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밤이 되면 코롱코롱이라는 괴물이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소심'이의 이야기. 코롱코롱은 밤에 무서움에 떨고 있는 아이들에게 나타나 꿈을 뺏어먹는 고약하고 무서운 괴물이다. 엄마, 아빠는 맞벌이 부부라 너무 바빠서 소심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줄 시간이 없고, '소심'이는 그런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어느 날 '소심'이는 길에서 우연히 경찰 아저씨를 만나고 경찰 아저씨로부터 코롱코롱을 꼭 잡아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냅니다. 매일 밤 '코롱코롱' 때문에 잠을 설치고 수업시간에는 꾸벅꾸벅 졸 때가 많은 '소심'이는 과연 어떻게 무서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저학년 어린이 성장 동화
‘선생님과 부모가 선정한 우리 아이 성장에 꼭 필요한 5가지’ 시리즈 중 다섯 번째 이야기인 용기편입니다. 주인공 ‘소심’이는 밤이 되면 코롱코롱이라는 괴물이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코롱코롱은 밤에 무서움에 떨고 있는 아이들에게 나타나 꿈을 뺏어먹는 고약하고 무서운 괴물이랍니다. 엄마, 아빠는 맞벌이 부부라 너무 바빠서 소심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줄 시간이 없고, ‘소심’이는 그런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매일 밤 ‘코롱코롱’ 때문에 잠을 설치고 수업시간에는 꾸벅꾸벅 졸 때가 많은 ‘소심’이는 과연 어떻게 무서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요?
동화 속으로...코롱코롱은 너무 싫어!
‘소심’이는 밤이 되면 코롱코롱이 나타날까봐 늘 조마조마합니다. 코롱코롱은 온 몸이 털로 뒤덮혀 있고, 손은 갈퀴모양으로 생긴 무서운 괴물이에요. 밤마다 무서움에 떨고 있는 아이를 찾아내서 꿈을 뺏어먹는다고 합니다. ‘소심’이는 이 코롱코롱이라는 괴물 때문에 두려움에 떨며 숫자를 세다가 겨우 잠이 들고 낮에는 학교에 가서 꾸벅꾸벅 졸기 일쑤입니다. 반 친구들과 코롱코롱 퇴치법을 연구해 보지만 소용이 없고, 어른들은 소심이의 말에 귀 기울여 주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심’이는 길에서 우연히 경찰 아저씨를 만나고 경찰 아저씨로부터 코롱코롱을 꼭 잡아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냅니다.
겁이 많아 잠을 못 이루는 소심이가 어떻게 용기 있는 어린이로 바뀌어 갈까요?
어린이 성장 동화 시리즈어린이 성장 동화 ① - 바른 인성
엄만 내 마음 몰라!
대로는 모든 것을 반대로만 한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떼쟁이 왕자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대로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도 모두 자기 얘기는 안 들어주고 자기 마음을 몰라준다는 것이다. 도대체 대로에게는 어떤 고민이 있는 걸까?
어린이 성장 동화 ② - 사회성
난 나만 좋으면 돼!
주인공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집에서도 늘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외동으로 자라 고집스럽고 자기만 아는 성격이라 학교에 가서도 친구들을 사귀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친구들은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이기적으로 구는 주인공과 친해지기를 꺼려하는데….
어린이 성장 동화 ③ - 배려
난 쟤가 싫어!
어느 날, 우리 반에 한 혼혈 소녀 미나가 전학을 온다. 아이들은 피부가 검다는 둥, 말이 어눌하다는 둥 미나를 놀리며 차별한다. 실제로 미나의 한국어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해할 수는 있는 정도다. 그렇지만 아이들은 미나의 말을 들어주려고 하지 않고 놀림의 대상으로 삼는데….
어린이 성장 동화 ④ - 인내와 끈기
난 뭐든지 금방 싫증나!
주인공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지만 오래가지 않는다. 소방관이 되고 싶어 집안을 온통 물바다로 만들어 놓다가도, 곧 태권도선수가 되겠다고 하고, 멋진 시인이 되고 싶다고 동시집을 전집으로 사겠다고 마구 조른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네 집에 놀러가기 위에 친구와 골목길을 걷다가, 이상한 할머니를 만나게 되는데….


목차
제1부
덜덜덜 혼자 자는 밤은 무서워!
제2부
경찰관 아저씨와 만능 핸드폰
제3부
밤 귀신 코롱코롱 사라지다!
제4부
숲처럼 마음이 넓은 아이는 무섭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