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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미술) 이야기
마루벌 | 3-4학년 | 199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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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8567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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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술 작품을 들여다볼 때 우리는 늘 하나의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이 그림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는 무얼까 하는 것이지요. 보통 사람의 눈으로는 여간해서 그림 속에 담긴 뜻을 끄집어 내기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이 책은 그림이나 조각에 담긴 이야기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앞, 뒤에 전개될 이야기를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더불어 똑같은 이야기가 화가에 따라 어찌 달리 표현되는지도 살펴 볼 수 있답니다. 샤갈, 마티스, 와이어스 등의 작품을 통하여 이야기가 주는 느낌을 다양하게 상상해 보세요.

어린이들이 주변 사물과 자연에서 미적 요소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미술 입문서입니다. 미술의 기본 요소인 선, 형, 색,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실제 여러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미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모두 다섯 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어린이들의 사고를 이끌어 줄 부모님과 선생님들을 위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좋은 미술 감상 안내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필립 예나인
필립 예나인은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의 교육부장으로 10여 년 간 재직하였으며,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시카고의 현대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저서를 통해서도 일반인에게 미술을 이해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뉴욕 현대미술관 안내책인 <청소년을 위한 미술관 안내>와 성인을 위한 미술책 <현대미술 감상 입문>의 저자이며, 1987년 시카고의 WTTW가 공영 텔레비전 방송을 위해 제작한 현대미술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그게 예술이라고!!!?'의 공동 작가입니다.
현재 뉴욕에 살면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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