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선생님과 부모가 선정한 우리 아이 성장에 꼭 필요한 5가지' 시리즈의 배려 편. 주인공 '심술이'는 자기가 재미있으면 다른 친구가 상처를 받든 말든 상관하지 않는다. 자기와 다르게 생긴 친구를 괴롭히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심술이'는 다락방에서 게임기를 찾다가 우연히 회색사람들만 살고 있는 무시무시한 회색마을에 떨어진다. 거기에서 '심술이'는 회색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구박과 서러움을 받게 되고 '미나'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출판사 리뷰
저학년 어린이 성장 동화
‘선생님과 부모가 선정한 우리 아이 성장에 꼭 필요한 5가지’ 시리즈 중 세 번째 이야기인 배려편입니다. 주인공 ‘심술’이는 장난꾸러기 친구예요. 자기가 재미있으면 다른 친구가 상처를 받든 말든 상관하지 않아요. 자기와 다르게 생긴 친구를 괴롭히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심술’이는 무시무시한 회색마을에 떨어지고 말아요. 그곳에서 자기가 괴롭힌 친구와 똑같은 일을 당하게 되는데… ‘심술’이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동화 속으로...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너희 별로 돌아가!
‘심술’이는 방귀도 아무데서나 ‘뿡뿡’ 뀌어대는 장난꾸러기 친구예요. 어느 날 ‘심술’이 네 반에 ‘미나’라는 혼혈 소녀가 전학 옵니다. ‘미나’의 피부색은 다른 친구들과 달리 조금은 검은 편이에요. 게다가 한국어도 어눌해서 친구들은 ‘미나’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게 됩니다.
장난기가 발동한 ‘심술’이는 ‘미나’를 ‘초콜릿 괴물’이라며 놀리고, 그 모습이 재미있어 반 친구들도 같이 ‘미나’를 따돌리게 됩니다. 그 중심엔 늘 심술이가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심술’이는 다락방에서 게임기를 찾다가 우연히 회색사람들만 살고 있는 무시무시한 회색마을에 떨어지고 맙니다. 거기에서 ‘심술’이는 회색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구박과 서러움을 받게 되고 ‘미나’의 입장을 이해하게 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비소리
어린이를 위한 창작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성경을 실천 한 백만장자들》 《엄만 내마음 몰라》《어린이를 위한 습관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목차
제1부
초콜릿 괴물 전학 오다
제2부
회색마을에 떨어진 강심술
제3부
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