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도서관
주니어김영사 | 4-7세 |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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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텅 빈 도서관에 책을 채우기 위해 잠깐 책을 빌리는 유령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는 보라의 책을 잡는다. 재미있는 책을 놓치지 않으려고 보라도 책을 꽉 움켜잡고, 보라와 유령들은 유령도서관에서 만나게 된다. 표지 그림이 형광으로 되어 있어, 어두운곳 에서 책을 보면 마치 유령 도서관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다.

  출판사 리뷰

책 읽기를 좋아하는 유령들의 도서관에는 책이 한 권도 없어요!
매일 밤 아이들의 책을 빌려와서 읽고는 다시 돌려주기 때문이에요.
유령들은 어떻게 텅 빈 도서관을 이야기로 가득 찬 도서관으로 바꿔 놓을까요?

“뭐, 유령이 책을 읽는다고?”
책 읽는 유령이 전하는 세 가지 선물!


첫 번째 선물, 기발한 상상력으로의 초대 !
책 읽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으면 유령까지 책을 읽을까요? 그것도 밤마다 아이들 것을 훔쳐서 말입니다. 어릴 적부터 책 읽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불행히도 책 읽는 것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아이들은 있게 마련입니다. 유대인의 자녀교육법 중의 하나가 처음 글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손가락에 꿀을 찍어 알파벳을 쓰게 합니다. 한 자씩 쓰고 나서는 손가락에 남아 있는 그 달콤한 꿀을 맛보게 하고요. 배움은 그렇게 달콤한 것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지요. 이 책 또한 책 읽는 것이 얼마나 달콤한지, 그 ‘꿀’ 역할을 유령들이 대신해 줄 것입니다.

두 번째 선물, 이야기 속, 또 이야기 !
소설에서 볼 수 있는 ‘액자 구조’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한 층 더 세련된 느낌이에요. 왜냐하면, 이야기 속의 이야기는, 읽는 사람이 직접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재미있는 그림이 도우미 역할을 하지만 말이에요. 물론, 아이들을 위해 엄마나 아빠가 살을 더 붙여 재미있는 ‘부모표’ 이야기를 만들어도 좋아요. 하지만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의 깜찍하고도 발랄한 생각으로 아이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면 더 즐겁지 않을까 합니다. 제목은 ‘발 코린내 나는 마녀’와 ‘유령 이야기’!

세 번째 선물, 종이 책이 뿔났다!
사각 모양의 책 속에 예쁜 그림도 좋지만, 조금 지루해질 법도 합니다. 생각지도 않은 선물 같은 느낌을 준 다면 더 좋을 텐데. 그럴 때면, 아이들에게 깜깜한 곳에서 이 책을 보여 주세요. 초록 형광 표지가 마치 아이들에게 진짜 유령 도서관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할 테니까요. 유령 도서관에 가기 위해서는 높은 탑을 올라야 한다고요? 그렇다면, 책 중간에 탑이 등장하는 페이지를 세로로 길게 펼쳐 주세요. 유령 도서관으로 가는 길이 한층 수월해질 겁니다.

"좋았어! 유령 이야기를 지으면 되겠다!"
보라가 외쳤어요.

유령들은 보라를 이야기 대장으로 뽑았어요. 보라는 그때그때
어울리는 우스꽝스런 목소리로 흉내를 내며 책을 잘 읽었거든요.

유령들은 자리를 잡고 보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어요.
"축축하고 으스스한 어느 날 밤, 이야기를 모으는 유령 셋이 보라라는 여자
아이의 방으로 쓰윽 숨어들었어요……."

  작가 소개

저자 : 데이비드 멜링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졸업 후에는 사진, 만화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뽀뽀를 찾는 기사님>, <얼음 소년 잭>, <아빠처럼 될 거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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