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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촌놈과 책 읽어 주는 마귀할멈
꿈소담이 | 3-4학년 |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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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꿈소담이 저학년 창작동화' 시리즈의 8권. 낯설게 느껴지기 쉬운 외국인 이웃들을 따뜻하고 정감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 이야기를 담았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과 다르고 내가 싫어하는 점이 있어도, 얼굴색이 다르고 쓰는 말이 달라도 모두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일깨우고자 했다.

  출판사 리뷰

다 친구야, 모두 다!
아주 오래 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어. 벌써 20년이 다 되었는데도 가끔 할머니가 생각나. 호박 부침개를 부쳐 주던 할머니, 빨간 내복을 사 주던 할머니,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던 할머니…….
스무 살이 좀 넘었을 때 직장에서 필리핀 사람을 만난 적이 있어. 그 친구는 조용하고 말이 없었어. 그런데 참 잘 웃었어. 가수가 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는 걸 나중에야 알았지. 요즈음도 가끔 길에서 외국인을 보면 그 친구가 생각나. 한 번도 친구라고 불러 본 적 없는 그 애, 셸리.
친구란 뭘까? 친구로 보이든 보이지 않든, 어쩜 우린 모두 친구가 아닐까?
20년이 훨씬 넘었지만, 할머니만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보면, 할머니와 난 친구였던 것 같아. 미안하고 부끄럽지만 아직도 내 머릿속에 남아 있는 걸 보면, 셸리와 나도 친구였던 것 같고.
나와 다르고 내가 싫어하는 점이 있어도, 얼굴색이 다르고 쓰는 말이 달라도 우린 다 친구야. 아줌마는 마흔 살이 훌쩍 넘은 지금에야 그걸 깨달았어. 이 이야기를 읽는 여러분도 친구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면 좋겠어. 혹시 등 돌린 친구가 있는지, 내 친구에게 난 어떤 친구인지 찬찬히 생각해 보면 어떨까?

이 책의 특징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국내 유명 작가들이 모였습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 드리는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
낯설게 느껴지기 쉬운 외국인 이웃들을 따뜻하고 정감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 이야기입니다.

  목차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만수를 찾아갔다가
도랑에 빠진 초콜릿
그놈의 수박 때문에
아이들이 날 싫어해
무서운 아줌마
할머닌 좋겠다, 아무 것도 몰라서
엄마를 도둑맞다
와! 그래도 삼 등이야
힘들 땐 손을 잡아
아, 똥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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