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아이를 위한 동화 모음집
사자, 당나귀, 청개구리, 원숭이, 쥐 등 여러 동물이 의인화되어 등장하는 이솝 이야기에는 생활의 지혜와 재미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착한 사람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욕심 많은 사람에게는 따끔한 가르침을 주기도 하지요.
이야기의 마지막에 구성된 \'생각 키우기\'는 이야기 속에 담긴 교훈과 지혜를 정리해 주고, 아이들이 각 이야기의 주제와 교훈을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읽기 쉽도록 큰 글씨로 구성되어 있고, 예쁘고 귀여운 그림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충분합니다. 부모님께서 아이들이 잠들 때 조근조근 들려주세요. 잠든 아이의 얼굴에 해맑은 미소가 떠오를 겁니다.
출판사 리뷰
[아이꿈 시리즈]
1권 잠들 때 달님이 들려주는 이솝 이야기
2권 하루에 하나씩 해님이 들려주는 세계 명작 동화
3권 포근포근 마음이 따뜻해지는 옛날이야기
4권 반짝반짝 별님이 들려주는 한국 전래 동화
5권 향기로운 꽃님이 들려주는 세계 전래 동화
작가 소개
편저 : 서용순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 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여러 가지 이론서를 탐독하다가 프랑스 철학에 매료되어 좀더 깊이 철학을 공부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났다. 그곳에서 많은 고민을 하며 프랑스의 현대 철학자 알랭 바디우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고 2005년 귀국하여 철학 아카데미와 한국 외국어 대학교 철학과에서 강의를 했고 2008년 현재 세종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대 철학의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존재론과 정치철학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정치와 삶의 문제를 가장 근본적으로 고민한다. 철학적 사유가 점점 외면당하는 오늘날 대중의 철학 교육을 통하여 철학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가야 한다는 신념으로 살아간다.
목차
사자의 실수 / 제 꾀에 넘어간 당나귀 / 청개구리가 우는 까닭 / 거짓말쟁이 원숭이 / 시골 쥐와 서울 쥐 / 플라타너스의 그늘 / 까마귀와 물병 / 개미와 여치 / 양치기 소년 / 개구리의 황소 흉내 / 욕심 많은 개 / 파리와 모기 / 닭과 독수리 / 우물에 빠진 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