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영국 DK 아틀라스의 1권. 인체의 각 기관에 대한 명칭과 역할을 쉽고 상세하게 설명한 백과사전이다. 혈관, 신경, 뼈, 관절, 근육 등이 상호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인체를 움직이고 보호·지탱하고 있는지 그 메커니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각 장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상식들과 관련 교과과정을 수록했다.
마지막 장에는 '찾아보기'가 있어 바로바로 궁금한 점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컬러의 수준 높은 그림 자료들과 학술적 권위가 묻어나는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가 장점인 책이다. 아울러 우리나라와 관련된 자료들도 추가해 한국의 독자들이 친숙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김재면 박사, 박인식 박사, 여상진 박사, 이동훈 박사 등이 각각 번역을 맡았으며, 다시 각 분야에서 권위있는 전문가가 감수를 맡았다. 번역을 포함해 총 네 차례의 검증을 거치는 동안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만을 실었다. 쉬운 내용부터 학술적 권위가 묻어나는 내용까지 전연령대의 독자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메가스터디 최고의 강사진이 추천하고,
초중고 학교 선생님들이 감탄한 최고의 그림백과사전!
-실물을 보는 듯 어떤 책도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인 그림자료
-총 네 차례의 검증을 거쳐 학술적 권위가 묻어나는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화제의 시리즈, 최고의 그림백과사전그림백과사전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돌링 킨더슬리(DK)’ 사의 아틀라스 시리즈 총 10권을 오늘날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들의 정서와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펴냈다. 생생하고 시원스러운 그림을 중심으로 최신 정보들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상식들을 새롭게 추가해 책의 품격을 높이는 한편, 관련 교과과정을 소개해 학습교재로 활용하도록 했다. 우리나라와 관련된 자료들도 추가해 친밀감을 높였으며, 특히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올컬러의 수준 높은 그림 자료들과 학술적 권위가 묻어나는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는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킬 뿐만 아니라 세상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혀준다.
세상에서 가장 궁금한 10가지 주제공룡은 왜 멸종되었을까? 우주는 과연 붕괴할까, 계속 팽창할까? 블랙홀은 정말 있을까? 다른 별에도 생명체가 존재할까? 시간여행은 가능할까? 피라미드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지진과 화산은 왜 일어날까? 환경오염으로 지구는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을까?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멸종되고 있을까? DK 아틀라스 시리즈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10가지를 주제별로 각각 10권-우리의 몸, 공룡대공원, 우주대여행, 세계고대문명, 세계대여행, 세계대탐험, 우리의 지구, 세계의 바다, 세계의 동물, 세계의 새-에 담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해가 되는 책이 시리즈의 그림 자료들은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크기와 수준을 자랑한다. <우리의 몸>의 그림 자료들은 의과대학의 인체 해부도에 견줄 만큼 상세하고, <공룡대공원>에 등장하는 공룡들은 금방이라도 책 속을 뛰쳐나와 울부짖을 것처럼 살아 움직인다. 우리를 광활한 우주로 안내하고 있는 <우주대여행>의 별과 은하의 모습,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중국의 만리장성이 건설되던 고대문명 시대로 시간을 되돌려 놓은 듯한 <세계고대문명>의 삽화들, 금방이라도 하늘을 향해 날갯짓할 것 같은 <세계의 새> 속 새들의 모습 등, 각 권마다 저마다의 특색으로 가로 52.4㎝, 세로 35㎝의 시원스러운 그림들이 보는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손가락에 있는 신경, 혈관, 뼈, 관절까지 정확하게 그려져 있는 <우리의 몸>처럼 10권 모두 매우 작은 부분까지 상세하게 묘사돼 있어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교육이 된다. 이후 DK 사에서 낸 그림백과사전이 모두 이 시리즈의 그림 자료들을 바탕으로 출간되었다는 사실이 말해주듯 향후에도 아틀라스 시리즈만큼 수준 높은 그림백과사전은 만날 수 없을 것이다.
