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는 일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고양이 스플랫의 유치원 성공 적응기를 통해 아이들은 유치원은 더 이상 가기 싫기만 한 곳이 아니라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즐거운 일이 가득한 곳이라는 기대를 갖도록 이끌고자 했다.
출판사 리뷰
유치원은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이 있어 즐거운 곳!
매일매일 유치원에 가고 싶게 만드는 책!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는 날, 고양이 스플랫은 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지 못하면 어쩌지?
그럴 경우를 대비해 스플랫은 애완 생쥐 시모어를 도시락 가방 속에 숨겨 데려가지요.
윔피 선생님이 친구들에게 스플랫을 소개한 뒤 수업을 시작했어요.
스플랫은 고양이에 관한 중요한 것들을 배우기 시작해요.
그러나 시모어가 도시락 가방 속에서 튀어 나오자 소동이 일어나요.
친구들은 배운대로 생쥐를 뒤쫓기 시작한 거예요.
스플랫은 또다시 걱정이 되었어요.
이러다가는 오랜 친구 시모어도 잃고 새로운 친구들도 잃게 생겼으니까요.
그런데 다행히도 윔피 선생님이 소동을 멈추게 했어요.
그리고 고양이들은 또 하나의 중요한 것을 배우지요.
앞으로 유치원 생활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롭 스코튼의 최신작!
아이들의 심리를 귀엽고 깜찍하게 표현한 작품!
처음 유치원에 가는 걸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꼭 보여 주어야 할 책!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것은 어른이나 아이나 두렵긴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곳에 가 보지 않았고, 어떤 곳인지 모른다는 점에서 두려움은 더 증폭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처음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가기 전, 걱정되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덜어 주기 위해 아이들에게 꼭 보여 주어야 할 책이다. 고양이 스플랫의 유치원 성공 적응기를 통해 아이들은 유치원은 더 이상 가기 싫기만 한 곳이 아니라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즐거운 일이 가득한 곳이라는 기대를 갖게 할 것이다.
웃음이 절로 나는 아이들의 심리를 귀엽고 깜찍하게 표현한 작품!
유치원에 가기 싫은 스플랫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 본다. 이불 속에 숨어 보기도 하고, 머리가 엉망이라서 유치원에 갈 수 없고, 게다가 손가락이 대문에 붙었다고 우겨 보는 등 아이들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감정 표현을 작가는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두 번 세 번 이 책을 보게 되면 여기저기에서 발견되는 작가의 섬세하고도 유쾌한 배려에 웃음이 절로 날 것이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의 최신작!
아직 우리나라에 소개 되지 않는 '러셀 Russell'시리즈로 이미 미국에서 확고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최신작, 최신 시리즈 중 하나이다. 『고양이 스플랫은 유치원이 좋아!』역시 출간이 되자마자 각종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웜피 선생님이 수업을 시작했어요. "고양이들은 아주 훌륭한 동물이에요."
"똑똑하고, 꾀가 많고, 재빠르지요."
"선생님, 저도 훌륭한 고양이인가요?" 스플랫이 물었어요.
"그럼요." 웜피 선생님이 대답해 주었어요.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롭 스코튼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책 작가인 롭 스코튼은 1960년에 영국 레스터에서 태어났습니다. 고향에 있는 레스터 폴리테크닉 칼리지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롭은 화가인 아내 리즈와 함께 영국 러틀랜드에서 살고 있습니다. Russell the sheep, Splat the cat 등 동물캐릭터 시리즈로 유명합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에도 선정된바 있으며, 케이트그린어웨이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