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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유산 답사기 서울 편
아이세움코믹스 | 3-4학년 |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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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문화유산답사기」는 우리 문화재를 아끼는 마음, 알고 싶은 마음, 지키고 싶은 마음을 담은 학습만화 시리즈입니다. 1권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숭례문과 흥인지문, 경복궁과 종묘, 선농단과 성균관 등을 다뤘습니다. 주인공인 문화 수호단 강태풍과 함께 우리 나라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떠나볼까요?

임진왜란이 끝날 무렵, 일본 술사들에 의해 12지귀들이 만들어진다. 이 무리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12지신을 본떠 만들어졌으나 12지신과 정반대로, 뭐든지 파괴하고 짓밟고 이간질하는 등의 못된 짓을 즐겨 한다. 오랜 혼란 끝에 가까스로 이들을 봉인하나 400여 년이 흐른 지금 다시 봉인이 풀리는 사태가 발생하고, 12지귀들은 우리나라의 혼과 정신이 담긴 문화재에 깃들어 일반 사람들의 정기를 흡수하고 문화재의 기를 교란시키기에 이른다. 급기야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문화 수호단 태풍과 단비가 나서는데…….

  출판사 리뷰

발로 뛰고 가슴으로 느끼는 답사 여행!

2008년 2월 10일은 6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던 우리나라의 국보 1호, 숭례문이 하루아침에 시커먼 잿더미로 변한 날이었습니다. 수천 명의 시민들이 국화꽃을 헌화했고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화재로 잃은 문화재는 비단 숭례문만이 아닙니다. 관동팔경의 하나인 천년고찰 낙산사의 화재, 창경궁 방화사건, 덕수궁 분수대 물개 조각상 훼손, 운현궁 대문 차량 돌진 훼손 후 뺑소니, 수원 화성은 아예 방화의 단골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늘 옆에 있는 존재에 대해선 소중함을 모르다가 정작 잃어버리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는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숭례문 사고를 계기로 우리는 지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의 모습을 반성하면서 문화재를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몫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문화유산답사기」에는 우리 문화재를 아끼는 마음, 알고 싶은 마음, 지키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실제 답사를 통한 문화와 역사 체험!

1권에서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숭례문과 흥인지문, 경복궁과 종묘, 선농단과 성균관 등을 다뤘습니다. 조선의 500년 도읍지인 서울은 태조 이성계의 한양천도로 시작됩니다. 개성에서 한양으로 수도를 옮긴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종묘와 사직을 짓는 일이었고, 그 다음에 조선 최고의 정궁, 경복궁을 지었습니다. 그 뒤 동서남북으로 사대문과 사소문을 지었습니다. 삼국시대부터 1,600년이 넘게 우리나라에는 국립대학이 존재해 왔는데 성균관은 고려 때부터 조선까지 이어져 온 국립대학이었습니다. 또한 삼국시대 때부터 풍년을 기원하며 선농제라는 제사를 올렸는데, 조선시대 때는 농본정책을 내세워 더 빈번하게 제사를 올렸습니다. 왕이 직접 농사 시범을 보이고, 제사에 쓴 소를 잡아 탕을 끓여 백성들과 나눠 먹었는데 이 때 먹었던 국이 오늘날의 설렁탕입니다. 그런데 서울 하면 조선의 도읍지로만 인식하기 쉬운데 사실 백제 또한 500여 년 동안 서울을 도읍지 였었습니다. 그 흔적이 몽촌토성과 풍납토성에 남아 있고, 이곳에서는 아직도 선사시대의 유물을 비롯한 백제의 유물들이 출토되고 있어 학계의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의 얼과 정신을 찾는 답사!

그런데 이렇게 답사를 다니다 보면, 머릿속에선 다 비슷비슷해 보였던 우리의 궁궐, 종묘, 왕릉, 절, 궁궐의 많은 전각들의 모양새가 모두 다르고 하나하나 역사와 사연이 담겨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도 일제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고 일제에 의해 훼손되고 왜곡된 것들이 너무 많고, 또는 역사적 가치에 비해 관리가 허술해 보잘 것 없이 나뒹굴고 있는 문화재들도 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직접 우리 문화재를 찾아다녀 보며 이런 점들을 느껴 보길 바랍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소중한 체험을 갖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병철
대구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를 졸업하고 2004년 잡지 『코믹챔프』에 「G스쿨」을 연재하며 만화계에 입문했습니다.

그림 : 손창호
영남대학교 이공대 토목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대원슈퍼만화대상 공모전에서 가작을 수상하며 만화계에 입문했습니다. 2001년 잡지 『소년챔프』에 「아메리카 아메리카」를 연재했고, 2004년 잡지 『코믹챔프』에 「G스쿨」을 연재했습니다. 2008년 현재 『코믹챔프』에 「티르전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목차

1장 12지귀의 탄생
2장 귀신을 보는 아이
3장 흥인지문과 숭례문
4장 조선 최고의 궁궐, 경복궁
5장 주작의 힘을 얻다
6장 몽촌토성과 풍납토성
7장 조선의 국립대학, 성균관
8장 최초의 봉인
9장 풍년을 기원하던 선농단
10장 세계문화유산, 종묘
11장 소를 봉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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