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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상권
산과 강이 있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는 나만의 옹달샘이 있었고, 나만의 나무도 여러 그루 있었고, 나만의 비밀 동굴도 있었고, 휘파람을 잘 부는 아이였다. 대도시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갑자기 들이닥친 난독증과 우울증으로 생을 놓아버리고 싶었을 때 문학이 찾아왔다. 그 시절이 내게 가장 슬펐고, 가장 사랑하고 싶었다. 그래서 작가가 된 뒤로도 청소년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한양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1994년 계간 <창작과 비평>에 단편소설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지금은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문학의 경계를 넘어 동화부터 소설까지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친구님』『성인식』『발차기』『난 할 거다』『애벌레를 위하여』『하늘을 달린다』『하늘로 날아간 집오리』『겁쟁이』『싸움소』 『야생초밥상』 등이 있다.
1. 새 식구, 핑크색 병아리
2. 죽어 가는 병아리
3. 과연 병아리는 살아날까
4. 아주 특별한 병아리
5. 개비랑 자면 무섭지도 않아
6. 말썽꾸러기 개비 길들이기
7. 개비한테 물감을 먹이다
8. 공포의 닭똥 냄새
9. 대머리 아저씨를 공격한 개비
10. 개비가 컴퓨터를 고장내다
11. 무서운 독수리 그림
12. 학교에 간 개비
13. 개비가 대머리가 된다면
14. 병원에서 일어나 소동
15. 우스꽝스러운 개비의 첫울음
16. 왜 어른들 귀에는 닭울음 소리가 시끄러울까
17. 개비야, 제발 밤에는 울지 마
18. 외로워서 그러는 거야
1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탉
20. 이별 그리고 새로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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