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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만난 톨스토이 1
길을 찾는 어린이에게
다산기획 | 3-4학년 | 20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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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처음으로 톨스토이의 이야기를 만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 건강한 웃음과 함께 창의력과 판단력,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해 톨스토이가 쓴 200편 이상의 이야기들은 교육적이면서도 뛰어난 문학작품이다. 러시아와 세계의 옛이야기, 동화와 우화, 과학과 역사 이야기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간결하고 재미있게 풀어 썼다.

짧지만 내용이 풍부한 이야기들을 골라 어린이를 향한 톨스토이의 따스한 관심과 사랑을 마음껏 느끼도록 하였다. 책에 실린 간결하고 단순한 이야기들은 슬프고도 감동적인 내용, 맑은 웃음, 날카로운 풍자로 어린이들에게 진실과 거짓을 판별할 수 있는 지혜와 거친 현실과 맞설 수 있는 큰 꿈과 용기를 길러준다.

각 이야기 아래에 붙인 <생각주머니>는 어린이들이 글을 보다 깊게 생각하고 이해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어리지만 자신의 길과 꿈을 찾아가는 어린이에게 삶의 지혜와 용기, 인간에 대한 사랑과 예의 등을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주고자 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를 사랑한 위대한 작가 톨스토이가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지혜의 선물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등을 쓴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는 인류의 내일을 짊어질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이 각별했습니다.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돈이 없어도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세웠고, 어린이들에게 읽기와 쓰기, 문법과 과학을 가르치기 위해 교과서와 러시아어 독본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러시아와 세계의 옛이야기, 동화와 우화, 과학과 역사 이야기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간결하고 재미있게 풀어 썼지요. 건강한 웃음과 함께 창의력과 판단력, 상상력을 길러주기 위해 톨스토이가 쓴 200편 이상의 이야기들은 교육적이면서도 문학적으로도 뛰어난 예술작품으로 러시아와 세계 아동문학의 소중한 유산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처음으로 톨스토이의 이야기를 만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짧지만 내용이 풍부한 이야기들을 골라 어린이를 향한 톨스토이의 따스한 관심과 사랑을 마음껏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에 실린 간결하고 단순한 이야기들은 슬프고도 감동적인 내용, 맑은 웃음, 날카로운 풍자로 어린이들에게 진실과 거짓을 판별할 수 있는 지혜와 거친 현실과 맞설 수 있는 큰 꿈과 용기를 길러줄 것입니다.
각 이야기 아래에 붙인 <생각주머니>는 어린이들이 글을 보다 깊게 생각하고 이해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합니다. 어리지만 자신의 길과 꿈을 찾아가는 어린이에게 삶의 지혜와 용기, 인간에 대한 사랑과 예의 등을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림을 그린 O. G. 크루펜코바는 러시아인들의 모습과 의상, 농촌 풍경, 숲과 강, 동물들을 세밀하게 그려 글을 읽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도 선사합니다.


길을 찾는 어린이에게

1권인 <길을 찾는 어린이에게>는 옛이야기와 우화가 담겨 있습니다. 옛날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옛이야기와 우화에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진실과 지혜가 가득합니다. 어리석은 것 같으면서도 지혜로운 농부들과 들과 숲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곰, 토끼, 두더지, 늑대, 개, 말, 다람쥐 등이 등장하는 옛이야기와 우화에도 러시아인의 생활과 정서가 짙게 배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그들의 보석 같은 지혜와 소박한 웃음을 배우게 됩니다.
<길을 찾는 어린이에게>에 담긴 이야기들은 단순하고 간결해서 어린이들이 쉽게 소화하여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여우와 두루미는 친구가 되었을까?>, <제 꾀에 넘어간 여우>, <아무것도 얻지 못한 개>, <왜 박쥐는 외톨이가 되었을까?>, <곰의 귀엣말>, <누가 더 지혜로울까?> 같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거짓, 탐욕, 속물근성 등에 대해 비판적 태도를 갖게 되고 근면, 정직, 용기, 친절 같은 소중한 가치를 배우게 됩니다. <왜 다람쥐는 늘 즐거울까?>, <배고픈 대신 자유롭게 살겠어>, <누구를 위해 사과나무를 심었을까?>, <사람은 두 번 죽지 않는다> 같은 이야기를 통해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옛이야기와 우화 뒤에 덧붙인 러시아의 수수께끼와 속담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수수께끼와 속담과 비교해 보고 문화의 차이를 느껴보는 것도 재미있고 유익할 것입니다.


