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자폐아를 키우는 한 어머니의 사랑과 인내를 그린 만화. 아이의 문제를 모두 어머니의 탓으로 돌리는 사회구조의 부당함을 고발하고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운다. 일본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휴먼 스토리. 자폐아 자녀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창작만화이다. 10권에서는 히카루의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입학 전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작가 소개
저자 : 토베 케이코
간사이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결혼 후 도쿄로 상경해 만화가로 나섰다. 만화가가 되어 17년 동안 직접 취재해온 것으로 유명한 그녀는, 『꿈의 전사 섀도』,『미스터리 극장』,『비도로 괴담』,『안나의 지구』,『바쿠후 마법진』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현재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는 대학의 강의교재로 쓰일 만큼 주목받고 있다.
역자 : 주정은
배재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만화 『오늘은 맑음』,『토토의 세계』, 소설『열하』, 만화 영상 번역물 『사막의 간다라』등이 있다.
목차
◎초등학교 고학년 편
제43화
제44화
제45화
◎중학교 입학전 편
제1화
제2화
제3화
◎『고령자, 장애인의 이동 원활화 촉진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부대결의
◎이 담에 커서 밝고 씩씩하게 일하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