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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영하 10도에서 대탈출
얼음이 어는 원리와 아이스크림의 역사
휴이넘 | 3-4학년 | 200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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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좌충우돌 삼총사의 모험과 함께 과학의 원리와 상식을 쌓을 수 있는 책.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일부러 공부할 시간을 따로 내지 않고도 독서를 하면서 학습을 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구성을 목표로 하였고, 과학적 원리뿐만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도 담아내어 지식의 즐거움을 더했다.

주인공 아이들이 직접 석빙고로 가서 조선 시대에는 냉동실도 없는데 어떻게 얼음을 보관했는지를 직접 살펴보며 과학 원리를 습득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핸드폰, 축구공 등 아이들이 자주 접하는 생활 속의 다양한 사물들을 가지고 이야기로 풀어내 호기심과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마지막 장에는 교과서 연계 내용을 수록하여, 교과서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내용도 꼼꼼히 다루었다. 또한 '너, 이거 아니?'라는 코너를 통해서는 과학적 원리와 역사적 사실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려준다. 석빙고의 원리나 물의 분자적 특성 등을 다뤄 아이들을 구체적인 학습으로 유도한다.

  출판사 리뷰

생활 속에 담긴 기발한 과학 이야기
초등학교에 처음 들어간 아이들은 슬기로운 생활 같은 과목을 통해 간접적으로 과학을 배운다. 그리고 3학년이 되면서 과학이라는 과목과 만난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과학을 공부하여 알아야 할 원리와 공식이 차츰 늘어나면서, 아이들은 과학을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것은 분명 과학이라는 과목에 대한 큰 오해이다.
사이언스쿨 시리즈는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만을 아이들에게 읽히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원리도 저절로 익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과학적 원리뿐만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도 담아내어 지식의 즐거움을 더했다.
아이스크림, 핸드폰, 축구공 등 아이들이 자주 접하는 생활 속의 다양한 사물들을 가지고 이야기로 풀어내 호기심과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딱딱한 교과서적인 개념 설명이 아닌 주인공 아이들이 직접 석빙고로 가서 조선 시대에는 냉동실도 없는데 어떻게 얼음을 보관했는지를 직접 살펴보기도 하고(1권 꽁꽁! 영하 10도에서 대탈출), 전파가 되어 핸드폰 속에서 직접 소리를 전달하기도 하며(2권 찌릿! 전자파에서 대탈출(가제)) 과학의 원리를 몸으로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익힌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주인공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모험에 빠져든 사이 자신도 모르게 과학적 지식을 익힐 수 있다. 또한 각 권의 마지막 장에는 교과서 연계 내용을 수록하여, 교과서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내용도 꼼꼼히 다루었다.

신나는 모험과 과학 정보의 탄탄한 구성
사이언스쿨 시리즈는 120쪽 내외의 재미있는 그림이 추가된 과학 동화이다. 좌충우돌 삼총사의 모험과 함께 과학의 원리와 상식이 본문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베어난다. 재미있는 동화를 읽어가는 동시에 과학 지식을 탄탄히 쌓을 수 있다. 일부러 공부할 시간을 따로 내지 않고도 독서를 하면서 학습을 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구성을 목표로 하였다.
먼저, 본문 곳곳에 위치한 팁 박스를 통해 일반 상식과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의 종류나 찬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나는 이유 등을 간단하게 설명해 줌으로써, 상식의 폭을 풍부하게 넓혀준다. 반빙제도나 주방장의 모자 높이에 관한 이야기 같은 역사적 포인트도 놓치지 않고 다루어 과학과 역사를 연결시켜 지식의 폭을 넓혀준다.
또한 ‘너, 이거 아니?’라는 코너를 통해서는 과학적 원리와 역사적 사실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려준다. 석빙고의 원리나 물의 분자적 특성 등을 다뤄 아이들을 구체적인 학습으로 유도한다. 아이들이 직접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방법도 수록되어 있다.
이 외에도 본문 옆에 어려운 단어를 설명해 주는 낱말풀이가 함께 실려 있어 단어 공부도 할 수 있다. 이 같은 구성은 어휘 실력의 향상을 꾀하는 동시에 국어사전을 찾아가며 책을 읽어 나가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또한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교과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학습 내용을 다루어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도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왜 진작 그 생각을 못했지?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자!"
산이가 이마를 탁 치더니 신이 나서 말했다.
"지렛대의 원리? 그거 좋은 생각인데?"
"하지만 지레로 뭘 사용하지?"
"저 아이스바에 든 막대를 이용하면 돼지!"
산이가 냉동실 한쪽에 있는 아이스바를 가리켰다.
"설마 저렇게 큰 아이스바를 먹어야 하는 건 아니겠지?"
기찬이가 질린 듯한 표정을 지었다.
"아니긴! 막대기를 구하려면 당연히 먹어야지!"
산이는 이렇게 말하며 아이스바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p65

  작가 소개

저자 : 김경희
대학을 졸업하고,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 일을 해 왔습니다. 한국아동문학회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은 다양한 내용의 어린이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쉿! 경제 사냥꾼을 조심해』,『괴짜 도둑들의 생태계 여행』,『아찔아찔 화학, 황금 비밀을 찾아라!』,『내가 알고 있는 게 진짜일까?』,『슈바이처』,『라이트형제』,『콩요정의 숨박꼭질』

  목차

등장인물 8

1. 아이스크림 속에 파묻히는 꿈 10
2. 여름에는 냉장고 속에 들어가고 싶어! 19
3. 삼촌네 집으로 28
4. 과거로 떨어지다 36
5. 감옥에 갇힌 아이들 44
6. 탈출 방법을 찾아라! 50
7. 냉동실에 갇히다 59
8. 얼음으로 만든 방 66
9. 비밀을 풀어라! 74
10. 이번엔 프랑스까지? 83
11. 실수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 93
12. 외국 첩자로 몰리다 101
13. 집으로 돌아오다 111

사이언스쿨 교과서 돋보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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