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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배우는 오늘의 세계 뉴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세계시사상식
주니어김영사 | 청소년 | 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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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청소년 시사교양서. 경제, 정치, 문화와 종교, 과학과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시되고 있는, 혹은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담았다. 각 분야별로 큰 흐름과 함께 키워드로 주요 이슈들을 정리하고 있어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더욱 크고 넓게 확장시킬 수 있는 책이다.

각 장은 도입부와 키워드로 구성되어 잇다. 도입부는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코너다. 큰 흐름을 개괄적으로 설명해 준다. 키워드에서는 특히 중요시되는 주요 이슈나 시사 용어를 집중 조명한다. 순서대로 읽을 필요 없이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볼 수도 있다. 또 인덱스를 이용해 필요한 정보를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리뷰

오늘의 세계를 알려주는 청소년 교양 필독서!

뉴스 하나, 2009년 2월 미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한 오바마는 쿠바에 있는 관타나모 수용소 폐지 계획을 밝혔다. 곧이어 전 미국 부통령 체니는 관타나모 수용소 폐지 등의 일련의 계획은 테러리즘을 더욱 확대할 수 있다고 오바마를 비판하고 나섰다.
뉴스 둘, 전 세계적 경기 침체와 경제 위기로 ‘바이 아메리카’, ‘바이 프랑스’ 등 보호무역과 함께 자국 제품만 소비하겠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면서 특히 수출에 의존해 온 개발도상국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위의 뉴스는 지금 우리가 방송과 신문을 통해 접하는 뉴스 중 하나다. 도대체 관타나모 수용소는 어떤 곳이며 왜 그곳의 폐지 여부를 두고 정치 공방을 벌이는 것일까? 더욱이 테러리즘과 관타나모 수용소와는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인가? 또 두 번째 뉴스에서 볼 수 있듯이 한 나라의 경제 정책이 바뀔 때, 특히 그 나라가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경우라면, 그 여파는 어디까지 미치는 것인가?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청소년 시사교양서다. 우리가 접하는 크고 작은 뉴스들은 그냥 흘러가서 묻히는 경우도 많지만, 때로는 세계 역사를 바꾸는 폭발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또한 세계 저편에서 일어나는 어떤 사건이 지금 나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그러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시각(觀)이 있어야만 살아남는 시대에 온 것이다. 이 책은 경제, 정치, 문화와 종교, 과학과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시되고 있는, 혹은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이슈들을 담고 있다. 각 분야별로 큰 흐름과 함께 키워드로 주요 이슈들을 정리하고 있어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더욱 크고 넓게 확장시킬 수 있다.

[책의 구성]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제> <정치와 사회> <문화와 종교> <환경, 과학 그리고 기술>이라는 4개의 주제로 나누어 구성했다. <경제>에서는 전 세계적 경제 순환의 흐름과 영향 등을 다룬다. <정치와 사회>에서는 오늘날 세계의 권력관계, 지구촌 시대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부터 시작해서 빈부 격차의 문제, 문화 격차의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문화와 종교>에서는 테러리즘과 종교적 근본주의, 사회의 소수자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한 여러 의견들이 담겨 있다. <환경, 과학 그리고 기술>에서는 지구 기후변화에서부터 유전공학과 생명공학의 문제까지 다루고 있다.
각 장은 도입부와 키워드로 구성되어 잇다. 도입부는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코너다. 큰 흐름을 개괄적으로 설명해 준다. 키워드에서는 특히 중요시되는 주요 이슈나 시사 용어를 집중 조명한다. 순서대로 읽을 필요 없이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볼 수도 있다. 또 인덱스를 이용해 필요한 정보를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물품과 자본, 아이디어와 서비스업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빠른 속도로, 더욱 큰 규모로 지구를 돌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역사상 일어난 다른 사건들과는 달리 세계화의 시대는 시작 시점이 언제인지 정확하지 않다. 세계화는 여러 분야의 발전이 계속 이어지는 중에 나타난 하나의 현상이다. - p.22 중에서

할리우드라는 말은 이미 하나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매년 900여 개의 영화가 제작되는 꿈의 공장, 19세기 후반 영화가 발명된 이후로 문화의 역사상 최대의 성공을 거두어들인 대중 영화, 다른 나라의 경쟁자들을 가볍게 물리쳐 버리는 듯 보이는 막강한 산업, 그리고 성공 그 자체. - p.156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질케 템펠
1963년 독일 출생. 저널리스트이며 역사학자이다. 오랜 기간 이스라엘에서 중동 특파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베를린에서 프리랜서 출판인으로 일하면서 스탠포드대학 분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01년 《고대 로마 das alte Rom》, 2005년 《세계화, 그게 뭘까? Globalisierung, was ist das?》를 발표했다.

  목차

서문

1. 경제 세계화의 얼굴

경제는 과연 모든 것인가
시장
컨베이어 벨트의 직업
복지의 한계는 어디인가
지구 슈퍼마켓
세계 경쟁
올바른 모델은?

키워드
국가 예산 /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다국적 기업 / 민영화
세계경제정상 / 세계무역기구
시장경제 / 인적 자본
증권시장

2. 정치와 사회 새롭게 편성되는 세계질서

링 위에 오른 두 명의 덩치들
새로운 세계는 평평하다?
역사의 종말인가, 문화 전쟁인가?
힘은 중요하지만 힘만 가지고는 안 된다
도움을 주는 유엔, 실제로는 도움이 되지 않는 유엔
줄어든 영향력, 높아진 중요도, 국가

키워드
관타나모 수용소 / 걸프전 / 국제법
대량 실상 무기 / 빈곤 퇴치
아파르트헤이트 / 알 자지라 / 알 카에다
유럽연합 / 유엔 / 인종 청소
중동 분쟁 / 테러리즘 / NATO

3. 문화와 종교 변화하는 가치와 신념

경계와 화합을 만드는 문화
도쿄의 바그너, 벵갈루루의 테크노
민주주의를 향한 긴 여정
인권선언문

키워드
교황 / 노벨상 / 문맹
민주주의 / 샤리아 / 이슬람
저작권 / 축구 / 할리우드

4. 환경, 과학 그리고 기술 현재와 미래의 청사진

자연의 힘
온실 효과와 환경 보호
대체 에너지를 찾아서
과학과 기술
복제 양과 슈퍼 식물

키워드
기후변화 / 나노기술
멕시코 만 난류 / 물
석유 / 쓰나미 / 에이즈
유전공학 / 컴퓨터 / 핵 에너지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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