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그 두번째 이야기. 악동이면서도 주변의 자연과 사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녔던 제제가 슬픔을 이기고 꿈과 희망을 찾아나서는 사춘기 10대 소년이 되고 난 후 일어난 일을 담았다.
외톨이 제제에게 언제나 다정한 친구였던 꾸루루 두꺼비와 외로움에 방황하는 제제를 끝없는 사랑으로 지켜주었던 파이올리 수사님과 모리스 아저씨, 이들이 엮어 가는 세계를 통해 참된 교육과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목차
1부 모리스와 나
1.변신
2.뽈 루이 파이올리
3.모리스
4.암탉의 웃음소리
5.꿈꾸기
6.태양을 뜨겁게
7.주엉징뉴와의 이별
2부 악마의 시간
1.늦춰진 결정
2.부당한 고통
3.동심은 잊기는 해도 용서하지는 않는다
4.돔발상어와 실패한 비스킷 던지기 싸움
5.타잔, 지붕의 아들
3부 나의 꾸루루 두꺼비
1.새로운 집, 차고 그리고 세베루아 아주머니
2.마누엘 마샤두 숲
3.아담이라고 부르는 나의 심장
4.사랑
5.거룩한 사랑의 훼방꾼
6.별, 배 그리고 그리움
7.이별
8.여행
9.나의 꾸루루 두꺼비
-옮기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