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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라비안나이트
가장 먼저 읽고 싶은
홍진P&M | 3-4학년 |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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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끝없이 이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아라비안 나이트는 천일야화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천 하룻밤 동안의 이야기라는 뜻이다. 왕비를 믿지 못해 하룻밤만에 왕비를 죽였던 페르시아 왕이 있었다. 이 페르시아 왕의 새 왕비가 된 세에라자드는 매일 밤 왕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왕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왕비를 죽이지 못했고 세에라자드의 이야기가 첫 하룻밤동안 계속된 것이다. 왕의 나쁜 마음을 고칠 정도로 재미있던 이야기 아라비안 나이트 중에서 어린이들이 읽었을 때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구성했다.

하늘을 나는 양탄자가 있고,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주는 신기한 요술램프와 '열려라 참깨'라고 외치면 열리는 동굴 등 상상보다 훨씬 재미있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삶의 지혜까지 터득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끝없이 이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아라비안 나이트는 천일야화라고도 하는데 이 말은 천 하룻밤 동안의 이야기라는 뜻입니다. 왕비를 믿지 못해 하룻밤만 왕비를 죽였던 페르시아 왕이 있었습니다. 이 페르시아 왕의 새 왕비가 된 세에라자드는 매일 밤 왕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했는데 왕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왕비를 죽이지 못했고 세에라자드의 이야기가 첫 하룻밤동안 계속된 것입니다.
왕의 나쁜 마음을 고칠 정도로 재미있던 이야기 아라비안 나이트 중에서 어린이들이 읽었을 때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구성했습니다.
하늘을 나는 양탄자가 있고, 무엇이든 소원을 들어주는 신기한 요술램프와 ‘열려라 참깨’라고 외치면 열리는 동굴 등 상상보다 훨씬 재미있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삶의 지혜까지 터득할 수 있습니다.














카시므의 죽음
해가 저물었습니다. 카시므의 아내는 집에서 눈이 빠지게 남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밤이 깊었지만 감감무소식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견디다 못한 카시므의 아내는 시동생인 알리바바의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형님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어요. 무슨 일이 있는 게 아닐까요?"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형수님."
알리바바는 형수를 위로했습니다. 그러나 밤이 지나고 날이 새도록 카시므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p170

  목차

하늘을 나는 양탄자
세 왕자 / 10
세 가지의 진귀한 것 / 19
제라파누 공주의 궁궐 / 27
신기한 천막 / 41
사자의 샘 / 48
꼽추 샤이팔 / 55

알라딘과 요술 램프
이상한 사람 / 68
이상한 동굴 / 77
요술 램프 / 85
아, 공주님 / 94
임금님의 약속 / 102
알라딘 만세! / 112
잃어버린 요술 램프 / 118
다시 찾은 요술 램프 / 127
임금님이 된 알라딘 / 135

알리바바와 40명의 도둑
열려라 참깨 / 146
열려라, 문 / 158
카시므의 죽음 / 170
38명이 된 도둑 / 178
38개의 기름 단지 / 190
옷감장수 핫산 / 201
아라비안나이트에 대하여 /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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