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노래 부르듯 읽으며 색깔을 배우는 말놀이 그림책. 전래 동요의 운율을 따라 '빨강 빨강 앵두, 노랑 노랑 꾀꼬리, 파랑 파랑 하늘'과 같은 말이 선명한 색깔과 함께 반복된다. 아기는 이 책을 노래 부르듯 따라 읽으며 자연스럽게 색깔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책 모서리를 둥글게 굴려 아기가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
출판사 리뷰
노래 부르듯 읽으며 색깔을 배우는 말놀이 그림책
아기는 대부분 2~3세 사이에 말문이 열리면서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여 말하기를 배우고 세상과 교류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듣는 능력이 발달하면서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지요. 이 시기에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는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며, 아기가 말하고 듣고 읽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기초 능력을 한층 더 발달시킵니다. 우리 고유의 놀이노래와 동시, 동요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우리 아기 놀이책’은 크게 몸놀이, 말놀이, 배움놀이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빨강 빨강 앵두》는 말놀이 그림책으로, 전래 동요의 운율을 따라 ‘빨강 빨강 앵두, 노랑 노랑 꾀꼬리, 파랑 파랑 하늘’과 같은 말이 선명한 색깔과 함께 반복됩니다. 아기는 이 책을 노래 부르듯 따라 읽으며 자연스럽게 색깔을 배우게 됩니다.
책의 특징
● 자연스럽게 색깔을 배우는 말놀이 그림책
‘빨강 빨강 앵두, 노랑 노랑 꾀꼬리, 파랑 파랑 하늘’과 같은 말을 노래 부르듯 따라 읽으며 자연스럽게 색깔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안정감 있는 판형, 아기에게 안전한 천연펄프지와 콩기름 잉크 사용
손놀림이 서툰 1~3세 아기가 편안히 책장을 넘겨 볼 수 있는 보드북으로, 책 모서리를 둥글게 굴려 아기의 안전을 생각한 180×190mm의 아담한 판형입니다. 아기가 입을 대도 해롭지 않은 100% 천연펄프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되었습니다.
내용 소개
앵두나무 가지에 빨간 앵두가 다닥다닥 구슬처럼 매달려 있어요. 어디선가 노란 꾀꼬리가 앵두나무 가지에 포로롱 날아왔어요. 노래하던 꾀꼬리는 앵두를 하나 따서 입에 물고는 파란 하늘로 날아가 버렸어요. 누나 손의 앵두 한 알은 아기 입속에 쏙 넣어 줄 거예요.
앵두나무 가지에
빨강 빨강 앵두가
다닥다닥 구슬처럼
매달려 있네.
노랑노랑 괴꼬리
앵두나무 가지에
포로롱 날아와서
노래를 하네.
-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전래동요
<한글자람 4단계 1호>