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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열음사㈜ | 부모님 | 200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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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정신 의학의 실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내서 <아직도 가야 할 길>. 효과적이면서도 실천적인 인간 이해의 원리를 설명한 책이다. 심리상담자인 저자의 실제 임상적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부딪치게 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25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저자의 25주년 기념 서문을 함께 수록하였다.

이 책은 사람, 전통적 가치, 그리고 영적 성장에 관한 새로운 심리학을 전개하며 현대인들의 영적 방황에 길잡이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사랑과 종교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랑'이란 다른 사람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자기 자신의 경계를 확장해 나가려는 시도라고 정의한다. 또한 '무의식'을 인간의 의식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주는 힘으로 파악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아직도 가야 할 길(The Road Less Travelled)]은 「뉴욕 타임즈 북 리뷰」선정 최장수 베스트셀러로, 하루에 600여권의 신간이 쏟아져 나오는 미국에서 10년 이상 베스트셀러 자리를 단 한번도 놓친 적이 없는 경이로운 책이며, 우리나라에서도 1991년 첫 출간된 이래 꾸준히 읽히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힘든 길보다는 조금 더 쉬운 길을, 고통을 마주하고 극복하기보다는 그저 묻어둔 채 회피하는 길을 택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런 삶이 옳은 것일까? 혹 상처가 안으로 곪아들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방치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무얼 위해 살아왔고 또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저자인 스캇 펙 박사는 자신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인격적인 완성에 이르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는 대부분의 정신과 의사들과는 달리 사랑과 종교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랑\'이란 다른 사람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자기 자신의 경계를 확장해 나가려는 시도라고 정의한다. 물론 그가 말하는 \'사랑\'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남녀간의 사랑-열정 혹은 매혹이라고도 일컬어지는-과는 다른, 자신과 다른 사람의 영혼의 성장을 위한 의지를 의미한다. 또한 그는 \'무의식\'이 우리의 고통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데, 다른 정신과 의사들-프로이트의 전통을 이어가는-이 무의식을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부정적인 존재로 파악한 반면, 그는 인간의 의식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주는 힘으로 파악하고 있다.

내 부모, 남편, 아내, 자녀들, 그리고 나 자신은 누구였던가? 어떻게 보다 나은 부모가 될 것인가? 어떻게 내 자식을 가르칠 것인가? 삶의 가치는 어디 있는가?

에리히 프롬 이래로 가장 신선하게 사랑의 방법과 기술을 말해주는 정신분석의이자 작가인 스캇 펙은 삶의 여러 길목에서 방황하는 우리들에게 인생이란 영혼의 성숙을 향한 머나먼 길임을 알려준다.

우리는 과거를 살았고, 현재를 살고 있으며, 또 미래를 살아야 한다. 우리 인생에 남아 있는 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은 어쩌면 정신적 성숙과 영혼의 완성을 위한 머나먼 여정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책은 그 길이 이룰 수 없는 꿈이 아님을 우리가 부단히 노력해야 할-죽는 그 순간까지도-것임을 분명하게 한다.

  작가 소개

저자 : M.스캇 펙 (M. Scott Peck)
하버드 대학과 캐이스 웨스턴 리저브에서 수학했다. 심리상담자로서 미 행정부의 요직을 맡기도 했던 그는 현재 미 코네티컷 주 뉴 밀퍼트에서 정신과 의사로 개업해 있으면서 밀퍼트 종합병원 정신건강 치료센터의 책임자로 재직했다. 2005년 유명을 달리했다.

주요저서로는 사람, 전통적 가치, 그리고 영적 성장에 관한 새로운 심리학을 전개하여 현대인들의 영적 방황에 길잡이를 제시한 『아직도 가야 할 길(The Road Less Travelled)』, 추리소설적 기법으로 사랑과 구원의 문제를 깊이 탐색한 장편소설『창가의 침대(A Bed by the Window)』, 인간에게 근원적으로 존재하는 악과의 투쟁을 다룬 『People of the Lie』, 크리스찬적 세계의 여러 차원에 관한 책『What Return Can I Make?』,공동체와 평화의 문제에 천착한 『The Different Drum』등이 있다.

  목차

제1부 훈련
제2부 사랑
제3부 성장과 종교
제4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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