꿈을 찾는 어린이에게

2권인 <꿈을 찾는 어린이에게>는 톨스토이가 어린이를 위해 쓴 동화가 담겨 있습니다. 톨스토이의 동화는 현실과 먼 이야기이거나 환상 동화가 아닙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실제로 있었던 일을 과장이나 꾸밈이 없이 단순하고 진솔하게 전달합니다. 어렵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작은 꿈들을 꾸며 자라는 어린이들의 생생한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농촌의 생활과 가족 사이의 따스한 사랑이 그대로 드러나는 <기찻길에서 생긴 일>, <암소와 가난한 아이들>, <불이 났어요>, 어린이의 순수한 말과 행동으로 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학교에 간 필리포크>와 <누가 자두를 먹었을까?>,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길러 주는 <새끼고양이 돌보기>, <작은 새의 죽음>, 동물과 곤충의 생태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보여 주는 <엄마 독수리의 사랑>, <날아라! 어린 백조야>, <겨울 밤에 회색토끼가>, <개미들은 어떻게 과일 잼 단지를 찾아낼까?>, 어른에 대한 공경과 효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가르쳐 주는 <함지를 만드는 아이>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이야기가 교육 동화적 성격이 강한 현실동화입니다. 어린이들은 톨스토이의 동화를 읽으면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되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이 진실하고 소중한지 저절로 깨닫게 됩니다.

가난한 농부의 집에 방이 떨어졌습니다. 농부는 지주한테 가서 빵을 얻으려 했습니다. 그 대신 거위를 잡아서 기름에 튀겨 가지고 갔습니다.
지주는 튀긴 거위를 받아들고 농부에게 말했습니다. "고맙네 ,거위를 들고 오다니. 그런데 자네가 가져온 거위를 어떻게 나눠야 할지 모르겠구먼. 우리 집에는 아내와 두 아들과 두 딸이 있지 않나. 모두가 마음이 상하지 않게 하려면 이 거위를 어떻게 나누어야 할까?"

p23

  작가 소개

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1828년 남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가의 넷째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유년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이후 원시 기독교에 복귀하여 러시아 정교회와 사유재산제도에 비판을 가하며 종교적 인도주의, 이른바 ‘톨스토이즘’을 일으켰다. 직접 농사를 짓고 금주와 금연 등 금욕적인 생활을 하며 빈민구제활동을 펼치기도 했다.1899년에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종무원으로부터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아스타포보 역(현재 톨스토이 역)에서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목차

내가 처음 만난 톨스토이 1

제 꾀에 넘어간 여우
고양이에게서 살아남기
왜 다람쥐는 늘 즐거울까?
배고픈 대신 자유롭게 살겠어
은혜를 잊어버린 늑대
농부는 거위를 어떻게 나누었나?
곤장 쉰 대를 상으로 받으려 한 농부
누가 더 지혜로울까?
말싸움을 좋아하는 개암나무
수탉이 고양이보다 무섭다고?
완두콩 한 알이 떨어졌어요
누가 더 힘들었을까?
아무것도 얻지 못한 개
공부만 하는 아들
토끼들의 결정
농부의 엉터리 계산
누구를 위한 친절일까?
그게 바로 내 도끼
여우와 두루미는 친구가 되었을까?
왜 박쥐는 외톨이가 되었을까?
곰의 귀엣말
나 하나보다 힘센 우리
포도밭에 숨겨진 보물
누구를 위해 사과나무를 심었을까?
소녀와 곰 세 마리
목화에서 나온 아들
거짓말은 어떻게 끝날까?
사람은 두 번 죽지 않는다
도둑이 쓴 모자에 불이 붙었어
물잔을 엎질러 버린 매
헛된 욕심을 부린 토끼
어리석은 새끼양

러시아 속담과 수수께끼
톨스토이가 어린이에게

내가 처음 만난 톨스토이 2

함지를 만드는 아이
기찻길에서 생긴 일
작은 새의 죽음
암소와 가난한 아이들
개미들은 어떻게 과일 잼 단지를 찾아낼까?
학교에 간 필리포크
불이 났어요
새끼 고양이 돌보기
누가 자두를 먹었을까?
참새 쥐프치크
행복한 사람을 찾습니다
아름다움과 진실
엄마 독수리의 사랑
날아라! 어린 백조야
겨울 밤에 회색 토끼가
상어다!
뛰어내려!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
토끼의 꾀

톨스토이가 어린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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