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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않는 발레리나
비비 부인의 소중한 친구 이야기
크레용하우스 | 4-7세 | 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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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친구를 위해 진실한 마음을 보이는 비비 부인의 이야기이다. 겉으로 보기엔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비비 부인에게는 친구가 한 명도 없었다. 친구가 없는 외로움을 물건으로 달래기 위해서인지 비비 부인은 마음에 드는 물건은 꼭 두 개씩 산다.

하지만 발레리나의 슬픈 얼굴을 보고는 웃음을 되찾아 주고 싶다고 생각할 만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 그래서 시작한 여행에서 비비 부인은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발레리나를 위해 진심 어린 노력을 한다. 여행지에서 발레리나를 잃어버렸을 때에는 머리가 산발이 되는 것도 모르고 찾아 나선다.

결국 발레리나는 비비 부인의 진심이 담긴 마음 덕분에, 아낌없는 사랑과 뽀뽀 덕분에 웃음을 되찾아 활짝 웃는다. 그리고 비비 부인은 '세상에서 무엇보다 소중한' 두 친구를 얻는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어린이에게 친구의 소중함을 깨우쳐주는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친구를 위해 진심 어린 노력을 다하는 비비 부인과 쌍둥이 발레리나의 이야기

보석 상자에 들어 있던 쌍둥이 발레리나는 왜 슬픈 얼굴을 하고 있었을까?

비비 부인은 마음에 드는 것은 무엇이든 모두 두 개씩 산다. 어마어마한 집도 두 채, 멋진 자동차도 두 대, 개도 두 마리, 모든 물건들도 전부 두 개씩이다. 그러나 친구는 단 한 명도 없다.
사람들은 비비 부인이 물건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친구를 좋아할 마음은 남아 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부인은 골동품 가게에서 보석 상자를 하나 사게 되고, 그 속에 있는 쌍둥이 발레리나의 슬픈 얼굴을 보고는 웃게 해 주고 싶어 갖은 노력을 한다. 선물도 사 주고 재밌는 이야기를 해 줄 뿐만 아니라 재주넘기까지 한다. 그래도 발레리나가 웃지 않자 비비 부인은 발레리나를 웃게 할 무언가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과연 비비 부인은 욕심을 버리고 발레리나를 웃게 할 수 있을까?
『웃지 않는 발레리나』에서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아름다운 그림과 화려한 색채감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어린이와 함께 그림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재미있는 그림이 작고 소소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웃지 않는 발레리나』는 그림과 글에 흥미를 갖기 시작할 취학 전 어린이들부터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기 시작할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까지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비비 부인과 쌍둥이 발레리나에 대해, 진정한 친구와 우정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해 보세요.

행복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친구,
친구의 진정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그림책


『웃지 않는 발레리나』는 친구를 위해 진실한 마음을 보이는 비비 부인의 이야기이다. 겉으로 보기엔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비비 부인에게는 친구가 한 명도 없었다. 친구가 없는 외로움을 물건으로 달래기 위해서인지 비비 부인은 마음에 드는 물건은 꼭 두 개씩 산다.
하지만 발레리나의 슬픈 얼굴을 보고는 웃음을 되찾아 주고 싶다고 생각할 만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 그래서 시작한 여행에서 비비 부인은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발레리나를 위해 진심 어린 노력을 한다. 여행지에서 발레리나를 잃어버렸을 때에는 머리가 산발이 되는 것도 모르고 찾아 나선다.

결국 발레리나는 비비 부인의 진심이 담긴 마음 덕분에, 아낌없는 사랑과 뽀뽀 덕분에 웃음을 되찾아 활짝 웃는다. 그리고 비비 부인은 ‘세상에서 무엇보다 소중한’ 두 친구를 얻는다.

여기에서 우리가 눈여겨볼 점은 비비 부인이 친구를 대하는 태도이다. 비비 부인은 아무 대가나 조건 없이 발레리나를 위해 진심을 담아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어마어마한 집과 멋진 자동차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진정한 행복을 친구가 활짝 웃는 모습에서 찾는다. 내가 먼저 진심으로 마음을 열어 보인다면 상대도 환하게 웃으며 마음을 열어 보일 것이다. 『웃지 않는 발레리나』는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어린이에게 친구의 소중함을 깨우쳐준다.

미란다와 마틸다는 비비 부인의 손을 잡고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었어요.
비비 부인은 힘껏 뛰어올라 발꿈치를 따닥 부딪치며 기뻐했답니다.
“이제 친구가 둘이나 생겼어! 난 정말 행복해. 나한테 가장 필요한 건 바로 친구였던 거야!”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모니크 드 바렌느
코넬대학에서 영문학을,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창작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3년에는 단편 중 한 작품이 푸쉬카트 상을 받았다. 2009년 현재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로스엔젤레스에 살고 있으며,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다른 작품으로는 스쿨라이브러리 저널에서 호평을 받은 <슈거 차일드 The sugar Chil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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