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명작,문학
별  이미지


한 편의 시처럼 다가오는 풍경화 같은 이야기
아이세움 | 3-4학년 | 2008.11.25
  • 정가
  • 7,500원
  • 판매가
  • 6,750원 (10% 할인)
  • S포인트
  • 338P (5% 적립)
  • 상세정보
  • 15x20.8 | 0.213Kg | 164p
  • ISBN
  • 978893784898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아이세움 논술명작' 시리즈의 57권. 이 책에 실린 <별>외의 네 편은 알퐁스 도데가 매주 월요일에 발행하는 파리 신문 '레벤만' 및 '르수아르'에 발표한 단편 31편을 모은 단편집 <월요 이야기>와 <풍차 방앗간 편지>에 실린 이야기들이다. 책의 말미에는 가치판단 학습으로 논술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꾸몄다.

순수한 목동의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 <별>, 사라져 가는 풍차 방앗간을 통해 고향 마을에 대한 향수를 담은 이야기 <코르뉴 영감의 비밀>, 프로이센 군에게 점령당한 프랑스의 상황을 그리고 있는 <마지막 수업>등은 도데의 감수성과 시정이 넘치는 문체로, 오늘날에도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아이세움 논술 명작의 특징
1. 고전 명작은 더 이상 지루해서는 안됩니다
2. 가치판단 학습으로 논술적인 사고를 기릅니다
3. 아이세움 논술 학습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이 책에 실린 <별>외의 네 편은 알퐁스 도데가 매주 월요일에 발행하는 파리 신문 <레벤만> 및 <르수아르>에 발표한 단편 31편을 모은 단편집《월요 이야기》와《풍차 방앗간 편지》에 실린 이야기들이에요.
순수한 목동의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 <별>, 사라져 가는 풍차 방앗간을 통해 고향 마을에 대한 향수를 담은 이야기 <코르뉴 영감의 비밀>, 프로이센 군에게 점령당한 프랑스의 상황을 그리고 있는 <마지막 수업>등은 도데의 뛰어난 감수성과 시정이 넘치는 문체로 인해 오늘날에도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답니다.

온종일 그 언덕 위에서 들려오는 채찍질 소리와 풍차 날개가 펄럭이는 소리, 그리고 '이랴, 이랴.'하는 방앗간 일꾼들의 소리는 듣기에도 즐거웠다네.
일요일이면 마을 사람들은 풍차 방앗간으로 떼를 지어 몰려갔어. 언덕 위의 방앗간 주인들은 사람들에게 포도주를 대접하느라 바삐 움직였지. 번쩍거리는 금 십자가 목걸이를 가슴까지 늘어뜨리고 레이스가 달린 숄을 두른 방앗간의 안주이늘은 여왕처럼 아름다웠어.

p55

  작가 소개

저자 : 알퐁스 도데
남프랑스 님므에서 출생했다. 리옹의 고등중학교에 들어갔으나 가업이 파산하여 중퇴하고, 알레스에 있는 중학교 사환으로 일하면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1857년 형이 있는 파리에 가서 문학에 전념하며 시집인 《사랑에 빠진 연인들 Les Amoureuses》을 발표, 이것이 당시의 입법의회 의장 모르니 공작에게 인정받아 비서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문학에 더욱 정진하게 되었다. 그 후 남프랑스의 시인 미스트라르를 비롯하여 플로베르, 졸라, E. 공쿠르, 투르게네프 등과 친교를 맺었으며, 아내 쥘리의 내조로 행복한 57년의 생애를 파리에서 보냈다. 그는 친교를 맺은 문인들과 더불어 자연주의의 일파에 속했으나 선천적으로 민감한 감수성, 섬세한 시인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시적인 면이 넘치는 유연한 문체로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고향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애착심을 주제로 하여 인상주의적인 자신만의 작풍을 세웠다. 그의 문장은 보여 줄 것이 많은 예술가의 문장이자 시니컬하면서도 동정심을 담은 시인의 문장이다. 익살스런 농담에서부터 더없이 섬세한 환상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주제를 다룰 수 있는 재치를 가지고 있었기에 학자들부터 군중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매혹했다.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 경험담으로 작품에 활기를 부여할 줄 알았던 그는, 세월이 흘렀어도 빛바래지 않은 다양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문학’을 느끼게 한다. 소설로는 《프티 쇼즈》(1868), 《쾌활한 타르타랭》(1872), 《월요이야기》(1873), 《젊은 프로몽과 형 리슬레르》(1874), 《자크》(1876), 《나바브》(1877), 《뉘마 루메스탕》(1881), 《전도사》(1883), 《사포》(1884), 《알프스의 타르타랭》(1885), 《불후의 사람》(1888), 《타라스콩 항구 》(1890) 등이 있고, 수상집으로는 《파리의 30년》(1888), 《한 문학자의 추억》(1889) 등이 있다. 희곡으로는 《아를의 여인》(1872)이 있는데, 비제가 이를 관현악곡으로 작곡함으로써 유명해졌다.

  목차

PART 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 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한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읽어 보세요!

PART 2 명작 읽기

코르뉴 영감의 비밀
스갱 씨의 염소
꼬마 첩자
마지막 수업

PART 3 깊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작가 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 4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가이드북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