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저자 : 강민경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동화를 쓰고 싶다는 마음만 갖고 있다가 2002년 MBC 창작동화대상에서 <우츄프라카치아>로 상을 받으면서 등단했다. 2004년엔 <아이떼이떼 까이>로 한국안델센상 대상을 받기도 했고, 2006년에 어린이 책 기획 모임 벼릿줄 선생님들과 함께 쓴 <썩었다고? 아냐! 아냐!>는 창비 좋은어린이책 기획 부문 당선작으로 뽑혔다.
그동안 <내 맘대로 일기> <3시 9분 27초> <나는야 미생물 요리사> 등의 책을 썼고, 어린이들이 좋아할 책을 쓰기 위해 지금도 부지런히 공부하고 있다.
그림 : 윤정주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1994년 제2회 신한 새싹만화상 은상, 1998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그림책 <부엌 할머니>, <누가 웃었니?>, <아카이사 파마>, 동화책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 <통조림에서 나온 소인들>, <짜장면 불어요>, <축구생각>,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등이 있다.
목차
나를 나로 보이기
분홍색 \'지\' 할아버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법
안경을 쓰다
호 언니
엄마의 손
하루만, 딱 하루만
열다섯 바퀴
내 마음에 맞는 몸
남매는 용감했다
보통이 되고 싶다
지금 막 태어나다
내가 진 짐
자명종을 돌려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