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코미디언 컬투로 활약중인 김태균의 임신, 태교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일생에 가장 소중한 시기를 아내와 임신기간 중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일기를 썼다고 한다. 아내가 임신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아내가 임신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대처하는 방법 등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해준다.
병원 선택, 입덧에 대처하는 남편의 자세, 임신한 아내를 위한 술자리 대처법과 같은 예비 아빠의 기본 자세부터 임신으로 인한 아내 몸의 변화, 임신 중 부부관계의 노하우, 분만 시 남편의 역할, 커피 등 기호식품을 포기 못 하는 아내를 위한 비법, 임부복을 스타일리쉬하게 입는 코디 법까지 예비 엄마 아빠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쏙쏙 파헤쳐 준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아빠가 정성스럽게 쓴 태교일기를 선물해 준다면, 잊지못할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임신과 태교는 여자만의 몫?!
임신 기간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태교 일기를 쓴 김태균이
좋은 아빠를 꿈꾸는 신세대 남편들을 위해 태교 코치로 나섰다.
좌충우돌 김태균의 태교 이야기와 전문의의 의학 정보가 한 권에!
임신과 출산은 오로지 아내의 몫? 신세대 아빠들의 생각은 다르다. 소중한 생명이 시작되는 순간, 예비 아빠들은 당황하고 감격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우왕좌왕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과정이 아내의 몫인 경우가 대다수 였다. 그러나 요즘은 아내와 태아를 챙기는 현명한 신세대 아빠 프렌디가 대세. 구세대 아빠들이 결코 가르쳐 준 적 없는 임신한 아내와 아기를 위한 웃음과 행복 태교를 위해 자타공인 태교 박사 컬투 김태균이 나섰다.
예비 아빠의 280일간 임신의 흔적, 태교 일기!
예비 엄마, 그 중에서도 유별난 엄마가 쓰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태교 일기를 시작한 예비 아빠 김태균. 조금 의외일 수도 있는 김태균의 태교 일기는 일생에 가장 소중한 시기를 아내와 임신기간 중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280일간 가슴으로 고민하며 쓴 김태균의 태교 일기를 바탕으로 한 『태교가 즐겁다』는 백과사전 식의 딱딱한 임신 출산 관련 책과는 달리, 일상 생활 속에서 임신한 부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임신 시기별로 초보 아빠 김태균의 시각에서 담고 있다. 『태교가 즐겁다』는 병원 선택, 입덧에 대처하는 남편의 자세, 임신한 아내를 위한 술자리 대처법과 같은 예비 아빠의 기본 자세부터 임신으로 인한 아내 몸의 변화, 임신 중 부부관계의 노하우, 분만 시 남편의 역할, 커피 등 기호식품을 포기 못 하는 아내를 위한 비법, 임부복을 스타일리쉬하게 입는 코디 법까지 예비 엄마 아빠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쏙쏙 파헤쳐 준다.
특히, 김태균 부부의 주치의이자 멘토가 되어 주었던 산부인과 전문의 신중식 선생님의 거침없는 조언들을 사례와 함께 책 곳곳에 정리. 임신 가정에 꼭 필요한 의학 지식과 생활 지침들을 재미있고 쉽게 얻을 수 있다.
김태균의 웃음 태교로 임신 스트레스 제로!
김태균은 『태교가 즐겁다』를 통해 웃음 태교와 아내를 향한 따뜻하고 재치 있는 멘트를 코칭한다. 그는 일기별로 웃음 태교의 포인트를 친절히 설명하며, 임신을 확인했을 때 남편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아내가 없어진 허리라인을 보고 좌절하는 할 때 해 주는 센스 있는 말, 아내와 남편이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태교 대화법 등을 특유의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풀어냈다. 『태교가 즐겁다』의 웃음태교를 따라가다 보면, 임신, 출산 과정을 함께하고 싶지만 아내의 변화에 어떻게 행동하고 반응해야 좋은 건지 고민인 예비 아빠들의 고충을 한방에 날려줄 것이다. 그동안 태교 일기를 쓰고자 하는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낯간지러워서 혹은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망설였던 예비 아빠들에게 태교 일기계의 선구자, 김태균이 외친다! '태교 일기는 절대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태어날 아이와 임신한 아내에 대한 따뜻한 사랑이 묻어난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것을'
작가 소개
저자 : 김태균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컬투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는 김태균은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는 "개그콘서트"라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통해 지금까지 45만 명 이상의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수위 조절에 신경 쓰지 않는 거침없는 입담과 격식 차리지 않은 솔직한 라디오 방송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임신한 아내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 하루도 빼놓지 않고 태교일기를 쓰면서 임신과 출산, 태교의 전 과정에 참여한 자상한 남편이자 아빠다. 저서로는 『컬투에 미치다』 『컬투와 오석태의 Live English 영어회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