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보리 어린이 시리즈 7권. 처음 학교에 들어간 일학년 아이들이 쓴 일기를 묶었다. 윤태규 선생님이 지도한 한반 아이들의 일기를 모았는데 학교에서, 집에서 생활하며 사물을 관찰한 일들이 재미있게 나타나 있다. 담임 선생님이 글쓰기 지도를 하면서 쓴 글이라서 글의 양으로 보나 내용으로 보나 보통 1학년이 쓴 것보다는 수준이 높다.
출판사 리뷰
윤태규 선생님이 가르치는 대구 금포초등학교 1학년 2반 아이들은 글자를 몰라도 걱정하지 않고 일기를 씁니다. 비밀 이야기도 숨기지 않고 씁니다. 이 책에 실린 일기를 보면 누구든 일기를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기 쓰기를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1학년 아이들의 삶이 생생하게 드러난 일기들을 실어 놓아서 저학년 아이들에게 좋은 읽을거리가 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대구금포초등학교1학년2반
<내가 처음 쓴 일기>
목차
1장. 운동장으로 나가자
2장. 선생님도 함께 써요
3장. 콩도 볶아 먹고 숙제도 하고
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선생님과 부모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