학술적 권위가 묻어나는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아틀라스 시리즈는 번역 단계에서부터 전문가의 손을 거쳤다. 김재면 박사, 박인식 박사, 여상진 박사, 이동훈 박사 등이 각각 번역을 맡았으며, 다시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윤무부 박사, 이시우 박사, 김수진 박사, 하종규 박사, 김찬삼 박사 등이 감수를 맡았다. 2차 감수에서는 오유경, 박영주 선생님 등 일선학교 선생님들이, 3차 감수에서는 박선오, 최석영, 고종훈 선생님 등 메가스터디 최고의 강사진이 검토를 맡아 책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한편, 학생들이 좀더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번역을 포함해 총 네 차례의 검증을 거치는 동안 100% 믿음이 가는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들과 더불어 쉬운 내용부터 학술적 권위가 묻어나는 내용까지 연령대에 따라 누구나 골라서 읽을 수 있을 만큼 텍스트는 풍부해졌다.
7차 개정 교과과정 연계표 수록올해부터 개정된 7차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시리즈 각 권마다 교과과정 연계표를 수록했다. 표에는 차례별로 해당 학년과 단원이 연결되어 있어 교과서와 쉽게 연계해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했다.
활용법한 번에 모든 지식을 얻을 수는 없다. 항상 옆에 두고 필요한 지식을 습득해 나가야 한다. 먼저 그림을 보면서 머릿속에 이미지를 입력한 뒤 차차 텍스트를 읽어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모든 내용들이 교과과정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교과서를 함께 보면서 지식을 넓혀가면 더욱 좋다. 곧 출간될 활용북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의 몸> 소개DK 아틀라스 시리즈 중 1권. 머리부터 발끝까지 각 기관, 혈관, 신경, 뼈, 관절, 근육 등의 명칭과 역할을 쉽고 자세히 설명했으며, 각 기관이 상호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인체를 움직이고 보호, 지탱하고 있는지 그 메카니즘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각 장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상식들과 관련 교과과정을 수록해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장에는 ‘찾아보기’가 있어 바로바로 궁금한 점들을 확인할 수 있다.
손바닥엄지손가락부터 새끼손가락에 이르기까지 손가락뼈 위에는 긴 초(칼집)에 둘러싸인 힘줄이 엇갈려 있다. 이 힘줄들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조정하는 아래팔의 강한 근육과 손가락뼈를 연결한다. 손바닥뼈에 붙어 있는 근육은 끌어당기는 힘이 강하고, 손의 모양을 유지시킨다. 바깥뼈동맥과 자뼈동맥에서 갈라진 작은 가지들이 손가락 끝까지 혈액을 공급한다. 그리고 바깥뼈신경, 자뼈신경, 한가운데신경에서 갈라진 신경들이 손바닥 전체에 퍼져 있다.
p38
작가 소개
저자 : 스티브 파커
런던 동물학회의 회원으로 과학 분야 전문가이자, 영국의 자유 기고가이다. 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하였으며 과학과 자연 등에 대한 120여권 이상의 책을 쓰고 편집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에서 일했으며,《아동 학습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과학 분야를 담당하여 글을 쓰기도 했다.영국의 BBC 방송에서 생활과학, 건강, 의학 등의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여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BBC 방송과 영국의 자연 및 사적 보호 단체인 내셔널 트러스트에서 공동 추천《자연 다큐멘터리》방송 시리즈물의 기획을 맡기도 했다. 또한 교육에 관심이 많아 어린이를 위한 다수 과학책을 쓰고 브리태니커 사전에 기고하기도 했다. 출간된 작품으로는『세계를 변화시킨 12명의 과학자』,『거꾸로 생각하는 엉뚱한 과학 이야기』,『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500가지 과학 이야기』,『인체』,『어린이를 위한 발명과 발견 교과서』,『엉뚱하고 우습과 황당하고 짜릿한 과학 이야기』,등이 있다.
목차
인체탐험을 위한 가이드
인체의 구조1
인체의 구조2
머리와 목
두피와 머리뼈
뇌
눈
귀
목
가슴
등
폐(허파)
심장과 혈관
등
척주
팔과 손
어깨와 팔꿈치
손목, 손, 손가락
배
위
간, 이자(췌장), 지라(비장)
장(창자)
신장과 방광
남자의 생식 기관
여자의 생식 기관
아기의 탄생
허리와 엉덩이
다리와 발
고관절과 무릎관절
발목과 발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