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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
자연
삼성당 | 3-4학년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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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울특별시 교육청 수학과 추천도서' 선정작. 도시에 살던 아이들이 시골로 이사 오면서 직접 체험을 통해 자연을 알아 가는 이야기로,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에 맞추어 구성된 자연 동화이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공부를 한다고 느끼지 않고, 동화를 즐기면서 주인공들에 동화되어 자연스럽게 자연을 배워 갈 수 있다.

또한, 각 장의 끝 부분에는 주인공 아이들의 자연 관찰 일기가 있다. 관찰 일기는 동화로 재미있게 다듬어진 자연 이야기를 좀 더 상세한 설명으로 보충해 주며, 각 장의 핵심적인 학습 내용을 정리해 준다. 무엇보다 관찰 일기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감정이나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유익하다.

  출판사 리뷰

서울특별시 교육청 수학과 추천도서로 선정된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에 이은 도와줘 시리즈 제2권!


수학의 기본 원리를 재미있게 풀어낸 <수학아 수학아 나 좀 도와줘>는 수학 수업에서 참고 도서로 활용되고 있다. 아이들이 교과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학습 동화인 것이다. 이러한 기본 콘셉트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과학 영역을 다루었다.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는 도시에 살던 아이들이 시골로 이사 오면서 직접 체험을 통해 자연을 알아 가는 이야기로,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에 맞추어 구성된 자연 동화이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공부를 한다고 느끼지 않고, 동화를 즐기면서 주인공들에 동화되어 자연스럽게 자연을 배워 가게 될 것이다.

자연이라는 기초를 다져야 과학을 이해한다

초등 과학은 자연에 대한 관찰과 경험을 통하여 자연에 친숙하도록 하는 것을 첫 디딤돌로 삼고 있다. 저학년에서 자연 학습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과학을 깊이 있게 공부해 가는 것이 과학 교과 과정의 현주소인 것이다.
과학 기초로서의 자연 학습은 이론 교육이 아닌 현장 체험과 꾸준한 관찰로 깨달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는 또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만지고, 키우고, 느끼고, 생각하는 등 직접 체험을 통해 자연을 배워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저학년에게는 자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고학년에게는 기초를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유익한 학습 동화이다.

자연 동화에 어울리는 구성

각 장의 끝 부분에는 주인공 아이들의 자연 관찰 일기가 있다. 관찰 일기는 동화로 재미있게 다듬어진 자연 이야기를 좀 더 상세한 설명으로 보충해 주며, 각 장의 핵심적인 학습 내용을 정리해 준다. 무엇보다 관찰 일기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감정이나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이들은 자연을 통해 교과서에서 알려 주는 지식 말고도 더 풍부한 감성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책 속의 주인공들처럼 실제로 자연 관찰 일기를 쓰는 습관을 길러 준다면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이 넓어질 것이다.
또한 책 곳곳에 담긴 아기자기한 그림은 동화 속 캐릭터들의 개성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한다. 그림으로 부족한 자연의 사실적인 모습은 사진을 통해 보여 준다. 무엇보다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에서는 그림과 사진을 일반 자연 도서처럼 별개로 실지 않았다. 콜라주 느낌의 그림에 자연 사진들을 자연스럽게 조합하여, 마치 그림 속 아이가 자연을 체험하고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부여한다.

봉숭아의 줄기가 아주 곧게 자랐다. 톱니가 있는 잎은 서로 마주 보고 자라지 않고 어긋나게 났다.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나와 꽃이 피었는데 보라색의 꽃이 여러 송이가 피었다. 꽃이 지고 난 자리에 달걀 모양의 작은 열매가 생겼다. 열매가 다 익으면 만질 때 조심해야 한다. 살짝만 건드려도 톡 하고 씨앗이 터져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봉숭아의 꽃말이 ‘나를 만지지 마세요.’라고 한다. - p.59 '진아의 일기' 중에서

작은 방처럼 생긴 나무속에서 사슴벌레 번데기는 3주일 동안이나 꼼짝 않고 잠을 잤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진 어느 날, 번데기의 등이 천천히 찢어졌습니다. 번데기에서 나온 사슴벌레는 희고 말랑말랑한 등딱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빠, 사슴벌레가 이상해요. 까만색이 아닌데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색깔이 변할 거야.”
정말 아빠 말대로 사슴벌레의 색은 점점 짙어졌습니다. 처음에는 갈색으로 변하더니 나중에는 까만색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어른벌레가 되었습니다. - p.129~130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결투'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고수산나
1998년에 샘터사 동화상과 아동문예문학상을 받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지은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생>, <뻐꾸기시계의 비밀>, <필리핀에서 온 조개개구리>, <꼬리달린 거짓말>, <고수산나 동화선집>, <참 괜찮은 나>, <이순신>,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더 이상 심심하지 않아 - 철새와 텃새
2. 집 짓기는 힘들어 - 동물의 집
3. 봉숭아가 1등! - 식물의 씨 퍼뜨리기
4. 우정이 자라나는 씨앗 - 식물의 한해살이
5. 금붕어야, 미안해 - 물고기의 호흡
6. 서로 도와야 진짜 남매 - 천적, 공생, 기생
7. 할아버지의 눈물 - 숲과 나무가 하는 일
8. 족제비는 나쁜 녀석일까? - 동물의 먹이 사슬
9. 멧돼지는 심술꾸러기 - 동물의 겨울나기
10.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결투 - 곤충의 한살이
11. 식물 의사 선생님 - 식물의 뿌리, 줄기, 잎이 하는 일
12. 아주 특별한 연극 - 동물의 새끼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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