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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통증
상처 입은 청소년과 안타까운 부모의 관계회복 매뉴얼, 2015년 한국출판진흥원 우수교양도서 선정
북에디션 | 청소년 |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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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상담치료 권위자 강선영 박사가 사춘기를 아프게 겪어내고 있는 청소년을 안타깝게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부모를 위해 펴낸 책이다. 저자의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 독자의 친밀감 및 정서적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에피소드로 본문을 구성했다. 이 에피소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자녀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저자가 심리 치료를 위한 실천적 대안과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 막 사춘기 통증을 느끼는 아이들의 심리를 부모와 공유하고자 하는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심리 치료책’이자 ‘관계회복 매뉴얼 책’이다. 자녀를 ‘이해하고, 통증을 줄여주기’ 위해서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를 명확하게 부모가 인지해야 함을 알려주고자 한다.

이렇게 자녀의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저자가 상담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치료과정과 대안을 제시받아 좁게는 한 가정이, 넓게는 이 사회가 좀 더 따뜻하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대안들을 함께 고민해보는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출판사 리뷰

지독한 통증에 괴로워하는 사춘기 자녀 때문에
속이 타들어 가는 부모를 위한 책


상담치료 권위자 강선영 박사의 신작으로 사춘기를 아프게 겪어내고 있는 청소년을 안타깝게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부모를 위한 책이다. 부모는 사춘기를 보내는 자녀를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보게 된다. 딱히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부모도 사춘기를 지나왔다는 것을 기억하고, 사춘기에 느끼는 통증을 줄일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춘기를 겪어야 한다면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보내야 하지 않을까? 이를 위해 저자의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 독자의 친밀감 및 정서적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에피소드로 본문을 구성했다. 이 에피소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자녀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저자가 심리 치료를 위한 실천적 대안과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부모도 사춘기를 겪어보았다
부모인 나도 사춘기가 있었다. 시간이 오래되어 명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분명 괴롭고 힘들었다. 그런데도 아무리 역지사지해봐도 지금 내 자녀가 보내는 사춘기가 이해되지 않는다. 매일 부딪치고 싸우는 게 일상인 지 오래다. 나도 그 사춘기 지나왔는데 왜 자녀를 이해할 수 없는지 의문이다. 어른이 됐기 때문일까? 단지 시대가 달라서일까? 내 아이를 ‘이해하고 싶다.’

마음의 통증은 어떻게 줄여줄 수 있는지
아이가 마음이 아파 보인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치료받으면 나아질 수 있다. 그런데 아픈 마음은 어떻게 진료받고 치료받지? 치료는 누가 해주지? 감기같이 의사한테 맡길 수 없는 통증이라는 것을 잘 안다. ‘통증을 줄여주고 싶다.’ 의사가 못한다면 부모인 나라도 해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어떻게?

엄마만 모르는 딸 이야기, 아빠만 모르는 아들 이야기
세대 차이 때문에 아이와 소통하기 힘들다면 남자 대 남자, 여자 대 여자로 이해하는 노력을 해보는 건 어떨까? 남자, 여자 특유의 심리는 잘 알고 있으니 아이 마음 도닥이는 데 훨씬 효과가 있다. 이렇게 막 사춘기 통증을 느끼는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를 명확하게 부모가 인지해야 소통의 숨통이 트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의 실제 상담 사례 중심으로 이슈를 제시해, 치료과정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부모가 명확히 알아야 통증을 줄여줄 수 있다
저자의 전작 《괜찮아, 이제 걱정하지 마!》가 유아부터 초등 아이들과 부모들을 위한 심리 치료책이었다면, 이번 《사춘기 통증》는 이제 막 사춘기 통증을 느끼는 아이들의 심리를 부모와 공유하고자 하는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심리 치료책’이자 ‘관계회복 매뉴얼 책’이다. 자녀를 ‘이해하고, 통증을 줄여주기’ 위해서 사춘기 아이들의 심리를 명확하게 부모가 인지해야 함을 알려주고자 한다.
이렇게 자녀의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저자가 상담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치료과정과 대안을 제시받아 좁게는 한 가정이, 넓게는 이 사회가 좀 더 따뜻하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대안들을 함께 고민해보는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작가 소개

저자 : 강선영
사춘기 시절 극심한 우울, 불안증을 겪었고, 고난과 시련의 시간을 거치는 중에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치유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저자가 겪은 고통의 경험은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이 되었고, 시와 그림 등의 예술적 자질은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자원으로 활용되었다. 자신의 경험과 전문가적 소양으로 수많은 아픈 이들을 위한 치유의 동행자가 되어왔다. 또한 방송 진행자로서 많은 이들의 치유를 돕고 있다. 앞으로도 저자는 마음이 아픈 이들의 치유를 돕기 위한 집필과 방송 활동에 온 힘을 다하는 아름다운 치유자로서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이화여자대학교 석사, 백석대학교 심리상담학 박사,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대표, 강선영우울증연구소 대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교수, 와우씨씨엠 강선영의 힐링카페 방송 진행, 저서로는 <나는 우울한 날에도 내 마음을 지키기로 했다>, <십 대로 사는 거 진짜 힘들거든요?>, <사춘기 통증>, <지금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괜찮아, 이제 걱정하지 마>, <내 영혼의 눈물소리>가 있다.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www.kclatc.com강선영의 힐링카페 cafe.wowccm.net

  목차

머리말 꽃들의 성장통

1장 부모도 알고 있는 사춘기 통증
엄마 아빠의 사춘기는 어땠어요?
엄마의 문제, 아빠의 문제
아빠의 치유적 능력
부모 자신의 사춘기를 기억하자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의 성격 차이 문제

2장 엄마만 모르는 딸의 사춘기 통증
딸 이야기를 시작하며
엄마랑 말이 안 통해! - 대화부재의 문제, 소통의 문제
별에서 온 그대 - 아이돌 가수 우상화의 문제
이성 교제, 어떻게 하나요? - 이성교제 문제
여자는 무조건 예뻐야 해! - 성형과 외모에 대한 딸들의 고민
난 외톨이가 싫어 - 왕따 문제와 따돌림의 문제
쉿 ! 비밀이에요 - 거짓말
내가 너무 수치스러워 - 아, 콤플렉스
억눌린 감정들 - 숨겨진 감정의 후유증
공주님, 우리 공주님! - 나르시시즘, 자기애의 문제
에필로그 - 왜 엄마는 딸을 알아야 할까?

3장 아빠만 모르는 아들의 사춘기 통증
아들 이야기를 시작하며
중독된 우리 아들 - 게임 중독
외모 때문에 고민하는 아들의 이야기 - 내 키는 너무 작아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 가정 폭력의 문제
친구가 무서워요 - 왕따 문제와 따돌림의 문제
양치기 소년의 결말 - 거짓말
아빠랑 말이 안 통해! - 대화 부재의 문제, 소통의 문제
내 사랑 휴대전화 - 휴대전화 중독
내가 최고야 - 형제 관계 문제
왕자님 왕자님, 우리 왕자님 - 외동아들, 왕자병
에필로그 - 아들아,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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