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는 생활동화. 집에서 익혀야 할 개인 생활 습관을 시작으로, 공동생활인 유치원 생활 습관, 나아가 사회에서 지켜야 할 공공예절까지 단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래 친구인 '보리'가 경험하는 다양한 상황을 보면서 유치원 생활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의 특징★
바른 생활 습관의 시작, 첫단추생활동화!
옛말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어린 시절에 어떤 행동을 생활화하느냐에 따라 평생 습관이 결정된다는 이야기로 어릴 때 형성된 바른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습관은 어떤 일을 되풀이하다 보면 어느새 몸에 배게 되는 행동 양식입니다. 따라서 어린 시절에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해 두면 평생토록 몸에 배어 바른 생활 태도로 자리 잡게 되지요. ‘첫단추생활동화’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는 생활동화로, 집에서 익혀야 할 개인 생활 습관을 시작으로, 공동생활인 유치원 생활 습관, 나아가 사회에서 지켜야 할 공공예절까지 단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작은 사회 유치원 생활을 준비해요!
놀이방과 유치원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집을 벗어나 처음 경험하게 되는 작은 사회입니다. 이때 겪는 경험을 바탕으로 이후 초등학교라는 더 큰 사회로 자연스럽게 나아가게 되지요. 처음 유치원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엄마들을 걱정시키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테면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유치원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집에서의 생활과는 다른 유치원 생활이 낯설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아직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유치원 생활을 보다 즐겁고 유익하게 할 수 있도록 준비 운동을 시켜 줄 뿐만 아니라, 이미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또래 친구 보리가 경험하는 다양한 상황을 그림책으로 보면서 유치원 생활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첫단추생활동화 시리즈는?
좋은 습관을 위한 첫 단추는 어릴 때 끼워야 합니다. ‘첫단추생활동화’는 보리와 누리 남매의 재미있는
일상을 통해 건강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는 데 꼭 필요한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 줍니다.
시리즈 구성
1권 보리와 누리의 우당탕탕 하루|2권 보리의 시끌벅적 유치원
보리의 유치원 생활을 통해 공동생활에서 지켜야 할 규범과 함께 어울리는 법을 배워요!
유치원에 오면 큰 소리로 인사하고, 수업 시간에는 자신 있게 손을 들고 또박또박 말해요. 여럿이 함께 놀고 공부하는 곳이니까 마음대로 행동하지 말고, 일과에 따라 규칙을 지켜야 해요. 화장실 갈 때도 차례차례 줄을 서고, 친구들과 놀 때는 양보하며 사이좋게 놀아요! 자, 보리처럼 하면 유치원 생활이 더욱 신 나고 즐거워요!
너 혼자 놀겠다고?
친구랑 같이 놀면
같이 깔깔 웃고,
같이 재잘재잘 떠들고,
같이 우당탕 장난치고,
얼마나 신 나는데!
- 본문 중에서
목차
안녕하세요, 안녕! / 함께 놀면 더 즐거워요 / 자신 있게 저요, 저요! / 차례차례 줄을 서요 / 냠냠, 잘 먹겠습니다! / 나랑 같이 놀래? / 울지 말고 말해요 / 치우자! 치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