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노아의 방주]에는 누가누가 탔을까?
이 책은 잘 알려져 있는 신약 성경의 이야기를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새로운 장르의 하드 보드북이다. 짝지어 방주 안으로 들어가는 동물들을 보고 만지면서 다양한 동물의 모습뿐 아니라 자연의 기후와 같은 기상세계도 배울 수 있다. 특히 말미에 나오는 무지개는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과의 조화로운 소통의 희망을 보여주는 좋은 이야깃거리로 아이의 가슴에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앞으로 아이가 살아갈 세대에서는 무엇보다 풍부한 감성과 엘리트적 인성이 세상을 살아가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현명한 부모라면 이미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손가락으로 읽는 오감만족 놀이책!!
제 겨우 옹알이를 시작하고 딸랑이를 흔들어주는 엄마를 보고 방긋 웃기 시작하는 우리 아기. 모든 부모가 이즈음이면 아기의 인성 형성과 정서적 안정을 생각하게 된다. 특히 크리스천 젊은 부모라면 자애로운 하나님과 성경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고 싶을 것이다.
유아들은 외부에서 반사되는 빛과 거울 등 시각에 매우 민감한 때이다. 또 자신의 손가락으로 잡고 만지는 사물의 감촉에 새로운 지각이 형성되는 기초단계이다. 따라서 아기가 직접 만져보고 가지고 놀면서 사물에 대한 감성과 촉감 발달을 도와주는 그림책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
[노아의 방주]는 0세-4세 유아들이 직접 만지고 보는 Touch & Feel 시리즈 첫 책이다. 아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호기심 가득한 순수한 재능을 키우고 싶다면 아이의 장난감 바구니 속에 반드시 챙겨야 할 책이다. 또 성경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들려줄 수 있어 하나님을 섬기는 새내기 부부의 센스 있는 선택이라 하겠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림작가 캐롤라인 제인 처치가 직접 쓰고 그린 베이비성경 그림책
오랫동안 어린이 그림책을 그려온 캐롤라인 제인 처치는 이미 어린이 책 베스트셀러 작가로 익히 명성이 알려져 있다. 본래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일러스트 작가로 어린이 책 외에 판화, 포스터, 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그림을 그리는 만큼 그의 창작세계는 그녀만의 독특한 감성과 특유의 따뜻함이 묻어있다. 특히 부드럽고 밝은 색채. 편안한 구성,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시선을 잡아끄는 색채감각은 아이에게 행복한 정서를 불러일으킴으로써, 이는 곧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자라는 데 충분한 감성 영양제라고 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캐롤라인 제인 처치
영국 옥스퍼드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이후 20여 년 동안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과 어린이 책을 만들어왔다. 감성적 색감과 특유의 따뜻한 정서를 보여주는 작품세계를 인정받아 2002년에는 \'Hungry Hen\'이 영국의 어린이 책 부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2003년에는 ”Turtle in the Toilet'으로 사우스햄튼 상, 2005년에는 오펜하임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오물오물 투두둑><다 이유가 있어!>, 그린 책으로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아주 특별한 너에게>등 여러 저서가 있다.
역자 : 문정희
미국 스미스 칼리지에서 정치외교학과 미술을 전공했고, 조지타운 대학에서 매체/문화/기술학(CCT)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사에서 기획 일을 하며, 동화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찰칵찰칵, 재원이의 사진모험>, <테디베어 이야기:007여왕폐하 대작전>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파랑 강아지를 원해>, <워렌의 신나는 당근 경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