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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신곡
영원의 구원을 노래한 불멸의 고전
황금부엉이 | 부모님 |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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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단테의 인간적 고뇌와 슬픔, 사랑, 희망 등이 작품 전반에 걸쳐 녹아 있어 문학사에서도 빛나는 수작 <신곡>. 중세 유럽의 문학과 철학, 정치학, 신학, 수사학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신곡>은 지옥, 연옥, 천국을 여행하는 형식으로 인간의 욕망과 죄악, 운명과 영혼의 구원을 심오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책은 단테의 방대한 원작을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전방위 아티스트 다니구치 에리야가 21세기를 살아가는 독자의 입맛에 맞게 재구성한 것으로, 원작의 무게와 느낌은 그대로 유지한 채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엮어 썼다. 거기에 '근대 일러스트레이션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19세기의 화가 구스타브 도레의 삽화 121점이 함께 곁들어져 있다.

  출판사 리뷰

다니구치 에리야의 현대적 해석으로 재탄생한 [신곡]을 고흐가 ‘최고의 민중화가’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19세기 천재 화가 구스타브 도레의 생생한 삽화로 즐기자!

호메로스와 베르길리우스가 쌓은 장편서사시의 전통을 잇는 불멸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신곡]은 단테의 인간적 고뇌와 슬픔, 사랑, 희망 등이 작품 전반에 걸쳐 녹아 있어 문학사에서도 가장 빛나는 수작이다. 훌륭한 가문과 명석한 두뇌, 지도자로서 뛰어난 자질을 지녔음에도 정치적 상황과 음모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던 도시인 피렌체에서 추방당한 단테는 죽기 직전까지 자신의 모든 역량을 이 책을 완성하는 데 쏟아 부었다.
단테는 당시 자신이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탈리아의 사회문제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풍자했다. 그가 살았던 14세기와 지금의 21세기는 사회구조나 가치관 등에서 커다란 차이를 보임에도 여전히 [신곡]이 빛을 발하는 이유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정이 작품에 절묘하게 녹아 있기 때문이다. 중세 유럽의 문학과 철학, 정치학, 신학, 수사학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신곡]은 지옥, 연옥, 천국을 여행하는 형식으로 인간의 욕망과 죄악, 운명과 영혼의 구원을 심오하게 그려낸 고전이다.
이 책은 그런 단테의 방대한 원작을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전방위 아티스트 다니구치 에리야가 21세기를 살아가는 독자의 입맛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다. 원작의 무게와 느낌은 그대로 유지한 채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엮어 썼다. 거기에 ‘근대 일러스트레이션의 아버지’이자 고흐가 ‘최고의 민중화가’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19세기 천재 화가 구스타브 도레가 역동적이면서 환상적으로 표현한 삽화 121점이 곁들어져 보는 이에게 내용을 한층 더 생동감 있고 사실적으로 전달해 준다.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도레의 판화
구스타브 도레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는데, 열한 살에 석판화 기술을 배워 열다섯 살에는 그림 이야기책을 출판한 천재 화가다. 당시의 사회를 풍자하는 시사적 내용의 그림을 그려 일약 유명한 화가가 된 그는 어린 시절부터 꿈꿨던 고전을 판화로 시각화하는 원대한 계획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시작을 단테의 [신곡]으로 삼았다. [신곡]의 세계관과 독특한 상상력은 도레 이전에도 많은 화가를 자극했고, 보티첼리 등 여러 화가가 이것을 테마로 다양한 장면을 그렸지만 도레처럼 전편의 주요 장면을 모두 그린 예는 없었다.
구스타브 도레의 작품은 세밀하고 사실적이며 거친 듯한 생생함이 묘미다. 19세기 대중은 이 새로운 작품에 열광했는데, 사실적이지만 환상적인, 진지하지만 파격적인 느낌을 절묘하게 공존시키는 그의 작품은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이었다. 도레의 그림은 선하건 추하건 인간의 본성을 과감한 터치로 역동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는데, 인간의 한계와 영혼의 방황, 구원에 이르는 거대한 상상력이 단테의 [신곡]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한다.

  작가 소개

저자 : 단테 알리기에리
호메로스, 셰익스피어, 괴테와 더불어 세계 4대 시성 중 한 사람으로 이탈리아가 낳은 당대 최고의 시인이면서 위대한 사상가였고 활동적인 정치가였으며 종교적 명상가이기도 했다. 단테는 1256년 5월 피렌체의 귀족 가문에서 출생했다. 그는 가정에서 라틴어 교육을 받다가 산타 크로체(Santa Croce) 수도원에서 문법, 논리학, 수사학, 수학, 음악, 기하학, 천문학을 배웠다. 특히 그는 수사학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브루네토 라티니(Brunetto Latini)에게서 사사하기도 했다. 또한 라틴어 외에도 프랑스어, 프로방스어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으며 모든 분야에 조예가 깊었고, 특히 18세가 되었을 때에는 구이토네 다레초(Guittone d'Arezzo)의 영향을 받아 최초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그는 이후에 세계 고전문학의 최고봉이자 중세 르네상스를 불러일으킨 위대한 걸작 《신곡 Divina Commedia》를 탄생시킴으로써 오늘날 인류 문화가 지향해야 할 하나의 보편적인 목표를 제시해 주었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신생》, 《향연》, 《속어론》, 《제왕론》, 《농경시》 등이 있다.

  목차

단테와 [신곡]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
단테의 [신곡]과 구스타브 도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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